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포인트 받기

진정한 개인주의란 무엇인가
성숙한 사회를 위한 합리적 개인주의의 자세

개인주의자 선언 (판사 문유석의 일상유감)
문유석 지음
문학동네
 펴냄
13,500 원
12,150원 
앱에서 포인트받고 구매
이럴 때 추천!
불안할 때
답답할 때
용기가 필요할 때
고민될 때
읽으면 좋아요.
#가르침
#가족
#개인주의
#관심
#깨달음
280쪽 | 2015-09-23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쉬운책
상세 정보
합리적 개인주의자들의 사회를 꿈꾸는 현직 부장판사 문유석이 말하는 대한민국 사회의 불편한 진실. 전작 <판사유감>을 통해 현직 판사로서 법과 사람 그리고 정의에 대해서 이야기했던 저자가 이번에는 대한민국 사회의 불편한 진실을 이야기한다. 소년시절부터 현재까지 저자가 보고 겪었던 사회 문제에 대한 생각들이 담겨 있다.
더보기
목차

프롤로그_인간 혐오

1부 만국의 개인주의자여, 싫은 건 싫다고 말하라

나라는 레고 조각
링에 올라야 할 선수는 바로 당신, 개인이다
우리가 더 불행한 이유
마왕 혹은 개인주의자의 죽음
인정투쟁의 소용돌이, SNS
자기계발의 함정
광장에 내걸린 밀실
행복도 과학이다
개인주의자의 소소한 행복
나는 사기의 공범이었을까
전국 수석의 기억
개천의 용들은 멸종되는가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88학번
20년 만에 돌아온 신림동 고시촌

2부 타인의 발견

변한 건 세대가 아니라 시대다
우리 이웃들이 겪는 현실
필리핀 법관의 눈물
아무리 사실이라 믿어도 함부로 말해선 안 된다
말이 흉기다
인천의 비극
증인에 대한 예의
국가가 갖출 예의
딸 잃은 아비를 스스로 죽게 할 순 없다
문학의 힘
실제로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장그래에게 기회를!
조정 달인의 비결
서른아홉 살 인턴
‘머니볼’로 구성한 어벤저스 군단
우리가 공동구매할 미래

3부 세상의 불편한 진실과 마주하기

진실은 불편하다
정답 없는 세상
좌우자판기를 철거해야 하는 이유
조폭의 의리와 시민의 윤리
사회를 묶어내는 최소한의 가치―케임브리지 다이어리 1
필라델피아 한낮의 풍경―케임브리지 다이어리 2
무지라는 이름의 야수
문명과 폭력
슬픈 이스탄불
나는 샤를리가 아니다, 나는 아메드다
우리가 참조할 모델사회는 어디일까
지상천국은 존재하는가
담대한 낙관주의자들이 꿈꾸는 대담한 상상
강한 책임을 기꺼이 질 수 있는 가치관
낯선 것에 대한 공포와 성숙한 사회

에필로그_우리가 잃은 것들

더보기
저자 정보
문유석
2016년 현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소년 시절, 좋아하는 책만 잔뜩 쌓아놓고 섬에서 혼자 살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책 읽기를 좋아했다. 1997년부터 판사로 일했으며 판사의 일을 통해 비로소 사람과 세상을 배우고 있다고 여긴다. 책벌레 기질 탓인지 글쓰기를 좋아해 다양한 재판을 경험하면서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틈나는 대로 글로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개인주의자 선언』과 『판사유감』이 있다. 사진출처 : ⓒ 대학내일
더보기
남긴 글 154
Jen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달 전
프롤로그에는 '인간 혐오'라고 쓰셨지만, 누구보다 인간에게 따뜻한 시선을 보내주시는 것 같다. 상대방에게 무심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자유로운 것이 개인주의자라고 생각했다. 이제는 무관심이 아니라,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동시에 나의 중심도 잘 지키는 것이 내가 바라는 개인주의자의 모습이다. 이런 개인들이 모이면 멋진 집단이 될 것 같아!
더보기
고매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달 전
1. "훌륭한 사람이 되기보다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다" "만국의 개인주의자들이여, 싫은 건 싫다고 말하라. 그대들이 잃을 것은 무난한 사람이라는 평판이지만, 얻을 것은 자유와 행복이다. 똥개들이 짖어대도 기차는 간다." -> 나는 훌륭하고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다. 하지만 둘 중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게 나를 위해서 훨씬 좋지 않을까. 물론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그렇다고 행복에 집착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불행을 최대한 피하면서 살고 싶다. 같은 말인가? 최소한의 양심과 도덕을 지키고, 남에게 피해주지 않으면서, 불행을 최소화하고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나의 목소리를 듣는 것에 집중하고, 남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것을 행하고 자기 만족으로 사는 삶을 살고 싶다. 2. "아무리 사실이라 믿어도 함부로 말해선 안 된다 인간 세상에는 하늘에서 뚝 떨어진 가치중립적인 '팩트'란 없다. '선비'가 모멸적인 용어인 세상이다 속시원한 본능의 배설은 찬양받고 이를 경계하는 목소리는 위선과 가식으로 증오받는다. 그러나 본능을 자제하는 것이 문명이다. 저열한 본능을 당당히 내뱉는 위악이 위선보다 나은 것이 도대체 무엇인가?" "그것이 참말인가, 필요한 말인가, 친절한 말인가?" -> 말하기 전에 곱씹어 보는 습관 들이기 3. "어느 시대에나 타자의 고통에 대해 가장 예민한 이들 가장 호들갑스럽게 문제제기하는 이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길거리에서 타살당할 염려없이 일상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 타자의 고통에 무뎌지지 않기 4. "냉소적으로 구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어. 담대하게 낙관주의자가 되라구. Anyone can be cynical. Dare to be an optimist" ->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더보기
최효선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달 전
처음부터 끝까지 버릴 내용 하나 없는 책이다. 판사님이 말하시길 증거없이 함부로 믿지않는 직업병이 있다고 하셨다. 그 이유 때문인가 글 속에서 조금의 편견도 보이지 않았다. 한국사회에 대한 부조리를 감찰하는 내용이 많았는데 솔직히 좀 놀라웠다. 무거운 내용만 있는 줄 알았는데 재치있는 농담도 섞여있어서 그런지 판사님의 인간적인 면모도 엿볼 수 있던 것 같다.
더보기
앱에서 바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