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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4.10.18
페이지
400쪽
상세 정보
보고, 느끼고, 말하는 생성형 AI 여행기. IT 분야에 오랜 기간 몸담았지만 문과인의 DNA를 가진 저자는 인문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창의적인 시각으로 생성형 AI에 접근한다. 문학, 영화, 음악, 역사 등 다양한 시각에서 생성형 AI의 개념과 기술을 탐구하고, 개인과 기업이 AI의 변화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여행을 통해 새로운 문물을 접하는 듯한 구성으로, 생성형 AI의 세계를 탐험하면서 그 변화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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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느끼고, 말하는 생성형 AI 여행기. IT 분야에 오랜 기간 몸담았지만 문과인의 DNA를 가진 저자는 인문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창의적인 시각으로 생성형 AI에 접근한다. 문학, 영화, 음악, 역사 등 다양한 시각에서 생성형 AI의 개념과 기술을 탐구하고, 개인과 기업이 AI의 변화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여행을 통해 새로운 문물을 접하는 듯한 구성으로, 생성형 AI의 세계를 탐험하면서 그 변화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영화, 소설, 음악, 역사로 읽는 생성형 AI 설명서
1989년 개봉한 〈해리와 샐리가 만났을 때〉를 보자. 극중 인물을 통해 여자와 남자의 차이를 보여주면서 결국 사랑을 완성시킨다. 문과인과 이과인도 마찬가지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얼음이 녹으면 문과인은 봄이 온다고 하지만, 이과인은 물이 된다고 답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다. 하지만 이제 세상은 달라져 양쪽의 장점을 고루 갖춘 통합형 인재를 원한다.
이 책의 저자는 평생 문과인으로 살아왔다. 인문학 책을 좋아했고, 문학 시간을 좋아했다. 이과인이 가득한 IT 업계에서 오랜 시간 일하면서 인문학적 소양과 기술적 소양을 균형 있게 갖추려면 다양한 분야에 대한 통섭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 책이 탄생했다.
이 책은 생성형 AI의 변혁을 여행하면서 새로운 문물을 접하듯이 여러 도시와 마을에 비유해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했다. 첫 번째 도시에서는 생성형 AI의 개념을 독창적으로 탐구한다. 흥미로운 예시와 비유로 쉽게 풀어내며, AI 기술의 발자취를 시간 여행을 하듯이 흥미롭게 전개하고, 다양한 서비스 유형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두 번째 도시에서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요술 램프에 비유한다. 일상과 비즈니스 사례를 통해 생성형 AI의 활용을 상세히 설명하며, 생성형 AI로 달라질 미래를 그린다. 세 번째 도시에서는 클라우드, 메타버스, 휴머노이드 로봇, 고객 경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을 통해 생성형 AI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네 번째 도시에서는 7가지 주요 문제를 통해 생성형 AI 시대의 개인과 기업이 취해야 할 자세와 전략을 살펴본다. 다섯 번째 도시에서는 개인과 기업이 생성형 AI의 도입과 사용에서 깊이 고민해야 할 주제를 성찰해본다.
기술적 원리나 복잡한 이론만을 나열하는 대신,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 소설, 역사 등을 예로 들면서 생성형 AI의 개념과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하며, 틀에 박힌 정의를 벗어나 개념에 대한 재해석을 시도한다. 또한, 인문학적 사고와 비즈니스 관점에서 AI가 가져올 삶의 변화와 문화적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하면서 개인과 기업이 AI로 인한 변화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통찰을 제공한다.
기존의 기술적인 설명서와는 차별화된, 생성형 AI를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는 이 책이 생성형 AI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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