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법

오수아 지음 | 유노북스 펴냄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법 (무례한 사람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현명한 태도)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8,000원 10% 16,2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5.6.5

페이지

240쪽

상세 정보

사람들은 나르시시스트의 정체를 잘 모른다. 심리학에서는 이미 나르시시스트를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와 함께 3대 인격 장애로 보고 있다. 나르시시스트를 만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고, 만났다면 도망치는 것이 좋지만 이런 방법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래도 물리적 거리를 두기는 어렵지만 심리적 거리를 둘 수는 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위축되지 않으면서도 차분한 상태로 웃으며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법》에서 알려 준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법》의 저자는 한때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마음에 큰 상처를 받고, 한국을 떠나기까지 했다. 한국에 돌아온 뒤 심리학 전공을 살려 수많은 심리학 책을 읽고 연구 자료를 보며 나르시시스트라는 인격 장애를 공부했다. 이를 블로그에 쓰며 나르시시스트에게 상처받은 마음을 회복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힘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이겨 낼 용기를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법》에는 사사건건 화를 내는 나르시시스트, 자기편을 만들기 위해 이간질하는 나르시시스트, 타인의 고통을 즐거워하는 나르시시스트 등 다양한 나르시시스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통해 나르시시스트가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살펴보며 이들에게 휘둘리는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 이렇게 두 얼굴의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했다면 어떻게 나르시시스트와 감정을 분리할 수 있을지, 어떻게 나르시시스트의 이상한 말에 대응할 수 있을지, 어떻게 상처받은 마음을 회복할 수 있을지 등 나르시시스트에 관한 모든 것을 알게 된다.

이 책은 무례한 사람들 때문에 인간관계가 고민인 사람, 나르시시스트에게 벗어나고 싶은 사람, 나르시시스트에게 상처받은 마음을 회복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책이다. 인간관계가 힘든 이유를 자신의 탓으로 돌리며 자책하고 있다면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법》이 도와줄 것이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방법을 알아보자.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

책읽는엄마곰님의 프로필 이미지

책읽는엄마곰

@k_jin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주변이 소란스러워도 흔들리지 않는다. 세상 사람들 모두 나를 믿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의 말에 현혹된다고 해도 자신을 믿는다. 지금 당장은 삶의 중심이 흔들리는 것 같고 자존감이 떨어진다면 자신에게 이렇게 말해 보자.

“네가 아무리 나를 흔들어도 나는 흔들리지 않아. 나는 나만의 확실한 목표를 갖고 내 길을 갈 거야. 그 과정에서 나는 내 삶을 진심으로 사랑해 주고 나를 무조건 믿어 줄 거야. 오직 내 삶에만 집중해서 차근차근 성장할 거야. 나에게는 매 순간이 기쁨이거든. 있지도 않은 거짓말과 나를 고립시키기 위한 이간질로 공격해도 그 공격이 내 가슴에 비수로 꽃히지 않아. 나는 이제 알거든. 네가 겁에 질린 존재라는 것을.” (p.208)


지난 겨울, 수오서재의 『그 사람은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입니다』를 읽으며 언제나 자신에게 유리한 구도를 만드는 사람들에 대한 우려를 느끼고, 그런 일로부터 나를 분리시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어쩌면 이번에 읽은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법』는 그런 마음의 발전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법』는 나르시시르트의 존재인식하기, 나르시시스트의 감정놀음에서 벗어나기, 나르시시스트의 궤변을 받아지는 기술, 나르시시스트에게서 나를 지키는 태도 등의 4단계로 나누어 이야기를 이어가는데,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법』를 통해 그들과의 거리를 유지하며 나를 지키는 법을 풀어낸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법』를 읽으며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들 역시 타인의 감정에 진정한 공감이 결여되어 있고, 공감능력이 있는 척 학습을 한다는 점이었다. 사실 나는 타인과의 공존을 위해 무척이나 노력하며 사는 타입이기에, 공감을 연기할 수 있다는 것이 무척 놀랍기도 하고 무섭게 느껴지기도 했다. 또 나르시시스트들이 “나의 감정”만이 중요하여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것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에, 세상에 얼마나 많은 나르시시스트들이 섞여 살아가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나이를 꽤 먹다보니 “좋은 게 좋은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많았다. 그것을 분간하는 눈이 이제야 겨우 생겨간다는 게 답답하지만,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법』등을 읽으며 조금씩 성장해갈 수 있음에 다행임을 느낀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힘듦을 느끼지만, 그것을 대놓고 기피할 에너지가 없는 분들에게, 스스로를 지키는 방어법을 배울 수 있도록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법』를 권해본다. 나도 오래도록 “친절한 사람”으로 살아오며 하기 어려웠던 “끊어내기”대신 “나를 지키기”라는 기술을 익히게 된 책이었던 것 같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법

오수아 지음
유노북스 펴냄

2일 전
0
집으로 대여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사람들은 나르시시스트의 정체를 잘 모른다. 심리학에서는 이미 나르시시스트를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와 함께 3대 인격 장애로 보고 있다. 나르시시스트를 만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고, 만났다면 도망치는 것이 좋지만 이런 방법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래도 물리적 거리를 두기는 어렵지만 심리적 거리를 둘 수는 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위축되지 않으면서도 차분한 상태로 웃으며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법》에서 알려 준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법》의 저자는 한때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마음에 큰 상처를 받고, 한국을 떠나기까지 했다. 한국에 돌아온 뒤 심리학 전공을 살려 수많은 심리학 책을 읽고 연구 자료를 보며 나르시시스트라는 인격 장애를 공부했다. 이를 블로그에 쓰며 나르시시스트에게 상처받은 마음을 회복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힘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이겨 낼 용기를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법》에는 사사건건 화를 내는 나르시시스트, 자기편을 만들기 위해 이간질하는 나르시시스트, 타인의 고통을 즐거워하는 나르시시스트 등 다양한 나르시시스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통해 나르시시스트가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살펴보며 이들에게 휘둘리는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 이렇게 두 얼굴의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했다면 어떻게 나르시시스트와 감정을 분리할 수 있을지, 어떻게 나르시시스트의 이상한 말에 대응할 수 있을지, 어떻게 상처받은 마음을 회복할 수 있을지 등 나르시시스트에 관한 모든 것을 알게 된다.

이 책은 무례한 사람들 때문에 인간관계가 고민인 사람, 나르시시스트에게 벗어나고 싶은 사람, 나르시시스트에게 상처받은 마음을 회복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책이다. 인간관계가 힘든 이유를 자신의 탓으로 돌리며 자책하고 있다면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법》이 도와줄 것이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방법을 알아보자.

출판사 책 소개

★25만 명 공감 네이버 화제의 글★
★86만 구독 ‘책식주의’ 추천★
★20만 구독 ‘상담심리사 웃따’ 추천★

두 얼굴의 그 사람에게 속지 말고 단호하게 말하라
현혹, 분노, 지배, 가스라이팅…
나르시시스트에게 휘둘리는 이유부터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과 멀어지는 법까지


사람들은 나르시시스트의 정체를 잘 모른다. 심리학에서는 이미 나르시시스트를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와 함께 3대 인격 장애로 보고 있다. 나르시시스트를 만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고, 만났다면 도망치는 것이 좋지만 이런 방법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래도 물리적 거리를 두기는 어렵지만 심리적 거리를 둘 수는 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위축되지 않으면서도 차분한 상태로 웃으며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법》에서 알려 준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법》의 저자는 한때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마음에 큰 상처를 받고, 한국을 떠나기까지 했다. 한국에 돌아온 뒤 심리학 전공을 살려 수많은 심리학 책을 읽고 연구 자료를 보며 나르시시스트라는 인격 장애를 공부했다. 이를 블로그에 쓰며 나르시시스트에게 상처받은 마음을 회복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힘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이겨 낼 용기를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법》에는 사사건건 화를 내는 나르시시스트, 자기편을 만들기 위해 이간질하는 나르시시스트, 타인의 고통을 즐거워하는 나르시시스트 등 다양한 나르시시스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통해 나르시시스트가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살펴보며 이들에게 휘둘리는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 이렇게 두 얼굴의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했다면 어떻게 나르시시스트와 감정을 분리할 수 있을지, 어떻게 나르시시스트의 이상한 말에 대응할 수 있을지, 어떻게 상처받은 마음을 회복할 수 있을지 등 나르시시스트에 관한 모든 것을 알게 된다.

이 책은 무례한 사람들 때문에 인간관계가 고민인 사람, 나르시시스트에게 벗어나고 싶은 사람, 나르시시스트에게 상처받은 마음을 회복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책이다. 인간관계가 힘든 이유를 자신의 탓으로 돌리며 자책하고 있다면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법》이 도와줄 것이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방법을 알아보자.

두 얼굴의 그 사람에게 속지 않고
단호하게 말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책

나르시시스트는 처음에 호의적인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기 때문에 심리적 경계를 풀기 쉽다. 그래서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법》에는 사사건건 화를 내는 나르시시스트, 자기편을 만들기 위해 이간질하는 나르시시스트, 타인의 고통을 즐거워하는 나르시시스트 등 다양한 나르시시스트의 모습이 있다. 이를 통해 나르시시스트가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살펴보며 이들에게 휘둘리는 근본적인 원인부터 파악한다.
이렇게 두 얼굴의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했다면 어떻게 나르시시스트와 감정을 분리할 수 있을지, 어떻게 나르시시스트의 이상한 말에 대응할 수 있을지 등 나르시시스트에게 속지 않고 단호하게 말하는 방법을 예시와 함께 설명한다. 또한 나르시시스트에게 상처받은 마음을 회복하고 자존감을 얻는 방법도 담았다.
이 책은 무례한 사람들 때문에 인간관계가 고민인 사람, 나르시시스트에게 벗어나고 싶은 사람, 나르시시스트에게 상처받은 마음을 회복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책이다. 인간관계가 힘든 이유를 자신의 탓으로 돌리며 자책하고 있다면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법》이 도와줄 것이다. 더 이상 두 얼굴의 나르시시스트가 던지는 속임수에 넘어가지 말자.

무례한 사람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현명한 태도

#1 자기보다 잘난 사람을 깎아내리는 사람
A는 회사 동료 B의 승진을 축하하기 위해 회식 자리에 갔다. 그런데 A는 자신이 아닌 B에게 집중하는 모습에 질투한다. A는 자신에게로 관심이 쏠리도록 대화 전환을 시도한다.

“축하드려요. 승진하면 이제 어느 팀으로 발령이 나는 건가요?”
“감사합니다. ○○ 팀이라고 들었습니다.”
“이제 고생길이 훤하겠네요. 저도 10년 전에 그 부서에서 일했었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승진한 걸 후회하게 될 수도 있어요.”

A는 B를 축하해 주는 척하며 자신의 이야기로 화제를 전환해 교묘하게 B의 성과를 공격한다.

#2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
A는 한 건설 현장의 중간 관리자다. 어느 날 동료가 작업을 하다 넘어져 다쳤다. 부서원들은 모두 다친 동료에게 다가가서 걱정하며 뒷수습에 집중한다. 하지만 A는 멀리서 지켜보며 “괜찮나요?”라는 형식적인 말만 할 뿐이다. 그리고 “오늘 고생했어요”라고 말하며 냉담한 얼굴로 퇴근한다.

#3 이간질하는 사람
A는 똑 부러지게 자기 의사를 표현하고 평판도 좋은 B가 눈에 거슬린다. 하지만 A는 B의 성격을 알고 있기에 함부로 화를 내지는 못한다. 그래서 A는 B와 같은 부서에서 일하는 동료 C에게 다가간다. 그리고 C에게 “B가 당신에 대해 나쁘게 말하고 다닌다는데 알고 있었나요?”라고 말하며 두 사람 사이를 이간질한다. C가 반응을 보이면 A는 “C 씨한테만 말하는 거예요”라고 이야기한다.

공감 능력이 부족한 나르시시스트는 타인의 기쁨과 슬픔을 공감하지 못한다. 그래서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타인의 상황은 중요하지 않고,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 집중되는 상황에만 분노한다. 이런 분노는 질투로 표출되고 질투는 곧 이간질하는 행동으로 이어진다.
이렇게 타인에게 무례하게 행동하는 나르시시스트에게서 나를 지키기 위해서는 차분하면서도 단호한 태도가 필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쉽게 화를 내면 나르시시스트는 바로 다음 공격을 준비한다. 따라서 어떤 상황에서도 나르시시스트에게 위축되지 않고 웃으면서 할 말을 분명하게 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법

이 책의 목적은 ‘더 많은 사람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는 것’이다. 그래야 이들에게서 하루빨리 벗어날 수 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필연적으로 나르시시스트를 만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들에게서 도망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때가 더 많다.
나르시시스트라고 하면 ‘자기를 조금 더 사랑하는 사람’이나 ‘자존감이 높은 사람’ 정도로 생각한다. 하지만 심리학에서는 이미 나르시시스트를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와 함께 3대 인격 장애로 본다. 이제는 내 잘못이라고 자책하며 고민할 것이 아니라 나르시시스트인 상대의 특성을 제대로 파악하고, 이들로부터 나를 지키기 위한 방법이 필요하다. 바로 웃으며 거리 두는 법이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법》의 저자는 한때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마음의 큰 상처를 받고, 한국을 떠나기까지 했다. 한국에 돌아온 뒤 심리학 전공을 살려 수많은 심리학 책을 읽으며 나르시시스트라는 인격 장애를 공부했다. 이를 블로그에 쓰며 나르시시스트에게 상처받은 마음을 회복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힘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이겨 낼 용기를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그 사람이 나르시시스트인지 헷갈리는가? 무례한 사람들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가? 감정적이지 않고도 확실하게 거절하는 대응하는 방법을 알고 싶은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법》에서 들려줄 것이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