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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조금씩 복잡해져가는 삶에서 흔들릴 때
나다운 것들을 되찾기 위해 우리가 돌아봐야 할 것들

어른이 된다는 건 (요시모토 바나나의 즐거운 어른 탐구)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민음사
 펴냄
12,000 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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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추천!
외로울 때
힘들 때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어른
#위로
#의미
#자아찾기
#탐구
132쪽 | 2015-10-16
분량 얇은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요시모토 바나나와 함께하는 '진짜 어른 되기' 클래스. 어른이 된다는 건 대체 뭘까? 매년 조금씩 나이가 들어 가고, 매일 조금씩 삶이 복잡해져 가는 동안 도대체 어떻게 해야 제대로 어른이 될 수 있는지 주변을 둘러보고 있는 당신, 그런 당신을 위하여 요시모토 바나나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여덟 가지 질문을 준비했다.<BR> <BR> 아직은 화장이 어색한 새내기 대학생, 이제는 만원전철에 도가 튼 회사원, 하루가 다르게 커 가는 아이가 서운한 부모, 거울 속 부쩍 늘어난 새치를 보고 묘한 기분이 든 중년의 어느 날까지, 우리는 매일매일 삶 속에서 여러 가지 질문을 발견하고 또 대답을 찾아 나가는 사이 어른이 되어 간다. <BR> <BR>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만들고 자신의 길을 스스로 걷는 '진짜 어른'이 되기 위하여, 버려야 할 것과 가져야 할 것을 찾아가는 여행. 마음을 열어 주는 따스한 언어와 상처를 치유하는 솔직한 시선으로 독자들을 사로잡은 위로의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가 그 여행에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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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작하면서
첫 번째 질문. 어른이 된다는 건 뭘까?
두 번째 질문. 공부는 꼭 해야 될까?
세 번째 질문. 친구란 뭘까?
네 번째 질문. 똑같다는 건 뭘까?
다섯 번째 질문. 죽으면 어떻게 될까?
여섯 번째 질문. 나이를 먹는다는 건 좋은 일일까?
일곱 번째 질문. 산다는 것에 의미는 있을까?
여덟 번째 질문. 열심히 한다는 건 뭘까?
내일을 생각하면서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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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요시모토 바나나
1987년 데뷔한 이래 ‘가이엔 신인 문학상’, ‘이즈미 교카상’, ‘야마모토 슈고로상’, ‘카프리상’ 등의 여러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일본 현대 문학의 대표적인 작가로 꼽히고 있다. 특히 1988년에 출간된 『키친』은 지금까지 200만 부가 넘게 판매되었으며, 미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에스파냐 등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번역되어 바나나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 주었다. 열대 지방에서만 피는 붉은 바나나 꽃을 좋아하여 ‘바나나’라는 성별 불명, 국적 불명의 필명을 생각해 냈다고 하는 그는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에 수많은 열성적인 팬들을 두고 있다. ‘우리 삶에 조금이라도 구원이 되어 준다면, 그것이 바로 가장 좋은 문학’이라는 요시모토 바나나의 작품은, 이 시대를 함께 살아왔고 또 살아간다는 동질감만 있으면 누구라도 쉽게 빠져들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는 『키친』, 『도마뱀』, 『하치의 마지막 연인』, 『허니문』, 『암리타』, 『하드보일드 하드 럭』, 『티티새』, 『슬픈 예감』, 『그녀에 대하여』, 『안녕 시모키타자와』, 『바나나 키친』, 『막다른 골목의 추억』, 『사우스포인트의 연인』, 『도토리 자매』, 『꿈꾸는 하와이』, 『스위트 히어애프터』, 『어른이 된다는 건』, 『바다의 뚜껑』 등이 출간,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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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2
김오리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별로 명쾌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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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경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읽으면서 갸우뚱하게 만드는 문체나 내용이 있었지만, 요새 ‘진정한 어른’이 되고 싶기도 되기 싫기도, 내가 그런 어른이 될 수 있는 지에 대한 의문도 어느정도 해결해주는 책이었다. “어른이 되지 마세요. 다만 자기 자신이 되세요”라는 말은 나에게 위로가 되면서 어려운 과제를 주는 듯한다. 다만 황선경이 된다는 게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여유있게 사는 걸 잘 못하는 것 같은 나는 생산적인 일을 해야 내 스스로 한심하지 않다고 느껴지는데, 앞으로 무언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일, 해야 할 일을 ‘찾는 것’도 공부라고 받아들일 것이다. “뭐가 되었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알고 찾아내는 것이 바로 공부”기 때문이다. 나는 자기비하도 심하고 요새 우울감과 회의감에 빠져있다. 이번 방학 때 머리만 대면 기절하던 내가 불면증과 꿈으로 힘들었는데, 이런 순간까지도 내가 “자기자신을 끝까지 밀고 나가기 위해서”임을 잊지 않아야겠다. 나는 아직 어른이 아닌 것 같다. 그 순간이 올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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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느낌이 좋은 책이다. 어른이 된다는 과정을 담고 있다. 나는 아직 어른이 아닌가보다. 어제는 아주 작은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커다란 거짓말이 되어 결국 사람을 잃는 결과를 얻었다. 다시는 그 언니같은 좋은 사람을 만나지 못할 것이다. 왜 그렇게 큰 거짓말을 지레 겁을 먹고 했는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이번이 두번째 거짓말이기 때문에 그랬나보다. 사람들을 볼 수가 없다. 또 그런 실수아닌 습관적 잘못을 저지르고 후회할까봐 누구도 만날 수가 없다. 나는 절대 좋은 사람이 아니다. 좋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실은 누구에게도 좋은 사람이 아니었다. 나 자신에게 조차도. 나는 어른도 되지 못하고 아이도 되지 못하는 어정쩡한 인간으로 남는 게 아닐까. 나에게 남는 게 뭘까. 나에게 남는 건 아무것도 없다. 평생 이렇게 살다가 혼자 남겨질지도 모르는 일이다. 오로지 나의 잘못으로 인해 사람을 잃었다. 나는 또 이런 일이 생길까봐 무섭다. 이제는 다른 사람과 무슨 주제로 어떤 대화를 나눠야할지도 모르겠다. 이제 이런 관계들은 모두 그만하고 싶다. 그렇다고 다 때려칠 용기도, 죽을 용기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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