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역사 백과

피터 크리스프 외 4명 지음 | 비룡소 펴냄

세계 역사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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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6.10

페이지

192쪽

상세 정보

수천 년이 넘는 인류의 역사를 사진과 그림으로 만나는 비주얼 백과사전 『세계 역사 백과』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백과사전의 세계적인 명가인 영국의 DK 출판사에서 기획한 어린이 교양서로서, 어린이책과 교양서 전문 작가진이 집필하고, 전 세계의 유물과 유적 사진 및 도판 등 다양한 사료를 모아 시대와 지역별 문화와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계 역사 백과』는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세계사를 시대와 지역으로 나누어 주제별로 소개한다. 현생 인류의 조상이 남긴 흔적부터 시작해 디지털과 친환경 같은 현대 세계의 이슈까지 여러 가지 도판을 보며 알아볼 수 있다. 이집트 카르나크 신전, 메소아메리카의 피라미드 같은 커다란 유적도 정교한 금속 공예품과 세밀화도 우주 유영하는 우주 비행사의 모습도 화보로 실었다.

방대한 역사 속에서 건져 낸 낯설고 다채로운 이미지로 독자의 시선을 붙잡는 세계사 도감이라 할 수 있다. 부록으로 역사 용어와 개념을 쉽게 풀어 쓴 용어 설명과 키워드로 책을 살펴볼 수 있는 찾아보기를 마련해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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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_jin

DK백과사전 『세계역사백과』.

우리아이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DK백과사전에서 출시된 『세계역사백과』가 출시되어 발빠르게 만나보았다.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DK백과사전은 무척이나 선명한 도판과 사료로 어른과 아이 할 것없이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기로 유명한데, 특히 역사와 관련된 사료들은 전세계박물관을 통째로 보는 듯한 기분까지 들어 정말 유익했다.

DK백과사전 『세계역사백과』에서는 전 세계의 유물과 유적을 다양한 사진, 도판 등 방대한 사료를 시대별, 지역별, 문화별, 특징별로 나열하여 각각에 대해 한눈에 파악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선사시대에서 현대까지 세계사를 각각의 주제별로 만날 수 있어 개념정리에 유익하다. 더불어 아이들에게 어려울 수 있는 낯선 역사용어나 개념을 쉽게 풀어주고, 용어설명이나 키워드를 곁들어주었기에 보다 깊은 이해를 돕는다.

우리 아이는 DK백과사전 『세계역사백과』를 뜯자마자 탄성을 내지르며 “새 주제 나왔구나!”라고 신나했다. 아니나다를까, 엄마가 미처 확인할 틈도 없이 DK백과사전 『세계역사백과』를 들고 책상에 앉아 신나게 발을 흔들며 읽더라. 지금까지 만나본 대부분의 DK백과사전이 다 그랬지만, 이번 DK백과사전 『세계역사백과』는 특히 세계사의 이모저모를 생생히 보여주는 도판 자료를 1,000장이상 싣고 있어서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세상”이라는 말에 걸맞게 다양한 이미지와 사진을 만날 수 있었다. 특히 농사, 예술, 전쟁 등 다양한 주제나 시대, 지역 등, 아이들이 궁금해할 주제별로 잘 나누어져 있어서 교과연계로 보기에도 너무나 좋다. 또 평소 역사공부를 하며 수없이 거론해온 거북선이나 세계최초의 금속활자 직지심체요절 등을 만나볼 수 있어 아이의 감동이 더욱 짙었다.


다양한 유물과 유적, 지역이나 환경 등에 따라 선조들의 생활이 어떠했는지, 전쟁에서는 어떤 무기가 사용되었고, 어떤 유적이 어떤 문화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등을 긴밀하게 연결지으며 읽을 수 있었던 DK백과사전 『세계역사백과』. DK백과사전 『세계역사백과』를 읽는 내내 우리 아이는 종알종알 수다쟁이가 되어 “엄마, 거북선이 나와요!”, “엄마, 문명의 시작이야!”등을 외쳐댔다. 이것이야말로 엄마가 읽으라고 해서 읽는 책이 아니라, 아이가 찾아 읽는 책이 아닐까.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역은 분명 무척 다양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역사와 독서가 가장 간절하다. 그래서 아주 어릴때부터 아이와 부지런히 책을 읽고, 역사에 대해 노출시켜왔는데 DK백과사전 『세계역사백과』를 읽으며 아이의 머릿속에 흑백이었던 부분들이 마치 불을 켠 듯 선명해지는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 언제인가 세계사 책에서 잘 보이지 않는 사진들을 돋보기로 보던 내가 떠오르기도 했고.

아이를 위해 다양하게 소장하는 DK백과사전이지만, 이번 『세계역사백과』가 단연 으뜸이라고 할만큼 다양한 사료와 사진에 엄마도 감탄이 들었다. 정말 강추!!!

세계 역사 백과

피터 크리스프 외 4명 지음
비룡소 펴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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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수천 년이 넘는 인류의 역사를 사진과 그림으로 만나는 비주얼 백과사전 『세계 역사 백과』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백과사전의 세계적인 명가인 영국의 DK 출판사에서 기획한 어린이 교양서로서, 어린이책과 교양서 전문 작가진이 집필하고, 전 세계의 유물과 유적 사진 및 도판 등 다양한 사료를 모아 시대와 지역별 문화와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계 역사 백과』는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세계사를 시대와 지역으로 나누어 주제별로 소개한다. 현생 인류의 조상이 남긴 흔적부터 시작해 디지털과 친환경 같은 현대 세계의 이슈까지 여러 가지 도판을 보며 알아볼 수 있다. 이집트 카르나크 신전, 메소아메리카의 피라미드 같은 커다란 유적도 정교한 금속 공예품과 세밀화도 우주 유영하는 우주 비행사의 모습도 화보로 실었다.

방대한 역사 속에서 건져 낸 낯설고 다채로운 이미지로 독자의 시선을 붙잡는 세계사 도감이라 할 수 있다. 부록으로 역사 용어와 개념을 쉽게 풀어 쓴 용어 설명과 키워드로 책을 살펴볼 수 있는 찾아보기를 마련해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출판사 책 소개

선사 시대의 손도끼에서 현대의 스마트폰까지,
세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비주얼 백과사전

1,000컷이 넘는 사진과 그림으로 살펴보는
인류의 보물, 역사적인 인물과 사건들


“정말 멋져요. 역사를 아주 좋아하는 열두 살 아이가 정말 좋아해요.”
―아마존 독자 P*님

“이 책은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여러 문명을 아우르며 인류의 역사를 기록한
아름다운 이미지로 가득 차 있어요. 최신 아이폰 모델 이미지는 없지만
전반적으로 정보와 시각 자료를 풍부하게 보여 줍니다.”―아마존 독자 N*님

“우리 아들은 역사에 푹 빠져 있는데, 이 책을 받고 정말 좋아했어요.”
―아마존 독자 P*님

“아홉 살 딸아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줬는데, 정말 좋아해요. 같이 보기도 하지만,
우리 아이는 혼자 읽고 나서 배운 내용을 들려주는 걸 좋아해요.”―아마존 독자 A*님

수천 년이 넘는 인류의 역사를 사진과 그림으로 만나는 비주얼 백과사전 『세계 역사 백과』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백과사전의 세계적인 명가인 영국의 DK 출판사에서 기획한 어린이 교양서로서, 어린이책과 교양서 전문 작가진이 집필하고, 전 세계의 유물과 유적 사진 및 도판 등 다양한 사료를 모아 시대와 지역별 문화와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계 역사 백과』는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세계사를 시대와 지역으로 나누어 주제별로 소개한다. 현생 인류의 조상이 남긴 흔적부터 시작해 디지털과 친환경 같은 현대 세계의 이슈까지 여러 가지 도판을 보며 알아볼 수 있다. 이집트 카르나크 신전, 메소아메리카의 피라미드 같은 커다란 유적도 정교한 금속 공예품과 세밀화도 우주 유영하는 우주 비행사의 모습도 화보로 실었다. 방대한 역사 속에서 건져 낸 낯설고 다채로운 이미지로 독자의 시선을 붙잡는 세계사 도감이라 할 수 있다. 부록으로 역사 용어와 개념을 쉽게 풀어 쓴 용어 설명과 키워드로 책을 살펴볼 수 있는 찾아보기를 마련해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 유물과 유적 그리고 인물과 사건, 역사가 전하는 인류의 보물들
지난 수천 년 동안 인류는 어떻게 살아왔을까? 선사 시대에는 무엇을 먹고 무엇으로 집을 지었을까? GPS도 없던 15세기에 어떻게 세계 탐험을 할 수 있었을까? 자동차가 발명된 시기에 또 어떤 기계들이 만들어졌을까? 옛날 사람들이 전쟁에서 쓴 무기는 어떻게 발전했을까? 식민지의 독립은 어할 수 있었을까? 『세계 역사 백과』는 어린이들이 세계사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주제를 다양한 시각 자료와 간결한 글로써 알려 주는 책이다. 인류가 문자로 기록하기 이전의 선사 시대부터 시작해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도시와 문명을 일구기 시작한 고대부터 현대의 오늘날까지, 기나긴 과정을 시대별로 지역별로 나누어 설명한다. 중세 이후의 근세와 근대는 ‘만남의 시대’와 ‘혁명의 시대’로 구별해 역사의 흐름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대별로 지역별로 다른 문화의 독창성을 발견하는 한편으로 인쇄, 전쟁, 공연 예술 등의 범주에서 공통점과 보편성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샤를마뉴 대제, 신라 선덕 여왕, 안네 프랑크, 넬슨 만델라, 리오넬 메시에서 해리엇 터브먼, 프란츠 파농,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까지 여러 분야에서 활약한 인물들의 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 초등 사회 교과에서 다루는 ‘시대마다 다른 삶의 모습’과 ‘세계의 여러 나라들’ 주제와 연결해서 보기에 좋은 책이다.

■ 세계사의 이모저모를 생생히 보여 주는 도판 자료 1,000컷 이상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세상’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책장을 펼치면 온갖 이미지가 가득해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정한 시대와 지역을 구체적인 사물로 알아볼 수 있다. 농사, 공예, 전쟁, 예술 등 한 가지 주제와 관련된 크고 작은 사진들이 카탈로그처럼 실려 있다. ‘루시’의 뼈 화석과 한반도의 고인돌, 호모 에렉투스의 손도끼, 농사용 갈퀴로부터 선사 시대의 삶을 상상해 볼 실마리를 얻는가 하면,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 우르를 지배했던 푸아비 여왕의 머리 장식, 고대 이집트의 웨세크 칼라, 투탕카멘의 황금 마스크, 신라 금관, 셀주크의 유약 타일 등에서 공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무굴 제국의 화약통, 중세 부자 만사 무사의 지도, 20세기에 스파이들이 사용하던 무전기와 카메라, 외계인에게 보내는 보이저호 골든 레코드 등 흥미로운 사진도 실었다. 우리나라 유물로는 금속 활자로 인쇄된 세계 최초의 책 『직지심체요절』과 조선 시대의 거북선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사진마다 짧은 설명이 붙어 있어서, 눈길이 가는 대로 보고 읽다 보면 세계와 역사에 대한 지식이 차곡차곡 쌓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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