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번리의 앤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음 | 인디고(글담) 펴냄

에이번리의 앤 (빨간 머리 앤 두번째 이야기,Anne of Avon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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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4.4.15

페이지

464쪽

이럴 때 추천!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감수성 #긍정 #상상력 #열정

상세 정보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19권. 매슈와 마릴라 남매의 집의 입양되어 두 사람의 따뜻한 사랑을 받고 자란 앤, 빨간 머리의 주근깨 소녀가 어느새 열여섯 살이 되어 자신이 공부한 에이번리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었다. <에이번리의 앤>은 소녀에서 숙녀로 성장해가는 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세상을 떠난 매슈의 빈자리를 채우는 가장으로, 마릴라를 도와 고아가 되어 버린 쌍둥이를 돌보는 다정한 누이로, 에이번리 학교에서는 아이들과 울고 웃으며 함께 성장해가는 초보 선생님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들을 행복한 마음으로 해나간다.

땋아 내린 빨간 머리, 볼록 튀어나온 이마와 커다란 눈, 주근깨를 가진 특별한 주인공 '빨간 머리 앤'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그려내며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김지혁 작가. 앤의 두 번째 이야기에서도 김지혁 작가가 그려낸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아름다운 숙녀가 된 앤은 물론이고 초록 지붕 집, 아름다운 에이번리의 자연 풍경, 앤의 상상 속 장면들은 김지혁 작가 특유의 빛을 머금은 일러스트들로 재탄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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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시간님의 프로필 이미지

하루한시간

@cjovkx4wrtdu

"가장 즐거운 날은 굉장하거나 근사하거나 신나는 일이 생기는 날이 아니라 목걸이를 만들 듯이 소박하고 작은 즐거움들이 하나하나 조용히 이어지는 날이라고 생각해요." --에이번리의 앤--

에이번리의 앤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음
인디고(글담) 펴냄

2019년 4월 12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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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민

@1rzwnklpsk1l

달콤한 사탕을 굴리는 것처럼 음미할거에요

에이번리의 앤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음
인디고(글담) 펴냄

읽었어요
2016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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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맘

@pnk6vwpg5t1j

외로울 때 나를 꼭 안아주는 책

에이번리의 앤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음
인디고(글담) 펴냄

읽었어요
2015년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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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19권. 매슈와 마릴라 남매의 집의 입양되어 두 사람의 따뜻한 사랑을 받고 자란 앤, 빨간 머리의 주근깨 소녀가 어느새 열여섯 살이 되어 자신이 공부한 에이번리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었다. <에이번리의 앤>은 소녀에서 숙녀로 성장해가는 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세상을 떠난 매슈의 빈자리를 채우는 가장으로, 마릴라를 도와 고아가 되어 버린 쌍둥이를 돌보는 다정한 누이로, 에이번리 학교에서는 아이들과 울고 웃으며 함께 성장해가는 초보 선생님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들을 행복한 마음으로 해나간다.

땋아 내린 빨간 머리, 볼록 튀어나온 이마와 커다란 눈, 주근깨를 가진 특별한 주인공 '빨간 머리 앤'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그려내며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김지혁 작가. 앤의 두 번째 이야기에서도 김지혁 작가가 그려낸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아름다운 숙녀가 된 앤은 물론이고 초록 지붕 집, 아름다운 에이번리의 자연 풍경, 앤의 상상 속 장면들은 김지혁 작가 특유의 빛을 머금은 일러스트들로 재탄생되었다.

출판사 책 소개

말괄량이 소녀에서 따뜻한 마음을 지닌 선생님이 된 ‘빨간 머리 앤’
매슈와 마릴라 남매의 집의 입양되어 두 사람의 따뜻한 사랑을 받고 자란 앤, 빨간 머리의 주근깨 소녀가 어느새 열여섯 살이 되어 자신이 공부한 에이번리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었다. 『에이번리의 앤』은 소녀에서 숙녀로 성장해가는 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세상을 떠난 매슈의 빈자리를 채우는 가장으로, 마릴라를 도와 고아가 되어 버린 쌍둥이를 돌보는 다정한 누이로, 에이번리 학교에서는 아이들과 울고 웃으며 함께 성장해가는 초보 선생님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들을 행복한 마음으로 해나간다. 여전히 엉뚱한 상상하기를 좋아하고 실수투성이지만 정이 많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앤이 아름다운 숙녀가 되어가는 모습은 『빨간 머리 앤』을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행복한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아름다운 숙녀가 된 앤을 그려낸 김지혁 작가와 앤의 두 번째 만남
땋아 내린 빨간 머리, 볼록 튀어나온 이마와 커다란 눈, 주근깨를 가진 특별한 주인공 ‘빨간 머리 앤’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그려내며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김지혁 작가. 앤의 두 번째 이야기에서도 김지혁 작가가 그려낸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아름다운 숙녀가 된 앤은 물론이고 초록 지붕 집, 아름다운 에이번리의 자연 풍경, 앤의 상상 속 장면들은 김지혁 작가 특유의 빛을 머금은 일러스트들로 재탄생되었다.

어린 시절 추억 속 친구를 다시 만나는 즐거움
출간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세대를 이어가며 사랑받고 있는 『빨간 머리 앤』과『에이번리의 앤』의 인기 비결은 주인공 ‘앤’이 가진 특별한 매력 때문이 아닐까.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운’ 주인공은 어쩌면 잊고 있었던 어린 시절의 마음을 떠오르게 한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투명하게 바라보고 사랑하며 자신을 아끼는 사람들의 마음을 그득히 담고 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앤의 모습은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세월이 흘러 숙녀가 된 뒤에도 앤의 그 특별한 매력은 사라지지 않는다. 자신의 상황에 순응하고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하며 구슬을 꿰듯 행복한 하루하루를 만들어가는 앤. 우리는 그녀의 모습 속에서 어린 시절 순수했던 ‘나’를 다시 만난다. 지나간 시간을 추억하고 그 기억들 속에서 미소 지을 수 있게 해주는 건 고전명작만이 지닌 아름다운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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