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 위의 코딩

고코더(이진현) 지음 | 원앤원북스 펴냄

내 손 위의 코딩 (비전공자도 시작할 수 있는 코딩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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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5.30

페이지

260쪽

상세 정보

개발자로의 전향을 고민하는 사람, 특히 비전공자와 완전 초보자를 위한 코딩 입문서이자 현실적인 진로 안내서다. 코딩이라는 단어가 주는 막연한 거리감, 문과라서 안 될 것 같다는 두려움, 무엇부터 공부해야 할지 몰라 혼란을 안고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은 가장 친절하고 구체적인 첫걸음을 제시한다.

현직 개발자이자 다수의 IT 입문서를 집필한 저자는 개발이라는 영역을 거창한 기술이 아닌, 우리의 일상과 연결해 쉽고 친숙하게 풀어낸다. 예컨대 우리가 매일 손에 쥐고 있는 스마트폰, 리모컨, 전자결제 시스템 등이 모두 코딩으로 작동된다는 점을 짚으며 결코 먼 세상이 아님을 깨닫게 해준다.

많은 사람이 개발자가 되고 싶어 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이유로 머뭇거리는 경우가 많다. 인터넷에 떠도는 수많은 정보 중 무엇이 지금 나에게 필요한 정보인지 가려내는 일부터가 쉽지 않다. 『내 손 위의 코딩』은 바로 이런 이들을 위해 쓰였다. 현직 개발자의 생생한 커리어 경험과 IT 교육 현장의 실제 사례를 토대로, 입문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코딩 학습 루트를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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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박사 최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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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위의 코딩 
 
이 책은 코딩 분야의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전제로 읽지는 않았다.
AI 관련 강의를 하면서 코딩 분야를 알고 싶어 재작년 우리 학교에서 진행하는
방학 중 정보 관련 강의 중 코딩 분야 강의를 한 달 가량 들은 적이 있었다. 
 
한 달 강의를 들은 후 모형 전기 자동차를 코딩 프로그램을 활용해 움직여보는 것을 끝으로 코딩 분야가 어렵다는 결론과 함께 
"음 코딩은 이런 것이구나" 로 결론 내리고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사실 당시에는 생소한 프로그램 언어로 머리가 터지는 줄 알았다.
그렇지만 코딩의 원리를 이해하고 그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전문 분야를 이해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한 사람의 비전공자가 현재 10년 차 개발자라는 직업으로 이 분야의 일을 하며 그 외에도 다양한 강연과 작가로 독자들과 만나는 다양한 삶을 엿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책의 저자는 6개월 간의 국비지원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 일을 처음 시작했고 본인의 블로그를 통해 코딩에 관한 이론적 지식을 계속 업로드했다.
그리고 이 책이 코딩을 배우고자 하는 모든 이를 위한 안내서가 되기를 바란다. 
 
책을 읽고 나니 개발자란 직업이 매력적이라는 생각을 했다. 물론 내 나이가 그럴만한 여력이 된다면 아마 한 번 쯤 꿈 꾸어 볼 만하다는 생각은 했다. 
 
저자는 책의 머리에서 이렇게 얘기한다. 
 
"코딩이란 단어가 유행하면서 코딩을 건축 과정에 비유하기도 하고 발전된 계산기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런 비유는 코딩을 어렵고 복잡한 존재처럼 느끼게 한다." 
 
사실 코딩 이라는 단어가 일반인에게 주는 보편적인 전달력은 어려운 분야라는 것이다.
한 달 동안 이 분야 강의를 들어 본 나 또한 여전히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야니깐! 
 
다행이 이 책을 읽다가 어렵고 지루해서 중간에 책을 덮는 사태가 발생하면 어쩔까? 했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개발자가 쓴 글이라 딱딱하지 않을까? 했던 염려는 나의 기우였다. 
 
오랜 시간 블로그 글을 쓴 분이라 글을 통해 코딩이란 전문 분야 외에도 작가의 철학을 엿볼 수 있는 몇 편의 글은 나의 생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책의 중간에 '웹의 탄생'이란 챕터에서는 웹 사이트에 직접 들어가 브라우저의 요청과 응답 기능을 이해하는 실습을 직접 해 볼 수 있었는데 신기하고 놀랍기도 했다.
 
웹 브라우저!
브라우저는 매번 우리의 요청을 대신해서 서버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요청을 받은 쪽은 브라우저에 응답 값을 보낸다. 검색 요청에 합당한 응답 값을 구글 서버가 브라우저에 전달하면서 말이다. 
 
이렇게 읽고 나니, 이 분야가 쉽다는 생각을 잠시 했다. 물론 이해 부분에서 말이다.
작가는 이렇게 책 전체를 쉽게 풀어내고 있다. 그래서 쉽고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다.
 
공감했던 내용 중에는 개발자가 되기 위한 방법으로 독학에 관한 부분이 있었다. 요즘 온라인으로 많은 영상과 글이 블로그에 올라오지만, 책을 통해 생각의 힘을 기르라는 조언은 꽤나 설득력이 있었다. 
 
책을 선택할 때 목차의 중요성도 이야기 한다.
목차는 여행자의 지도와 같아서 가고자 하는 목적지가 책 안에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그 목차를 따라 어떤 경로로 목적지에 도달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인기가 많고 판매량이 높은 책이 아닌 내게 맞는 책이 가장 좋은 책이다.
즉, 만만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을 골라야 한다는 것이다. 
 
책의 저자는 코딩을 다양한 각도에서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개발자의 일상과 삶에 관해서도 소개하고, 이 분야의 정규직과 프리랜서에 관해서도 현실감 있게 다루고 있다. 
 
책을 읽고 나니 이 분야의 미래 전망은 아주 밝다는 생각을 했다.  
 
아마도 그래서 이 책은 비전공자인데 개발자를 꿈꾸고 있거나, 코딩을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입문서로 추천하는 까닭일 것이다. 
 
책의 저자가 비전공자로 이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는 사례를 통해 독자들에게 많은 것을 시사한다. 
 
책을 통해 개발자, 코딩, 프로그램 언어 등 생소한 분야를 쉽게 이해하게 되었다. 누군가는 이 책을 통해 개발자의 꿈을 더 확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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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위의 코딩

고코더(이진현) 지음
원앤원북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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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개발자로의 전향을 고민하는 사람, 특히 비전공자와 완전 초보자를 위한 코딩 입문서이자 현실적인 진로 안내서다. 코딩이라는 단어가 주는 막연한 거리감, 문과라서 안 될 것 같다는 두려움, 무엇부터 공부해야 할지 몰라 혼란을 안고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은 가장 친절하고 구체적인 첫걸음을 제시한다.

현직 개발자이자 다수의 IT 입문서를 집필한 저자는 개발이라는 영역을 거창한 기술이 아닌, 우리의 일상과 연결해 쉽고 친숙하게 풀어낸다. 예컨대 우리가 매일 손에 쥐고 있는 스마트폰, 리모컨, 전자결제 시스템 등이 모두 코딩으로 작동된다는 점을 짚으며 결코 먼 세상이 아님을 깨닫게 해준다.

많은 사람이 개발자가 되고 싶어 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이유로 머뭇거리는 경우가 많다. 인터넷에 떠도는 수많은 정보 중 무엇이 지금 나에게 필요한 정보인지 가려내는 일부터가 쉽지 않다. 『내 손 위의 코딩』은 바로 이런 이들을 위해 쓰였다. 현직 개발자의 생생한 커리어 경험과 IT 교육 현장의 실제 사례를 토대로, 입문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코딩 학습 루트를 정리한다.

출판사 책 소개

“코딩 한 줄 몰라도 괜찮습니다!”
비전공자를 위한 코딩 입문 가이드


『내 손 위의 코딩』은 개발자로의 전향을 고민하는 사람, 특히 비전공자와 완전 초보자를 위한 코딩 입문서이자 현실적인 진로 안내서다. 코딩이라는 단어가 주는 막연한 거리감, 문과라서 안 될 것 같다는 두려움, 무엇부터 공부해야 할지 몰라 혼란을 안고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은 가장 친절하고 구체적인 첫걸음을 제시한다. 현직 개발자이자 다수의 IT 입문서를 집필한 저자는 개발이라는 영역을 거창한 기술이 아닌, 우리의 일상과 연결해 쉽고 친숙하게 풀어낸다. 예컨대 우리가 매일 손에 쥐고 있는 스마트폰, 리모컨, 전자결제 시스템 등이 모두 코딩으로 작동된다는 점을 짚으며 결코 먼 세상이 아님을 깨닫게 해준다.
많은 사람이 개발자가 되고 싶어 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이유로 머뭇거리는 경우가 많다. 인터넷에 떠도는 수많은 정보 중 무엇이 지금 나에게 필요한 정보인지 가려내는 일부터가 쉽지 않다. 『내 손 위의 코딩』은 바로 이런 이들을 위해 쓰였다. 현직 개발자의 생생한 커리어 경험과 IT 교육 현장의 실제 사례를 토대로, 입문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코딩 학습 루트를 정리한다. 국비지원 교육과 부트캠프의 장단점을 명확히 비교 분석하고, 혼자 공부할 때 부딪히는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독학 시 유용한 팁과 공부법 등을 소개한다. 또 개발에 대한 이론적 지식만이 아니라 비전공자가 반드시 이해해야 할 핵심 개념들을 일상적인 비유와 쉬운 언어로 설명해 누구든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단순히 코딩 공부법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떻게 취업을 준비하는지, 어떻게 좋은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다양한 학습 경로를 실제 사례와 함께 소개하고 각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진입 전략을 제시한다. 더불어 프론트엔드, 백엔드, 앱 개발 등 개발 직무별 역할과 차이점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취업에 필수적인 포트폴리오 작성법과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 접근 방식도 알려준다. 취업 시장에서 개발자를 어떻게 평가하고 채용하는지, 어떤 역량이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실전 가이드 역할을 한다.

취업 한파에도 개발자는 흔들리지 않는다!
현직 개발자에게 배우는 개발자 입문기!


저자는 기술을 배우는 것이 곧 세상을 바꾸는 도구를 손에 넣는 일임을 강조한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 스마트홈 등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우리가 단지 만들어진 서비스를 사용하는 ‘소비자’가 아니라, 스스로 서비스를 기획하고 만들어내는 ‘창조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 개발자라는 직업이 실제로 어떤 삶과 태도를 요구하는지 알려준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코딩? 개발자?’에서는 코딩이 무엇인지, 개발자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소개한다. 2장 ‘할 수 있다, 개발자!’에서는 비전공자의 눈높이에 맞춰 국비지원 교육, 부트캠프, 온라인 강의 학습법 등을 다룬다. 3장 ‘코딩을 배워봅시다’에서는 책, 기술 블로그 등을 이용한 실제적인 학습법을 소개한다. 4장 ‘개발자로 변신하기’에서는 직군별 특징과 장단점을 소개하고 취직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한다. 5장 ‘개발자의 하루’에서는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한 방법과 현업 개발자로서 느낀 애환, 추구해야 할 가치 등을 말한다.
코딩은 단순한 기술을 넘어선 가능성의 도구다. 우리는 이 도구를 통해 미래를 만들어나가며,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가치를 발견한다. 개발자라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이 책이 의미 있는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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