저는 38세에 죽을 예정입니다만

샬럿 버터필드 지음 | 라곰 펴냄

저는 38세에 죽을 예정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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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5.8

페이지

3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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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력 일간지 <더 타임스>가 극찬하고, <리더스 다이제스트> 선정 2023 최고의 소설 《위싱 머신》의 저자 소피 쿠슨스가 강력 추천한 소설! 《저는 38세에 죽을 예정입니다만》은 코웃음이 나오면서도 진지하게 삶을 생각하게 하는, #원영적사고의 영국판 주인공 넬이 펼치는 기쁨과 슬픔의 감동 드라마다.

열아홉 살이던 넬은 점쟁이에게 38세에 죽을 거라는 예언을 듣는다. 황당한 말이라 생각했지만 친구가 점쟁이가 예언한 날에 죽음을 맞으면서 넬의 삶은 요동친다. 넬은 점쟁이의 말을 믿고 19년간 죽음을 준비하며 살아간다. 안정보다는 새로움을, 지루함보다는 재미를, 불편함보다는 회피를 선택하며 살아온 넬. 마침내 죽음을 일주일 앞둔 넬은 주변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휴대폰과 통장을 해지하고, SNS에서 탈퇴하고, 초호화 호텔을 예약하고, 다섯 사람에게 단 한 번도 하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편지를 보낸다.

자신의 죽음을 알고 살아온 넬의 삶은 과연 얼마나 달랐을까? 어제까지만 해도 오늘이 없을 거라 생각했던 이가 오늘을 맞이했을 때 삶은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기발한 설정과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 재치와 감동이 있는 대사까지 책 한 권이 주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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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minjeong_lee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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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8세에 죽을 예정입니다만

샬럿 버터필드 지음
라곰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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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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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이

@nayaeu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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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8세에 죽을 예정입니다만

샬럿 버터필드 지음
라곰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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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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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력 일간지 <더 타임스>가 극찬하고, <리더스 다이제스트> 선정 2023 최고의 소설 《위싱 머신》의 저자 소피 쿠슨스가 강력 추천한 소설! 《저는 38세에 죽을 예정입니다만》은 코웃음이 나오면서도 진지하게 삶을 생각하게 하는, #원영적사고의 영국판 주인공 넬이 펼치는 기쁨과 슬픔의 감동 드라마다.

열아홉 살이던 넬은 점쟁이에게 38세에 죽을 거라는 예언을 듣는다. 황당한 말이라 생각했지만 친구가 점쟁이가 예언한 날에 죽음을 맞으면서 넬의 삶은 요동친다. 넬은 점쟁이의 말을 믿고 19년간 죽음을 준비하며 살아간다. 안정보다는 새로움을, 지루함보다는 재미를, 불편함보다는 회피를 선택하며 살아온 넬. 마침내 죽음을 일주일 앞둔 넬은 주변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휴대폰과 통장을 해지하고, SNS에서 탈퇴하고, 초호화 호텔을 예약하고, 다섯 사람에게 단 한 번도 하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편지를 보낸다.

자신의 죽음을 알고 살아온 넬의 삶은 과연 얼마나 달랐을까? 어제까지만 해도 오늘이 없을 거라 생각했던 이가 오늘을 맞이했을 때 삶은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기발한 설정과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 재치와 감동이 있는 대사까지 책 한 권이 주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소설이다.

출판사 책 소개

“해가 뜰 때마다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르는데
어떻게 인생의 계획을 세울 수가 있어?”

★★★ 영국 언론과 작가들이 극찬한 소설 ★★★
★★★ 영화화 확정 ★★★


“해가 뜰 때마다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르는데
어떻게 인생의 계획을 세울 수가 있어?”
38세에 죽을 거라 믿었던 넬, 다시 인생을 마주해야만 한다!


출간 하루 만에 SNS에 100여 개가 넘는 리뷰가 쏟아지고, 영국 유력 일간지 <더 타임스>가 극찬한 책. <리더스 다이제스트> 선정 2023 최고의 소설 《위싱 머신》의 저자 소피 쿠슨스가 강력 추천한 소설 《저는 38세에 죽을 예정입니다만》은 영화화까지 확정되며 영국 언론과 작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작품이다.
19년 전, 점쟁이로부터 38세에 죽을 거라는 예언을 들은 주인공 넬은 함께 예언을 들은 친구의 죽음을 목격한 뒤 죽음을 준비하며 살아간다. 안정보다는 새로움을, 지루함보다는 재미를, 불편함보다는 회피를 선택하며 살아온 넬. 마침내 죽음을 일주일 앞둔 넬은 주변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휴대폰과 통장을 해지하고, SNS에서 탈퇴하고, 초호화 호텔을 예약하고, 다섯 사람에게 단 한 번도 하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편지를 보낸다.
내일은 없을 거라 믿어왔던 넬에게 두 번째 인생이 펼쳐질 때 그 인생은 이전의 삶과 얼마나 다를까? ‘만약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을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하는 이야기. 기발한 설정과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 재치와 감동이 있는 대사까지 책 한 권이 주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소설이다.

‘만일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인생의 방향을 바꾸고 싶은 순간 읽어야 할 책!
웃기면서도 뭉클한 삶의 아이러니를 그려내다


죽음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하게도 삶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게 된다. 38세에 죽을 거라 믿고 살아온 넬이 엇갈린 운명 앞에 섰을 때 제일 먼저 든 생각, ‘이제부터 어떻게 살아야 하지?’처럼 말이다.
38세에 죽을 거라 믿고 휴대폰과 통장, SNS까지 없앤 넬은 다음 날 아침, 말 그대로 빈털터리가 되어 새로운 삶을 맞이한다. 게다가 그동안 차마 전하지 못했던 진심을 담은 다섯 통의 편지까지 이미 발송된 상황. 넬은 인생 최대의 위기에 직면한다.
넬은 자신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다섯 사람을 찾아가서 그동안 회피해왔던 진짜 삶을 하나하나 마주하기 시작한다. 대학, 직장, 친구의 문제는 물론, 이혼, 죽음, 외도의 상처까지 죽음을 핑계로 외면해온 모든 것들과 정면으로 부딪친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삶과 행복, 인간관계와 진심에 대해 조금씩 깨닫게 된다. 삶의 계획이 철저하게 무너진 순간, 비로소 진짜 삶을 마주하게 된 것이다.
인생의 방향을 다시 잡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한다. 삶에 대한 깊은 통찰과 유쾌한 위로를 동시에 전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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