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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긴 여름의 너구리
한은형 지음
문학동네
 펴냄
12,000 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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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
#우연
#진정성
#축제
240쪽 | 2015-05-21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쉬운책
상세 정보
독특한 문체로 일상 속에 숨은 낯설고 매혹적인 삶의 이면을 이야기하는 소설가 한은형의 첫번째 소설집. 2012년 '꼽추 미카엘의 일광욕'으로 제19회 문학동네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이래 줄곧 새롭고 다채로운 단편들을 발표해온 그는, 무미건조하고 권태로울 뿐인 정체된 세계의 문법을 거부하고 불가해한 우연의 순간과 '미친' 생각들이 생생히 살아 숨쉬는 진정성의 세계를 향해 한 발 한 발 나아간다. <BR> <BR> 삶의 비의가 곳곳에 숨겨진 미지의 숲 속에서 어두운 발밑을 더듬으며 조심스레 걷다보면, 조용히 마음속 깊은 자리를 건드리는 존재론적 질문들을 만나게 된다. 독자를 어느 사이 잘 설계된, '움직이는 축제 moveable feast'의 장으로 데리고 가는 여덟 편의 빼어난 소설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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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꼽추 미카엘의 일광욕 … 『문학동네』 2012년 가을호
어느 긴 여름의 너구리 … 『문학동네』 2013년 여름호
그레이하운드의 기원 … <문장웹진> 2013년 3월호
샌프란시스코 사우나 … 미발표작
붉은 펠트 모자 … 테마소설집 『도시와 나』(바람, 2013)
연인형 로봇 … 국립국어원 웹진 <쉼표, 마침표.> 2014년 6월호
기자의 일 … 『문학들』 2014년 봄호(발표 당시 제목 「두 개의 심장」)
결혼 … 『황해문화』 2013년 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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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한은형
1979년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나 인하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2012년 제19회 문학동네신인상에 「꼽추 미카엘의 일광욕」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어느 긴 여름의 너구리》가 있다. 제20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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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뭉지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로봇이 상처를 받나요?" 이번에는 소장이 한숨을 내쉬었다. "견딜 수 없어서 떠난 겁니다." p.165 너는 잊는 게 최선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끌어내려질 때 할 수 있는 방법은 아무것도 없다고. 저항하면 저항할수록 문제가 커진다고. 반작용의 힘. 걷잡을 수 없다. 방법이 없다. 그냥 지켜보는 것 말고는. 산을 태워버릴 만한 불이 난다면 그 산에는 아무도 들어가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p. 180 남들이 말하는 행복이 이런건가. 좋아서 미칠 것 같지는 않았다. 봄볕이 내리는 잔디에 앉아 졸고 있는 기분에 가까웠다. p.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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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다소 불친절한 문장과 독특한 분위기에 빠져들었다. 작가님 내 취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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