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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3.12.13
페이지
332쪽
상세 정보
삶에 바람이 불어오면 바람을 맞을 수밖에 없다. 엎드려 있다고 해도 찬 공기와 흙모래가 입안에 들어갈 것이고, 바위 뒤에 숨는다고 찬 공기가 바뀌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그저 내일을 기다린다. 《시절 언어》는 우리에게 찬바람을 버텨내고 삶을 다시 사랑할 수 있는 용기를 준다. 20년 차 앵커이자 스토리텔러인 저자는 무심히 흘러가는 일상에서 마주한 희망의 장면을 포착하여 다정하게 그려낸다.
저자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살아낼 힘과 다시 꿈꾸게 하는 여지를 준다. 누군가와 만나고, 대화하는 일상의 순간이 쌓여 시절을 만든다. 저자는 관계에 있어 “내가 한 발짝 더 앞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건강한 관계를 위한 저자의 철학은 행복과 슬픔이 삶을 바라보는 마음과 관계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시절인연’이라는 말이 있듯이, 모든 것은 결국 순리대로 흘러가기 마련이다. 억지로 붙잡아도 떠나갈 인연은 결국 사라지고, 이어질 인연은 남아서 함께 시절을 이룬다. 그러니 우리에게 아직 남아있는 아름다운 일들에 좀 더 집중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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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xky8mbg391pi
시절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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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삶에 바람이 불어오면 바람을 맞을 수밖에 없다. 엎드려 있다고 해도 찬 공기와 흙모래가 입안에 들어갈 것이고, 바위 뒤에 숨는다고 찬 공기가 바뀌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그저 내일을 기다린다. 《시절 언어》는 우리에게 찬바람을 버텨내고 삶을 다시 사랑할 수 있는 용기를 준다. 20년 차 앵커이자 스토리텔러인 저자는 무심히 흘러가는 일상에서 마주한 희망의 장면을 포착하여 다정하게 그려낸다.
저자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살아낼 힘과 다시 꿈꾸게 하는 여지를 준다. 누군가와 만나고, 대화하는 일상의 순간이 쌓여 시절을 만든다. 저자는 관계에 있어 “내가 한 발짝 더 앞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건강한 관계를 위한 저자의 철학은 행복과 슬픔이 삶을 바라보는 마음과 관계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시절인연’이라는 말이 있듯이, 모든 것은 결국 순리대로 흘러가기 마련이다. 억지로 붙잡아도 떠나갈 인연은 결국 사라지고, 이어질 인연은 남아서 함께 시절을 이룬다. 그러니 우리에게 아직 남아있는 아름다운 일들에 좀 더 집중해 보는 것은 어떨까.
출판사 책 소개
다정한 시선, 헤아리는 마음, 진심을 쌓는 사람
아직 남아있는 아름다운 일들, 우리를 살게 하는 언어
보이지 않는 희망을 말하다
삶에 바람이 불어오면 바람을 맞을 수밖에 없다. 엎드려 있다고 해도 찬 공기와 흙모래가 입안에 들어갈 것이고, 바위 뒤에 숨는다고 찬 공기가 바뀌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그저 내일을 기다린다. 《시절 언어》는 우리에게 찬바람을 버텨내고 삶을 다시 사랑할 수 있는 용기를 준다. 20년 차 앵커이자 스토리텔러인 저자는 무심히 흘러가는 일상에서 마주한 희망의 장면을 포착하여 다정하게 그려낸다. 저자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살아낼 힘과 다시 꿈꾸게 하는 여지를 준다. 누군가와 만나고, 대화하는 일상의 순간이 쌓여 시절을 만든다. 저자는 관계에 있어 “내가 한 발짝 더 앞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건강한 관계를 위한 저자의 철학은 행복과 슬픔이 삶을 바라보는 마음과 관계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시절인연’이라는 말이 있듯이, 모든 것은 결국 순리대로 흘러가기 마련이다. 억지로 붙잡아도 떠나갈 인연은 결국 사라지고, 이어질 인연은 남아서 함께 시절을 이룬다. 그러니 우리에게 아직 남아있는 아름다운 일들에 좀 더 집중해 보는 것은 어떨까. 좋은 사람과 온기로 따뜻한 시절을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삶은 우리가 용기를 내 새로운 걸음을 내딛는 한,
결코 끝나지 않을 이야기다”
삶에 지치고 길 잃은 사람들에게
인생의 파도 속 등대가 되어 줄 따뜻한 조언
보통의 삶을 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하는 시대다. 시대가 요구하는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무작정 노력하다 보면 자신이 제대로 사는 건지 확신하기 어려워진다. 이 책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고민에 대해 꼭 필요한 따뜻한 조언을 해 준다. 저자는 자신이 지나온 시절을 이야기하며 조금 헤매도 괜찮다고, “늦었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그 발길을 멈추지 않는다면 우리 삶에 지각은 없다.”라고 말한다. 따뜻한 희망을 품은 저자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삶의 이정표 역할을 한다. 최근 불황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사람들이 많다. 이럴 때일수록 서로 배려하고 부족한 면은 보듬어 줄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하다. 유명한 격언이 말해주듯 언젠가 “이 또한 지나갈” 것이다. 각박한 현실 속에서 한 줄기의 희망을 느끼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 보자. 당신의 삶을 조금 더 의미있게 만들어 주고, 이 순간을 충실하게 살아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김혜남 작가, 이기주 작가, 이해인 수녀, 음악가 하림 강력 추천!
20년 차 앵커가 전하는 희망의 언어, 관계의 문을 여는 말의 힘
희망, 사랑, 행복, 삶… 우리를 연결하는 다정다감 에세이
각자의 언어는 저마다 다양한 빛깔을 품고 있다. 누군가의 말은 노란색일 것이고, 누군가는 파란색, 혹은 흰색일 수도 있다. 베테랑 앵커로 오랫동안 말하기에 관해 강연해 온 저자는 누구보다 언어의 다채로움을 잘 알고 있다. 그렇기에 한 가지에만 국한하지 않고, 최대한 다양한 삶의 모습을 보여 주고자 했다. 각 장을 계절의 흐름으로 나누어 1장에서는 희망, 2장에서는 사랑, 3장에서는 행복, 4장에서는 인생, 5장에서는 관계를 주로 다뤘다. 계절로 나누어진 시절을 따라 책을 읽다 보면 자신만의 희망을 찾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삶은 소유가 아닌 나눔”이며, “사랑의 기억을 품고 그 사랑을 나눌 때 더 많은 아름다움이 찾아온다.”라고 이야기한다. 날이 추워질수록 따스한 햇볕과 같은 위로가 필요해진다. 이 책을 소중한 사람들과 같이 읽는다면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매 순간을 충실히 사는 것만으로 이미 우리의 삶은 훌륭히 선전하고 있다.” 저자는 너, 나, 우리를 연결하는 다정한 이야기를 모두에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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