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 간 할미

할미 지음 | 더퀘스트 펴냄

미술관에 간 할미 (짧게 읽고 오래 남는 모두의 명화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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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6.11

페이지

2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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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 왔다~” 예술이 어렵기만 했던 이들이 유튜브에서 ‘할미’를 만난 순간, 고개를 끄덕이고 웃음부터 터졌다고 말한다. 발랄하고 호탕한 첫인사로 시작되는 이 ‘수상한 할머니’의 명화 수업은 마치 가까운 이웃집 소식처럼 귀에 쏙 들어오는 미술사를 전하며 30만 구독자, 누적 5천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미술관에 간 할미》는 바로 그 유쾌한 수업을 책으로 옮긴 미술 교양서다. 르네상스부터 현대미술까지 시대를 넘나드는 미술사 지식을 그림사랑꾼 할머니의 따뜻하고 웅숭깊은 시선으로 풀어냈다. 마치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추리소설처럼 한 장 한 장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복잡하던 미술사가 어느새 평생 기억될 지식으로 새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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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rurir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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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간 할미

할미 지음
더퀘스트 펴냄

읽었어요
4일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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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달려

@shinjirunrun

친근하게 빠져드는 미술 이야기

미술관에 간 할미

할미 지음
더퀘스트 펴냄

2주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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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minjeong_lee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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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간 할미》는 누적 조회수 5천만 회, 구독자 3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할미아트〉를 책으로 엮은 미술 교양서다.
할머니가 손자에게 들려주듯 따뜻하고 편안한 말투로 이야기를 풀어내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다.

유명한 화가들의 그림은 알고 있었지만, 그들의 삶은 잘 몰랐던 나에게 이 책은 작품 뒤의 인간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중섭 화가의 이야기가 가장 인상 깊었다. ‘황소’ 그림은 익숙했지만, 가족의 사연은 처음 알게 되어 마음이 뭉클했다.
김홍도 화가의 일화들도 흥미로웠고, 내가 강아지를 키워서인지 리베에르 화가의 강아지 그림들이 유난히 따뜻하게 다가왔다.

그림이 더 이상 어려운 예술이 아니라, 마음으로 다가오는 이야기로 느껴진 책이었다.

예술은 결국 사람의 이야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의 아픔, 기쁨, 사랑이 그림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는 걸 느꼈다. 특히 할머니의 따뜻한 어투 덕분에 그림이 낯설지 않고, 오히려 가까워졌다. 책장을 덮은 뒤에도 오래 마음이 따뜻했다.

미술관에 간 할미

할미 지음
더퀘스트 펴냄

읽었어요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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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할미 왔다~” 예술이 어렵기만 했던 이들이 유튜브에서 ‘할미’를 만난 순간, 고개를 끄덕이고 웃음부터 터졌다고 말한다. 발랄하고 호탕한 첫인사로 시작되는 이 ‘수상한 할머니’의 명화 수업은 마치 가까운 이웃집 소식처럼 귀에 쏙 들어오는 미술사를 전하며 30만 구독자, 누적 5천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미술관에 간 할미》는 바로 그 유쾌한 수업을 책으로 옮긴 미술 교양서다. 르네상스부터 현대미술까지 시대를 넘나드는 미술사 지식을 그림사랑꾼 할머니의 따뜻하고 웅숭깊은 시선으로 풀어냈다. 마치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추리소설처럼 한 장 한 장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복잡하던 미술사가 어느새 평생 기억될 지식으로 새겨진다.

출판사 책 소개

“이렇게 쉽고 재밌는 미술사라니!”
(_아트메신저, 미술교육인 이소영 추천)

누적 조회수 5천만 회, 30만 구독자가 선택한
화제의 유튜브 <할미아트> 드디어 책으로!

예술이 좋지만, 여전히 어려운
우리 모두를 위한
그림사랑꾼 할머니의 명화 수업이 시작된다

“할미 왔다~” 예술이 어렵기만 했던 이들이 유튜브에서 ‘할미’를 만난 순간, 고개를 끄덕이고 웃음부터 터졌다고 말한다. 발랄하고 호탕한 첫인사로 시작되는 이 ‘수상한 할머니’의 명화 수업은 마치 가까운 이웃집 소식처럼 귀에 쏙 들어오는 미술사를 전하며 30만 구독자, 누적 5천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미술관에 간 할미》는 바로 그 유쾌한 수업을 책으로 옮긴 미술 교양서다. 르네상스부터 현대미술까지 시대를 넘나드는 미술사 지식을 그림사랑꾼 할머니의 따뜻하고 웅숭깊은 시선으로 풀어냈다.
“명암이란 말이 당연한 지금, ‘그림자’를 처음으로 그림에 넣은 인류 최고의 천재는 누구였을까?”
“고흐가 평생 빠져 지낸 ‘초록색’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었을까?”
“색이 탁해질까 봐 1mm짜리 점들로만 그림을 그린 화가가 있다고?”
“미술사에서 손꼽히는 마네가, 19세기 최대 미술대회에 보기 좋게 탈락했던 이유는?”
마치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추리소설처럼 한 장 한 장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복잡하던 미술사가 어느새 평생 기억될 지식으로 새겨진다.
재밌게 웃다가도 문득 마음이 울리는 원고였다는 한 독자의 고백처럼, 이 책에서는 모네, 드가, 르누아르, 프리다 칼로 등 빛나기만 한 이름 뒤 감춰진 결코 순탄치 않았던 삶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들의 그림은 오히려 그 삶을 견디게 해줬고, 그 힘으로 지금의 우리까지도 위로하고 있다. 할미는 이런 화가들에게 “고맙다”고 인사하고, 독자인 우리에게는 “괜찮다”고 다정히 말을 건다. 우리네 외할머니, 친할머니, 신데렐라의 요정대모, 해리포터의 맥고나걸 교수님처럼, 기억에 선한 할머니의 모습이 이 책 안에 살아 있다. 때로는 엄격하고, 때로는 포근하게. 무엇보다 정 많은 말투로 “우리 똥강아지들”을 부르며 웃음을 안긴다.
작품이 저절로 이해되는 해설과 삶을 비추는 인상적인 이야기가 어우러진 《미술관에 간 할미》. 아름다운 그림들에 실어 건네는,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 꼭 필요한 속깊은 교양을 책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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