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을 읽고 집을 짓다

임병훈 지음 | 주택문화사 펴냄

땅을 읽고 집을 짓다 (서울에서 제주까지 우리 땅에 맞는 디자인 주택)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8,000원 10% 16,2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4.6.6

페이지

306쪽

상세 정보

도심 주택가, 좁은 시골 땅, 저지대, 역방향 경사지 등 7가지 지형적 조건과 특성에 따라 건축가가 디자인한 주택 11채의 사례를 보여주며 집짓기의 큰 방향을 제시한다. 여기에 주택별로 디자인 접근법과 프로세스, 건축주와 건축가가 주고받은 대화, 상세한 시공과정과 공간별 디자인 의도까지 집짓기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어 예비 건축주들에게 실질적 정보가 되어 준다. 건축가인 저자뿐 아니라 시공자, 건축주가 경험으로 터득한 생생한 노하우는 유용한 덤이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bonnie님의 프로필 이미지

bonnie

@bonnie

  • bonnie님의 어두운 물 게시물 이미지

어두운 물

전건우 지음
&(앤드) 펴냄

읽었어요
46분 전
0
u2549152님의 프로필 이미지

u2549152

@dbckstjd3

  • u2549152님의 모순 게시물 이미지

모순

양귀자 지음
쓰다 펴냄

읽었어요
1시간 전
0
유리님의 프로필 이미지

유리

@hy10ve

  • 유리님의 구의 증명 게시물 이미지

구의 증명

최진영 지음
은행나무 펴냄

읽었어요
1시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도심 주택가, 좁은 시골 땅, 저지대, 역방향 경사지 등 7가지 지형적 조건과 특성에 따라 건축가가 디자인한 주택 11채의 사례를 보여주며 집짓기의 큰 방향을 제시한다. 여기에 주택별로 디자인 접근법과 프로세스, 건축주와 건축가가 주고받은 대화, 상세한 시공과정과 공간별 디자인 의도까지 집짓기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어 예비 건축주들에게 실질적 정보가 되어 준다. 건축가인 저자뿐 아니라 시공자, 건축주가 경험으로 터득한 생생한 노하우는 유용한 덤이다.

출판사 책 소개

집짓기의 성공은 ‘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 달려 있다.
땅마다 가진 특성에 따라 그에 맞는 주택은 따로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집짓기에는 건축주의 성향과 취향, 라이프스타일, 가족 구성원 등의 다양한 요건들이 반영된다. 하지만 사람들이 쉽게 간과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땅’이다. 이 책은 도심 주택가, 좁은 시골 땅, 저지대, 역방향 경사지 등 7가지 지형적 조건과 특성에 따라 건축가가 디자인한 주택 11채의 사례를 보여주며 집짓기의 큰 방향을 제시한다.
여기에 주택별로 디자인 접근법과 프로세스, 건축주와 건축가가 주고받은 대화, 상세한 시공과정과 공간별 디자인 의도까지 집짓기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어 예비 건축주들에게 실질적 정보가 되어 준다. 건축가인 저자뿐 아니라 시공자, 건축주가 경험으로 터득한 생생한 노하우는 유용한 덤이다.

내 땅에 딱 맞는 집은 따로 있다
7가지 유형의 땅에 건축가가 디자인한 주택 11채


집은 몇 평이어야 하고, 다용도실이 꼭 있어야 하고, 욕실은 2개 이상이어야 한다는 등 집짓기를 앞둔 건축주들은 그동안 꿈꿔왔던 집을 떠올리며 다양한 조건들을 나열한다. 하지만 고려 대상에서 정작 빠져 있는 것은 ‘땅’이다. 집을 지을 곳이 도심 주택가인지, 역방향 경사지인지, 탁 트인 강변인지 등 지형적 조건과 특성에 따라 집을 앉히는 방법이나 형태 등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먼저 알아야 한다.
건축가로는 이례적으로 ‘주택 디자인’만을 고집해온 홈스타일토토 임병훈 소장은 그동안 쌓아온 주택 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땅을 읽고 집을 짓는다’는 큰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은 주택 11채의 디자인 접근법과 프로세스, 토질과 지형을 고려한 시공과정, 건축주가 직접 전하는 집짓기 후기 등을 통해 내 집은 어떻게 지어야 할지 가늠해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건축가와 건축주는 어떤 이야기를 나눌까?
실제로 주고받은 대화 내용 전격 공개!


아직 단독주택을 짓고 사는 일이 보편적이지 않은 우리나라에서는 건축가에게 설계를 의뢰하는 일이 낯설기만 하다. 어쩌다 건축가에게 연락이 닿았다 해도 무슨 말을 어떻게 이어가야 할지 걱정이다.
이 책에서는 각 주택의 건축주와 건축가가 주고받은 메일의 전문을 그대로 공개했다. 건축주가 건축가에게 기본적으로 제공해야 할 정보는 무엇인지, 건축주와 건축가가 어떻게 주택 디자인의 방향을 잡아나가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여 예비 건축주들이 주택 디자인 과정을 좀 더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함이다. 도대체 건축가는 건축주와 무슨 이야기를 나누는지 궁금했다면, 이번 기회에 그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보자.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꼼꼼히 확인하자
설계자·건축주·시공자가 생생하게 전하는 집짓기 노하우


단 한 채의 집을 지을 때도 건축주는 물론 설계자, 시공자 등 수많은 사람의 참여가 이루어진다. 각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집짓기는 맡은 역할에 따라 당연히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건축가가 볼 수 없는 부분까지 놓치지 않기 위해 저자는 시공자가 전하는 기술 정보와 노하우, 건축주의 솔직한 집짓기 후기 등으로 다양한 관점과 정보를 충실히 담아내고자 했다.
사례마다 실린 POST-IT 코너는 평당 건축비의 실체, 지역별·지형별 주택 시공법, 건축주·건축가·시공자가 각각 명심해야 할 것들 등 현실적인 팁을 전한다. 아울러 건축주가 제시해 준 부록에서는 홈시어터, 열회수환기장치, 다락방과 반려견, 옥상 방수 등 건축주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에 대한 조언을 깨알 같이 담고 있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