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이 없는 당신에게, 세훈으로부터 - 17만 명이 사랑하는 플레이리스트 유튜버 sehooninseoul이 삶을 디깅하는 방법

장세훈 지음 | 빌리버튼 펴냄

취향이 없는 당신에게, 세훈으로부터 - 17만 명이 사랑하는 플레이리스트 유튜버 sehooninseoul이 삶을 디깅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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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4.6.12

페이지

184쪽

상세 정보

17만 구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플레이리스트 유튜버 sehooinseoul, 장세훈의 취향을 담뿍 담은 에세이. 유튜브뿐만 아니라 웹진에의 기고, A&R 활동 등으로 자신의 세계를 넓혀가고 있는 작가 장세훈은, 이 책을 통하여 취향이 없는 이들에게 자신을 알아가는 즐거움을 선물하고자 한다.

《취향이 없는 당신에게, 세훈으로부터》는 제목 그대로 자신만의 것을 찾지 못하고 그저 휩쓸려 지내는 이들에게 건네는 다정의 이야기이다. 개성의 시대지만, 내가 어떤 음악을 좋아하는지,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는지, 어떤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지 모르는 이들이 많다. 유행하는 것, 남들이 주로 하는 것을 힘껏 흉내 내 보아도 줄곧 마음 한구석이 채워지지 않았을 것이다.

이 책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저자 장세훈의 ‘좋음’과 ‘충분히 좋지만, 내 것은 아님’을 따라가다 보면 비로소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 사람인지 명확히 알 수 있게 된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로만 꽉 채운 플레이리스트,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꽉 채운 하루, 이 책의 끝에는 그런 행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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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만 구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플레이리스트 유튜버 sehooinseoul, 장세훈의 취향을 담뿍 담은 에세이. 유튜브뿐만 아니라 웹진에의 기고, A&R 활동 등으로 자신의 세계를 넓혀가고 있는 작가 장세훈은, 이 책을 통하여 취향이 없는 이들에게 자신을 알아가는 즐거움을 선물하고자 한다.

《취향이 없는 당신에게, 세훈으로부터》는 제목 그대로 자신만의 것을 찾지 못하고 그저 휩쓸려 지내는 이들에게 건네는 다정의 이야기이다. 개성의 시대지만, 내가 어떤 음악을 좋아하는지,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는지, 어떤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지 모르는 이들이 많다. 유행하는 것, 남들이 주로 하는 것을 힘껏 흉내 내 보아도 줄곧 마음 한구석이 채워지지 않았을 것이다.

이 책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저자 장세훈의 ‘좋음’과 ‘충분히 좋지만, 내 것은 아님’을 따라가다 보면 비로소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 사람인지 명확히 알 수 있게 된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로만 꽉 채운 플레이리스트,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꽉 채운 하루, 이 책의 끝에는 그런 행복이 있다.

출판사 책 소개

17만 명이 사랑한
플레이리스트 유튜버 sehooninseoul의
첫 번째 에세이

이 복잡한 세상에서
내 마음만큼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길


당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막힘 없이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삶이란 것은 너무나 거대하고 무거운데, 그것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고르라니. 이 질문에 진중하게 대답하지 못한다고 해서, 혹은 진실로 가장 중요한 것을 골라내지 못했다고 해서 무언가 잘못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마음이 조금 수그러들 뿐이다.
그렇다면 질문의 범위를 좁혀보자.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무엇인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재생 수를 바탕으로 줄을 세운 TOP 100 말고, 그저 익숙한 노래 말고 당신이 정말로 좋아하는 것 말이다. 영화 「대부」의 ‘Speak softly love’처럼, 「헤어질 결심」의 ‘안개’처럼 인생의 주제곡으로 단 한 곡만 꼽을 수 있다면 무엇을 고를 것인가?
이것 또한 쉽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음악 취향뿐만 아니라 옷, 계절, 꽃, 여행 모두 온전히 자신만의 것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유행과 시선을 따르기에 바쁘다. 그렇게 정신없이 쫓다 보면, 어느 순간 길을 잃게 될지도 모른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잘 모른다. 알려고 하지 않았고, 친해지려 하지 않았다. 좋아하는 노래 한 곡 고르지 못하는데 홀로 기로에 섰을 때에는 어떻게 걸어나갈 것인가?
《취향이 없는 당신에게, 세훈으로부터》는 온유한 음악 에세이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이 청년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자연히 알게 된다. ‘이 사람은 이것을 좋아하고, 나는 저것을 좋아하는구나.’ 저자의 하루에 나의 하루를 비추어 보며 비로소 마음과 눈을 맞추어 볼 수 있다. 이것은 저자 장세훈의 등을 보며 따라나서는 이야기가 아니라, 스스로 지도를 그려나가는 이야기이다. 지도 끝에는 당신의 인생을 찾아온 음악이 있을 것이다. 당신만의 취향으로 채워진 음악, 당신을 꼭 닮은 음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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