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에프 선생님

미야모토 마사하루 지음 | 다산에듀 펴냄

올에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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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1.10

페이지

252쪽

이럴 때 추천!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가르침 #깨달음 #꼴찌 #실화 #왕따

상세 정보

전교 꼴찌이자 왕따라는 과거를 딛고 명문대를 거쳐 선생님이 되어, 일본인들에게 희망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미야모토 마사하루의 자전 에세이. 일본 전역에 '올에프 선생님' 열풍을 불러일으킨 베스트셀러로, 10만 부가 넘게 판매되었다. 또한 일본 TBS 방송사의 학원 드라마로 1979년부터 무려 32년 동안 방영된 장수 프로그램 [3학년 B반 긴파치 선생]에도 소개되어 더욱 화제가 되었다.

저자는 초등학교 시절 왜소한 몸집 때문에 왕따로 내몰렸다. 자연히 공부와도 멀어졌다. 급기야 중학교 때는 모든 과목이 F로 점철된 All F 성적표를 받아 명실상부한 전교 꼴찌가 되었다. 그나마 고등학교에는 아예 진학조차 하지 못했다. 시련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열여덟 살에 천애 고아로 남겨진 것이다. 그는 홀로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전전했다.

그러던 중 스물세 살에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원리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우연히 본 것이 그의 인생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물리학의 세계에 깊은 감명을 받은 그는 물리학을 공부하고자 야간고등학교에 입학했다. 그가 목표로 삼은 것은 일본의 명문 국립대인 나고야 대학교 물리학과 진학. 포기하지 않고 공부한 끝에 마침내 합격의 영광을 안을 수 있었다.

학업을 마친 그는 다시 한 번 인생의 방향을 바꾸었다. 모교에 수학 교사로 부임한 것이다. 과거의 자신과 같이 힘겨운 처지에 놓인 아이들을 이끌어 주고자 하는 바람 때문이었다. 이 책은 저자가 고통스러웠던 학창 시절을 극복하고 명문대에 입학해 선생님이 되기까지의 모든 과정과, 선생님으로서 아이들과 진솔한 소통을 나누고 있는 모습을 솔직하면서도 담담하게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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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꼴찌이자 왕따라는 과거를 딛고 명문대를 거쳐 선생님이 되어, 일본인들에게 희망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미야모토 마사하루의 자전 에세이. 일본 전역에 '올에프 선생님' 열풍을 불러일으킨 베스트셀러로, 10만 부가 넘게 판매되었다. 또한 일본 TBS 방송사의 학원 드라마로 1979년부터 무려 32년 동안 방영된 장수 프로그램 [3학년 B반 긴파치 선생]에도 소개되어 더욱 화제가 되었다.

저자는 초등학교 시절 왜소한 몸집 때문에 왕따로 내몰렸다. 자연히 공부와도 멀어졌다. 급기야 중학교 때는 모든 과목이 F로 점철된 All F 성적표를 받아 명실상부한 전교 꼴찌가 되었다. 그나마 고등학교에는 아예 진학조차 하지 못했다. 시련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열여덟 살에 천애 고아로 남겨진 것이다. 그는 홀로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전전했다.

그러던 중 스물세 살에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원리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우연히 본 것이 그의 인생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물리학의 세계에 깊은 감명을 받은 그는 물리학을 공부하고자 야간고등학교에 입학했다. 그가 목표로 삼은 것은 일본의 명문 국립대인 나고야 대학교 물리학과 진학. 포기하지 않고 공부한 끝에 마침내 합격의 영광을 안을 수 있었다.

학업을 마친 그는 다시 한 번 인생의 방향을 바꾸었다. 모교에 수학 교사로 부임한 것이다. 과거의 자신과 같이 힘겨운 처지에 놓인 아이들을 이끌어 주고자 하는 바람 때문이었다. 이 책은 저자가 고통스러웠던 학창 시절을 극복하고 명문대에 입학해 선생님이 되기까지의 모든 과정과, 선생님으로서 아이들과 진솔한 소통을 나누고 있는 모습을 솔직하면서도 담담하게 들려준다.

출판사 책 소개

“나 같은 인생 낙오자 출신 선생님이
세상에 하나쯤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왕따, 가난, 전교 꼴찌, 중졸 학력……
이 모든 것을 이긴 ‘기적’의 선생님이 들려주는 감동 실화


전교 꼴찌이자 왕따라는 과거를 딛고 명문대를 거쳐 선생님이 되어, 일본인들에게 희망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미야모토 마사하루의 자전 에세이 『올에프 선생님』이 다산에듀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일본 전역에 ‘올에프 선생님’ 열풍을 불러일으킨 베스트셀러로, 10만 부가 넘게 판매되었다. 또한 일본 TBS 방송사의 학원 드라마로 1979년부터 무려 32년 동안 방영된 장수 프로그램 「3학년 B반 긴파치 선생」에도 소개되어 더욱 화제가 되었다. 일본을 대표하는 청소년 멘토인 저자의 메시지는 청소년, 교사, 학부모 모두에게 가슴 벅찬 희망과 실질적 조언을 함께 안겨 준다.

“나는 꼴찌와 왕따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선생님입니다.
내 자신이 바로 꼴찌이자 왕따였으니까요.“


이 책의 저자 미야모토 마사하루는 초등학교 시절 왜소한 몸집 때문에 왕따로 내몰렸다. 친구들은 그를 때리고 바보라 놀렸다. 학교에 정을 붙이지 못하다 보니 자연히 공부와도 멀어졌다. 급기야 중학교 때는 모든 과목이 ‘F’로 점철된 ‘All F’ 성적표를 받아 명실상부한 전교 꼴찌가 되었다. 그나마 고등학교에는 아예 진학조차 하지 못했다. 시련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차례로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열여덟 살에 천애 고아로 남겨진 것이다. 그는 홀로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전전했다.
그러던 중 스물세 살에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원리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우연히 본 것이 그의 인생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물리학의 세계에 깊은 감명을 받은 그는 물리학을 공부하고자 야간고등학교에 입학했다. 그가 목표로 삼은 것은 일본의 명문 국립대인 나고야 대학교 물리학과 진학. 전교 꼴찌의 학력 수준에서 출발했기에 결코 쉽지는 않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공부한 끝에 마침내 합격의 영광을 안을 수 있었다. 그는 그토록 바라던 물리학을 대학과 대학원에서 9년 동안 열심히 공부해 박사 학위까지 취득했다.
학업을 마친 그는 다시 한 번 인생의 방향을 바꾸었다. 모교에 수학 교사로 부임한 것이다. 과거의 자신과 같이 힘겨운 처지에 놓인 아이들을 이끌어 주고자 하는 바람 때문이었다. ‘아이들이 인생의 목표를 찾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다짐하며 그는 선생님으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현재 저자는 자신의 다짐대로 소외된 아이들의 아픔까지 보듬어 주는 참스승으로서 교단을 지키고 있다. 또한 일본의 공교육 개혁기관인 ‘교육재생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청소년들의 고민을 상담해 주는 등 일본의 대표적인 청소년 멘토로서 자리매김했다.
『올에프 선생님』은 저자가 고통스러웠던 학창 시절을 극복하고 명문대에 입학해 선생님이 되기까지의 모든 과정과, 선생님으로서 아이들과 진솔한 소통을 나누고 있는 모습을 솔직하면서도 담담하게 들려준다. 이 책은 지금 이 순간 좌절을 겪고 있는 청소년과 청년층에게, 그리고 교육의 의미를 고민하는 교사와 학부모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해 줄 것이다.

공부는 인생을 위한 준비 운동이다!

“‘선생님, 공부는 대체 왜 하는 거예요?’ 가끔 학생들로부터 이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나는 이렇게 대답하곤 합니다. ‘인생에는 목표가 필요하지. 인생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일이야말로 ‘공부’ 그 자체란다.’ 인생의 목표를 가지고 노력을 기울이는 과정에서 공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_본문 중에서

완전히 포기했던 공부에 뒤늦게 흥미를 느꼈을 때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고작 초등학교 3학년 수학 문제집을 낑낑대며 푸는 것이었다. 그랬던 그가 명문대 합격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한순간도 목표를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대학 진학을 위해 야간고에 늦깎이 학생으로 입학했지만, 야간고 역사를 통틀어 대학에 진학한 학생은 거의 없었다. 그러니 나고야 대학교라는 명문 국립대에 들어가기는 더욱 불가능한 일로 보였다. 선생님들도 나고야 대학교는 아무래도 힘들다며 고개를 저었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도 그는 쉽사리 목표를 버리지 않고 진심을 다해 노력했다. 그 모습에 감동받은 선생님들이 자발적으로 따로 시간을 내어 보충 수업을 해 주었을 뿐 아니라, 일반고 진학반에서 함께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배려해 줄 정도였다.
이처럼 공부 앞에서 열정을 다했던 그였기에, 그가 말하는 공부의 이유는 더욱 진솔하게 다가온다. 많은 학생들이 학교 공부는 단지 입시용일 뿐이며 실제로 사회에서는 쓸모가 없다고 오해하곤 한다. 하지만 그는 학교 공부가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준비 운동’이라고 말한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하며, 그중에서도 특히 학교 공부는 논리적 사고력과 교양을 길러 주는 준비 운동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한계를 받아들이기를 거부하고 매일같이 치열하게 공부했던 그의 경험은 오늘날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준다. 또한 수학, 과학, 국어, 사회, 영어 각 과목마다 저자가 찾은 효과적인 공부 방식은 실제 수험생들에게 구체적인 조언이 되어 준다.

학교가 신음하고 있는 시대,
모든 선생님과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감동 에세이


“나처럼 정상 궤도를 벗어나 일탈과 비정상으로 얼룩진 과거를 가진 사람이 교사가 된다면 어떨까요. 학력 중시, 학벌 만능주의가 판을 치는 이 세상에 존재한 적 없는 괴짜 선생님이 탄생하겠지요.”
_본문 중에서

저자는 새 학년이 시작될 때마다 처음 만나는 아이들 앞에서 자신의 중학교 시절 ‘All F’ 성적표를 공개한다. 상상도 못 했던 선생님의 과거에 아이들은 놀라서 “그 성적으로 어떻게 선생님이 되셨어요?”라고 묻는다. 그가 과거의 부끄러운 성적표를 거리낌 없이 보여 주는 이유는 노력하면 된다는 진실을 알려 주면서 동시에 아이들에게 신뢰를 얻기 위해서이다. 이러한 그의 모습에 아이들은 자연스레 “저 선생님이라면 나를 이해해 줄 거야.”라고 생각하게 되고, 학년이 끝날 무렵에는 입을 모아 “선생님 덕분에 수학이 재밌어졌어요.”라고 고백한다.
오늘날 우리의 학교는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 청소년들을 이해와 공감을 받지 못한 채 의미 없는 공부에 지친 상태이며, 교사들은 점점 낮아져 가는 교권 앞에서 무력해한다. 이러한 현실에서 『올에프 선생님』은 우리 사회 전체에 꼭 필요한 해답을 건네고 있다. 저자는 선생님과 학생 사이에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언제나 ‘신뢰’이며, 교육이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신뢰가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신뢰는 선생님이 진심으로 학생의 마음을 이해해 줄 때 피어날 수 있다는 지론에 따라, 그는 학생들이 편안하게 속마음을 드러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생들 각각의 개성에 맞추어 대화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다.
그가 이렇게 행동하는 것은 학창 시절 선생님과 신뢰를 나누지 못했던 자신의 가슴 아픈 경험 때문이다. 소외받고 외로웠던 과거가 현재는 선생님으로서 큰 자산이 되어 주고 있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자신 역시 왕따에 학습 부진아였던 경험을 바탕으로 교사와 학부모들에게 소외 학생들을 돕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도 제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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