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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4.10.16
페이지
2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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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choco
삶의 언저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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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 소개
김규빈│그곳에 비닐하우스가 있다면
‘대재해’로 인해 세상이 멸망한 지 15년, 아이들을 고립시키는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퍼진 세상. 그 혼란 속에서 아이들을 구하기 위한 ‘작전’을 수행하던 릴리는 사사건건 자신과 충돌하는 강을 맞닥뜨리게 된다. 과연 릴리는 무사히 작전을 끝마칠 수 있을까?
류설│부서지는 파도 속에서
차갑고 매서운 바람이 부는 추운 겨울밤, 캐리어 하나만 들고 집을 나와버린 ‘지혜’와 ‘지연’ 그리고 엄마. 평온하게 살아가기 위해 현실에 끊임없이 부딪히며 안정을 찾아가는‘지혜’의 고군분투 이야기.
박교리│겨울, 그리고 봄
겨울이 끝나도 ‘여름’의 시간은 여전히 차디찬 겨울에 멈춰있다. ‘여름’에게만 유독 가혹하게 느껴졌던 그해 겨울, ‘여름’은 직장 상사 ‘희진’과의 갈등으로 5년간 다니던 직장 생활을 마무리하고 퇴사하게 되면서 자신의 삶을 다시 돌아보게 된다. 평범한 30대 여자 ‘여름’의 뒤늦은 성장통을 담은 이야기.
박윤영│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에게 쓰는 편지
어른이 되면서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을 돌아본다. 상실한 대상들을 바로 마주하고 사랑했던 것들과의 관계와 우리의 사랑을 애도하고자 하는 다섯 편의 서신으로 이루어진 에세이.
정라희│선(線), 색(色), 그리고 해파리
대표와 나는 동물원을 확장하여 대기업으로 만든다. 내 기업처럼 여겼던 일자리는 실상 내 것이 아니었다. 온갖 치졸함이 벌어지는 사무실에서 아무리 발버둥쳐도 행복할 수 없던 ‘나’. 벌거벗은 자신을 마주하고 퇴사를 결심한다. 잃어버린 나의 색을 찾아 주체적인 삶을 그려 나가는 이야기. ‘일렁이는 물살에 몸을 맡기고, 삶이라는 바다로 유영을 떠나보자.’
정유정│묻다
살아있다는 것은 찬란함과 괴로움이 공존하는 일. 고등학생이 마주한 것은 오직 통제로 이루어진 학교. 삶의 찬란한 순간을 찾기 위해 자기를 둘러싼 세계를 부수고, 다시 짓고, 투명한 사랑으로 채우는 이야기. 결국 삶은 사랑으로 채워야 굴러가는 기차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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