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호주

정태관 외 1명 지음 | 넥서스BOOKS 펴냄

ENJOY 호주 (2014~2015,No Plan! No 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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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3.1.30

페이지

344쪽

상세 정보

호주는 천혜의 자연 환경과 특색 있는 액티비티로 유럽은 물론 아시아 각국에서 환영 받는 관광지다. 최근에는 일을 하면서 어학연수를 하거나 여행할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 국가로 각광 받으면서 젊은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호주는 남반구에 위치해 있어, 독특한 서머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호주가 지닌 생생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은 영화나 애니메이션의 배경지로 재탄생하고 있다. 이러한 호주는 도시와 도시 사이를 이동할 때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방대한 지역이기 때문에 여행을 할 땐 좀 더 치밀한 계획이 필요하다.

호주 자유 여행을 마음먹은 사람이라면 <ENJOY 호주>을 펼쳐 보자. 여행 목적에 맞는 추천 코스, 세세한 지역 정보가 담긴 지역 여행, 느낌이 있는 테마 여행을 통해 가장 쉽고, 즐겁게 자신만의 여행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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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주변이 소란스러워도 흔들리지 않는다. 세상 사람들 모두 나를 믿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의 말에 현혹된다고 해도 자신을 믿는다. 지금 당장은 삶의 중심이 흔들리는 것 같고 자존감이 떨어진다면 자신에게 이렇게 말해 보자.

“네가 아무리 나를 흔들어도 나는 흔들리지 않아. 나는 나만의 확실한 목표를 갖고 내 길을 갈 거야. 그 과정에서 나는 내 삶을 진심으로 사랑해 주고 나를 무조건 믿어 줄 거야. 오직 내 삶에만 집중해서 차근차근 성장할 거야. 나에게는 매 순간이 기쁨이거든. 있지도 않은 거짓말과 나를 고립시키기 위한 이간질로 공격해도 그 공격이 내 가슴에 비수로 꽃히지 않아. 나는 이제 알거든. 네가 겁에 질린 존재라는 것을.” (p.208)


지난 겨울, 수오서재의 『그 사람은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입니다』를 읽으며 언제나 자신에게 유리한 구도를 만드는 사람들에 대한 우려를 느끼고, 그런 일로부터 나를 분리시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어쩌면 이번에 읽은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법』는 그런 마음의 발전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법』는 나르시시르트의 존재인식하기, 나르시시스트의 감정놀음에서 벗어나기, 나르시시스트의 궤변을 받아지는 기술, 나르시시스트에게서 나를 지키는 태도 등의 4단계로 나누어 이야기를 이어가는데,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법』를 통해 그들과의 거리를 유지하며 나를 지키는 법을 풀어낸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법』를 읽으며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들 역시 타인의 감정에 진정한 공감이 결여되어 있고, 공감능력이 있는 척 학습을 한다는 점이었다. 사실 나는 타인과의 공존을 위해 무척이나 노력하며 사는 타입이기에, 공감을 연기할 수 있다는 것이 무척 놀랍기도 하고 무섭게 느껴지기도 했다. 또 나르시시스트들이 “나의 감정”만이 중요하여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것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에, 세상에 얼마나 많은 나르시시스트들이 섞여 살아가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나이를 꽤 먹다보니 “좋은 게 좋은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많았다. 그것을 분간하는 눈이 이제야 겨우 생겨간다는 게 답답하지만,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법』등을 읽으며 조금씩 성장해갈 수 있음에 다행임을 느낀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힘듦을 느끼지만, 그것을 대놓고 기피할 에너지가 없는 분들에게, 스스로를 지키는 방어법을 배울 수 있도록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법』를 권해본다. 나도 오래도록 “친절한 사람”으로 살아오며 하기 어려웠던 “끊어내기”대신 “나를 지키기”라는 기술을 익히게 된 책이었던 것 같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법

오수아 지음
유노북스 펴냄

57분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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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호주는 천혜의 자연 환경과 특색 있는 액티비티로 유럽은 물론 아시아 각국에서 환영 받는 관광지다. 최근에는 일을 하면서 어학연수를 하거나 여행할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 국가로 각광 받으면서 젊은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호주는 남반구에 위치해 있어, 독특한 서머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호주가 지닌 생생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은 영화나 애니메이션의 배경지로 재탄생하고 있다. 이러한 호주는 도시와 도시 사이를 이동할 때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방대한 지역이기 때문에 여행을 할 땐 좀 더 치밀한 계획이 필요하다.

호주 자유 여행을 마음먹은 사람이라면 <ENJOY 호주>을 펼쳐 보자. 여행 목적에 맞는 추천 코스, 세세한 지역 정보가 담긴 지역 여행, 느낌이 있는 테마 여행을 통해 가장 쉽고, 즐겁게 자신만의 여행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호주, 그곳에서 처음 만나는 자유!

시드니 호주를 대표하는 국제적인 도시. 그곳에서 느끼는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의 낭만!
케언즈 에메랄드빛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관문. 다양한 액티비티의 도시!
브리즈번 사우스뱅크? 마운틴 쿠사 전망대? 론파인 코알라 보호 구역? 포엑스 맥주 공장 등의 볼거리가 가득!
골드코스트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도시. 70㎢에 달하는 아름다운 금빛 해변과 20개가 넘는 서핑 비치의 유혹!
멜버른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촬영지. 멜버른컵? F-1 월드 그랑프리? 호주 오픈의 3대 스포츠 행사가 열리는 스포츠의 도시!
애들레이드 고즈넉한 여유가 넘치는 도시. 바롯사 밸리로 떠나는 와인 여행!
퍼스 와인 산지 마가렛 리버? 사막의 기암괴석 피너클스와 웨이브 록을 내 가슴에!
울루루 세상의 중심! 울루루와 카타추타에서 경험하는 살아 있는 아웃백 체험!


죽기 전에 느껴야 할 호주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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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쉽고 펀(Fun)하게 호주 여행 시작하기
호주는 천혜의 자연 환경과 특색 있는 액티비티로 유럽은 물론 아시아 각국에서 환영 받는 관광지다. 최근에는 일을 하면서 어학연수를 하거나 여행할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 국가로 각광 받으면서 젊은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호주는 남반구에 위치해 있어, 독특한 서머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호주가 지닌 생생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은 영화나 애니메이션의 배경지로 재탄생하고 있다. 이러한 호주는 도시와 도시 사이를 이동할 때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방대한 지역이기 때문에 여행을 할 땐 좀 더 치밀한 계획이 필요하다. 호주 자유 여행을 마음먹은 사람이라면 <ENJOY 호주>을 펼쳐 보자. 여행 목적에 맞는 추천 코스, 세세한 지역 정보가 담긴 지역 여행, 느낌이 있는 테마 여행을 통해 가장 쉽고, 즐겁게 자신만의 여행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S의 나라, 호주 엿보기
호주를 대표하는 도시 시드니(Sydney), 맑은 공기만큼이나 파란 하늘(Sky),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가 있어 더 아름다운 호주의 바다(Sea). 신기하게도 호주는 S로 시작하는 매력적인 볼거리들로 넘친다.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건조한 일상에 시들어 간다면 에메랄드 빛으로 유혹하는 호주의 바다로 떠나 보자. 진귀한 자연을 담고 있는 호주가 선사하는 서프라이즈(Surprise)한 마법에 시간 가는 줄 모를 것이다. 하지만 한 가지 태양(Sun)만은 주의하자. 호주는 오존층 파괴가 심각해 피부암(Skin Cancer)의 발병률이 높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 지수가 15(SPF +15) 이상인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당일 투어로 효과적인 일정 짜기
화려한 도시 속에서 세련된 여정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호주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려면 근교 지역을 여행해 보는 게 좋다. 짧은 일정으로 여행한다면, 근교 지역의 관광은 당일 투어를 이용하는 게 효과적이다.
<ENJOY 호주>에선 시드니에서 가장 인기 있는 근교 관광지인 블루 마운틴 산맥부터 래프팅? 번지점프? 스카이다이빙 등의 각종 액티비티는 물론, 푸른 산호초 지대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까지 짧은 여행 일정으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근교 여행지 당일 투어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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