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대를 사랑했습니다

우타노 쇼고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펴냄

늘 그대를 사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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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5.7.10

페이지

544쪽

상세 정보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이후 10년,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처럼 달달한 제목으로 독자를 유혹하는 우타노 쇼고의 최신작. 소년의 풋사랑, 중년의 사랑, 외국인과의 사랑, 온라인에서 맺은 인연과의 사랑, 노년의 사랑 등등 달콤하면서도 애절하고, 상큼하면서도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열세 편을 담았다.

"세이 쇼나곤은, 봄은 동틀 녘이라고 했다. 사랑도 시작할 때가 가장 좋다. 무대에 오르기 직전과 같은 긴장감과 고양감이 사람을 미치게 한다. 사랑은 잘될 때가 있으면 안될 때도 있다. 잘 안됐다고 슬퍼할 것도 눈물로 지새울 것도 없다. 새로운 사랑을 찾으면 시작할 때의 짜릿함을 다시 맛볼 수 있다."

작가는 본문 속 화자의 말을 빌려 사랑은 시작할 때가 가장 좋다고 말하면서, 다양한 남녀가 다양한 장소에서 행하는 다양한 사랑의 행태를 보여준다. 때로는 짝사랑에 울고, 때로는 뜻밖의 인연에 웃고, 때로는 사소한 말 한마디에 연심을 느끼고, 때로는….

이렇듯 각각의 단편을 읽을 때마다 연애감정에 공감대가 형성되지만, 작가가 미스터리계의 팔색조 우타노 쇼고라면? 과연 그는 어떻게 복잡미묘한 연애 이야기를 요리할 것인가, 그는 단지 연애 이야기로만 끝을 맺을 것인가, 하는 기대를 품게 한다. 결국 그가 펼치는 미스터리의 화려한 마법은 소설의 끝장을 넘겨야만 비로소, 그리고 제대로 음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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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참 다양한 시절을 겪고 산다. 똥기저귀차던 시절 올림필을 겪었고, 백화점이 무너지는 충격적인 장면을 뉴스로 만나기도 했으며, 국민학교로 입학했는데 초등학교로 졸업하는 신기함에서부터, 경제가 무엇인지 채 알지도 못할 무렵 IMF를 겪었다. 교복을 입고 2002년 월드컵에서 탄성을 지르며 붉게 물든 한반도에 열광했다. 코로나19라는 엄청난 전염병에 멈춰진 세상에 절망하기도 했으며, 오래도록 회자 될 "계엄의 밤"을 경험하기도 했다. (그날 미친듯 업데이트 되는 뉴스들이 너무 비현실적이라 내가 지금 잠이 들었나, 하고 생각하기도 했다.)

『12.3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는 KBS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 제작진이 엮은 책으로, 계엄의 밤 국회의사당에서 벌어진 일을 123명의 증언으로 기록한 르포르타주라고 말할 수 있겠다. 『12.3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는 2024년 12월 3일 ‘계엄의 밤’을 직접 목격하고 참여했던 정치인·시민 123인의 증언을 모은 책으로, 위기와 저항의 순간을 기록한 책이다. 사실 정치적 편견이나 견해를 갖지 않고 이 책을 읽고자 노력했는데도, 책을 읽는 내내 집단의 증언에 대해 생각하게 되더라. 기자나 보좌진, 국회 관계자, 시민 등 각자의 위치에서 바라본 조각들을 하나의 책을 엮으며, 다소 추상적일 수 있는 계엄령을, 현장감 있는 이야기로 살려낸다. 물론 증언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에 분석적이거나 학술적이라는 말할 수 없겠지만, 다양한 시선으로 느끼는 민주주의에 대한 생각이나 시각을 볼 수 있어 생각할 거리가 많았다.

사실 『12.3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를 읽으며 정치인들의 이야기보다는 "목소리"에 더욱 무게가 실렸다. 학생이나 노동자 등 각계 각층의 이들이 말하는 민주주의, 강렬한 체험 등을 느낄 수 있어 그때의 상황들이 보다 입체적으로 느껴지기도 했다. 아쉬웠던 점은 참여자들의 체험이 주가 되다보니 객관적인 검증이나 사건의 전모 등에 대해 조금 다루었다면 더 좋았지않을까 생각했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은 역사적 사실을 배우고자 하는 이들이 아닌, 민주주의의 의미와 시각을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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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이후 10년,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처럼 달달한 제목으로 독자를 유혹하는 우타노 쇼고의 최신작. 소년의 풋사랑, 중년의 사랑, 외국인과의 사랑, 온라인에서 맺은 인연과의 사랑, 노년의 사랑 등등 달콤하면서도 애절하고, 상큼하면서도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열세 편을 담았다.

"세이 쇼나곤은, 봄은 동틀 녘이라고 했다. 사랑도 시작할 때가 가장 좋다. 무대에 오르기 직전과 같은 긴장감과 고양감이 사람을 미치게 한다. 사랑은 잘될 때가 있으면 안될 때도 있다. 잘 안됐다고 슬퍼할 것도 눈물로 지새울 것도 없다. 새로운 사랑을 찾으면 시작할 때의 짜릿함을 다시 맛볼 수 있다."

작가는 본문 속 화자의 말을 빌려 사랑은 시작할 때가 가장 좋다고 말하면서, 다양한 남녀가 다양한 장소에서 행하는 다양한 사랑의 행태를 보여준다. 때로는 짝사랑에 울고, 때로는 뜻밖의 인연에 웃고, 때로는 사소한 말 한마디에 연심을 느끼고, 때로는….

이렇듯 각각의 단편을 읽을 때마다 연애감정에 공감대가 형성되지만, 작가가 미스터리계의 팔색조 우타노 쇼고라면? 과연 그는 어떻게 복잡미묘한 연애 이야기를 요리할 것인가, 그는 단지 연애 이야기로만 끝을 맺을 것인가, 하는 기대를 품게 한다. 결국 그가 펼치는 미스터리의 화려한 마법은 소설의 끝장을 넘겨야만 비로소, 그리고 제대로 음미할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이후 10년
달콤하면서도 애절한 사랑 이야기! 하지만?!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이후 10년,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처럼 달달한 제목으로 독자를 유혹하는 우타노 쇼고의 최신작. 소년의 풋사랑, 중년의 사랑, 외국인과의 사랑, 온라인에서 맺은 인연과의 사랑, 노년의 사랑 등등 달콤하면서도 애절하고, 상큼하면서도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열세 편을 담았다.

"세이 쇼나곤은, 봄은 동틀 녘이라고 했다. 사랑도 시작할 때가 가장 좋다.
무대에 오르기 직전과 같은 긴장감과 고양감이 사람을 미치게 한다.
사랑은 잘될 때가 있으면 안될 때도 있다.
잘 안됐다고 슬퍼할 것도 눈물로 지새울 것도 없다.
새로운 사랑을 찾으면 시작할 때의 짜릿함을 다시 맛볼 수 있다."

작가는 본문 속 화자의 말을 빌려 사랑은 시작할 때가 가장 좋다고 말하면서, 다양한 남녀가 다양한 장소에서 행하는 다양한 사랑의 행태를 보여준다. 때로는 짝사랑에 울고, 때로는 뜻밖의 인연에 웃고, 때로는 사소한 말 한마디에 연심을 느끼고, 때로는……. 이렇듯 각각의 단편을 읽을 때마다 연애감정에 공감대가 형성되지만, 작가가 미스터리계의 팔색조 우타노 쇼고라면? 과연 그는 어떻게 복잡미묘한 연애 이야기를 요리할 것인가, 그는 단지 연애 이야기로만 끝을 맺을 것인가, 하는 기대를 품게 한다. 결국 그가 펼치는 미스터리의 화려한 마법은 소설의 끝장을 넘겨야만 비로소, 그리고 제대로 음미할 수 있다.

인생이란 무엇인가? 사랑이란 무엇인가?
반전의 명수 미스터리 작가가 그리는 연애소설


“깨어나라 젊은이여, 꿈속이 아닌 현실에서 사랑을 하라!
여자가 없다고? 있잖아, 여기!“


연애소설? 연애소설! 연애소설? 아아, 연애소설……?
이런 느낌이랄까. 아, 참 재미있고 기발한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다. 하여, 이 책은 무조건 끝까지 읽어야 한다. 분량이 만만치 않지만 다 읽고 나면 분량 자체가 작가의 노림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분량으로써 게정거리고 지분거리는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고 할까.
그렇다. 이 소설은 미스터리 작가가 쓴 연애소설이다. 그 미스터리 작가는 반전의 명수, 반전의 대가인 우타노 쇼고다. 그런 그가 대체 이 안에 무엇을 숨겨뒀을지, 무슨 의도로 연애소설을 썼는지 읽기 전부터 호기심이 동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 책은 13편의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각 이야기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에서의 다양한 연애의 형태가 그려져 있다. 소년의 사랑부터 청년, 중년, 노년의 사랑까지. 우타노 쇼고답게 사회적인 문제도 야무지게 다루고 있다. 연애를 하며 느끼는 감정이 무척 공감되는 부분도 있는가 하면 간간히 미스터리 요소가 녹아 있어서 연애소설로서는 이질감이 들기도 하지만, 그 이질감은 책 말미에 가서 어느 정도 수용할 수 있는 종류의 이질감이다. 그리고 그 이질감을 아무것도 아니게 하는 한 방……이 아니라 ‘하하’ 내지는 ‘깔깔’ 내지는 ‘피식’이 기다리고 있으니, 길어도 또 뭔가 싶어도 꼭 마지막까지 읽길 바란다. 그래야 미스터리 작가만이 쓸 수 있는, 아니, 우타노 쇼고만이 쓸 수 있는 연애소설을 제대로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옮긴이의 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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