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아이가 나를 미치게 한다

카차 자이데 외 1명 지음 | 생각의날개 펴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아이가 나를 미치게 한다 (첫 반항기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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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8.3.25

페이지

330쪽

#반항기 #아이심리 #육아법 #자율성 #훈육

상세 정보

아이가 울고 떼쓰고 고집부릴 때
아이의 감정에 제대로 반응하고 대처하는 방법

아이의 첫 반항기가 아이의 성장 발달에 있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교육학적, 과학적 관점에서 접근하였을 뿐만 아니라, 과거 엄격한 훈육을 통한 교육으로 인해 어떤 문제가 있는지부터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아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까지 구체적인 행동 요령을 제시해주고 있다.

특히 말 안 듣고 반항하는 아이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부모들과의 수많은 상담을 통해 얻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실전 사례와 아이의 성장 발달에 관한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유익한 팁이 넘쳐난다.

반항기는 감정을 탐색하고 여러 가지 행동 가능성을 테스트하며 자신의 행동에 타인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경험을 수집할 수 있는 천혜의 놀이터다. 그 놀이터에서 넘어지고 싸우고 때론 실수도 하며 자신이 느끼고 있는 분노와 짜증, 기쁨과 슬픔, 질투를 경험해봐야만 아이는 그 감정에 제대로 반응하고 대처할 수 있다. 따라서 부모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아이의 욕구를 배려할 때 이 책에서 알려주는 수많은 대처법이 비로소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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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dder & Stoughton General Division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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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배크만의 (현재까지 출간된)모든 소설을 다 읽었다. 오베, 할미전, 브릿마리, 베어타운 3부작, 불안한 사람들, 일생일대의 거래, 그리고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까지. 짧은 동화책. 그림들이 아름답다. 기억을 잃어가며 죽음을 앞둔 할아버지와 손자 '노아'와의 대화. 죽음의 작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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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정석이란 책처럼
‘사회성의 정석’이란 책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사회에 나가기 전에 이 책을 읽고, 또 그 후 소통이 막혔을 때 이 책을 다시 펴서 읽는 것이다.
이런 언니를 가지고 싶다. '언니,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해?'라고 묻고 필요한 부분의 페이지를 오픈해 해결책을 얻어간다. 내 옆에서 직접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 같은 다정한 생동감이 느껴진다.
이런 류의 타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 또 언제든 '내가 오해한 걸수도 있겠다' '그럴 수 도 있다'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다'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진짜 내가 믿고 따를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의 영향으로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야지.

또 나란 사람을 이해하고 앞으로 '나의 소통방식'으로 나아갈 방향까지 제시해주는 책이다.

'다정하지만 만만하지 않습니다'란 어떤 사람일까?
이 좋은 질문에 대한 대답은 계속 나에게 들러 붙어 오래 갈 것이다.
노력과 수많은 사색의 시간 후 '나만의 다정하지만 만만하지 않은 사람'이 얻어질 것이다.

작가님은 수천번을 수만번을, 그리고 글을 쓸 때 점을 찍는 순간에도 자기 검열을 하셨을 것 같다.(작가님이 ~것 같다는 표현은 쓰지 말라 하셨지만… 쿠션어로 쓰고 싶다. 나의 짐작일 뿐이니까)
이런 글을 어떻게 깊게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을까?

다정하지만 만만하지 않습니다

정문정 지음
문학동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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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첫 반항기가 아이의 성장 발달에 있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교육학적, 과학적 관점에서 접근하였을 뿐만 아니라, 과거 엄격한 훈육을 통한 교육으로 인해 어떤 문제가 있는지부터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아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까지 구체적인 행동 요령을 제시해주고 있다.

특히 말 안 듣고 반항하는 아이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부모들과의 수많은 상담을 통해 얻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실전 사례와 아이의 성장 발달에 관한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유익한 팁이 넘쳐난다.

반항기는 감정을 탐색하고 여러 가지 행동 가능성을 테스트하며 자신의 행동에 타인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경험을 수집할 수 있는 천혜의 놀이터다. 그 놀이터에서 넘어지고 싸우고 때론 실수도 하며 자신이 느끼고 있는 분노와 짜증, 기쁨과 슬픔, 질투를 경험해봐야만 아이는 그 감정에 제대로 반응하고 대처할 수 있다. 따라서 부모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아이의 욕구를 배려할 때 이 책에서 알려주는 수많은 대처법이 비로소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말 안 듣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할까?
세상에서 가장 예뻤던 아이가 가장 미운 존재로 둔갑할 때
꼭 읽어야 할 육아 바이블


아이가 밤에 잠을 안 자는가? 계단을 안 올라가겠다고 고집을 부리는가?
레고가 부서졌다고 울면서 떼를 쓰는가? 화가 난다고 친구에게 침을 뱉는가?
아이에게 화만 내지 말고 이 책을 읽어라.
아이와의 전쟁이 시작되는 첫 반항기를 맞이한 부모들은 독일 최대 육아 블로그를 운영 중인 두 저자의 경험담과 구체적인 조언에 공감하고 감탄할 것이다. 또한 뇌과학과 아이의 성장 발달에 관한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수많은 사례로 무장한 이 책이 낡은 교육방식에서 탈출할 수 있는 최고의 팁을 줄 것이다.

말 안 듣고 고집부리는 첫 반항기
우리 아이의 놓치지 말아야 할 진짜 마음 읽기

울고 떼쓰고 반항할 때
아이의 감성은 무럭무럭 성장한다

아이가 두 발로 걷기 시작하면서 아이는 자기의 의사를 표시하고, 고집을 부리며, 심지어는 말대꾸하며 부모를 무시하는 듯한 행동을 보인다. 그러면 부모는 당혹스러울 뿐만 아니라 화가 난다. 하지만 첫 반항기는 아이에게 매우 중요한 성장 단계다. 떼를 쓰고 고집부리는 아이에게 무조건 못 하게 하거나 화를 내고 억누르지만 말고 아이의 행동이나 감정을 적극적으로 인정하고 지지해주어야 한다. 부모가 함께 공감해주며 그 감정을 어떻게 극복해나가야 하는지 알려준다면 우리 아이들은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배려심 많은 사람으로 자랄 것이다.

독일 최대 육아 전문 블로거가 알려주는
우리 아이 첫 반항기 탈출기

독일 최대 육아 전문 블로그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아이가 나를 미치게 한다’를 운영하는 카차 자이데와 다니엘라 그라프가 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아이가 나를 미치게 한다》는 출간 즉시 수많은 독자에게 공감과 반향을 일으키며 독일 아마존 70주 연속 베스트셀러, 자녀교육 분야 1위, SPIEGEL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영광을 얻었다. 저자들이 블로그 활동을 통해 얻은 실전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야 하는 아이의 첫 반항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아이의 성장을 이끌 수 있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였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아이가 나를 미치게 한다》는 아이의 첫 반항기가 아이의 성장 발달에 있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교육학적, 과학적 관점에서 접근하였을 뿐만 아니라, 과거 엄격한 훈육을 통한 교육으로 인해 어떤 문제가 있는지부터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아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까지 구체적인 행동 요령을 제시해주고 있다. 특히 말 안 듣고 반항하는 아이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부모들과의 수많은 상담을 통해 얻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실전 사례와 아이의 성장 발달에 관한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유익한 팁이 넘쳐난다.

공감과 위로로 아이의 감정에 응답하라!
아이가 떼를 쓰고 고집을 부리는 이유는 아이의 뇌가 어른만큼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어른만큼의 경험치를 아직 쌓지 못했기 때문이다. 어린아이들은 아직 타인의 입장에서 상대를 바라보는 능력을 갖추지 못했다. 상대에게 공감할 수 없으니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충동조절을 할 수 없는 것 또한 당연하다. 아이의 첫 반항기는 바로 이러한 능력들을 배워나가는 때다. 따라서 우리 부모들은 아이가 온갖 종류의 감정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려면 즐거운 경험만 해봐서는 안 된다. 실패도 겪어봐야 하고, 자연스러운 경계도 경험해봐야 하고, 아파도 보고 질투도 해봐야 한다. 부모가 해야 할 일은 아이가 고통을 겪지 않도록 무조건 막는 것이 아니라 공감하고 위로하며 아이의 감정에 응답하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아이가 나를 미치게 한다》를 읽고 나면 아이가 떼를 쓰며 울고 화를 낼 때마다 우리 아이에게 스스로 인식하고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며 두 팔 벌려 환영할 것이다. 반항기는 감정을 탐색하고 여러 가지 행동 가능성을 테스트하며 자신의 행동에 타인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경험을 수집할 수 있는 천혜의 놀이터다. 그 놀이터에서 넘어지고 싸우고 때론 실수도 하며 자신이 느끼고 있는 분노와 짜증, 기쁨과 슬픔, 질투를 경험해봐야만 아이는 그 감정에 제대로 반응하고 대처할 수 있다. 따라서 부모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아이의 욕구를 배려할 때 이 책에서 알려주는 수많은 대처법이 비로소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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