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식포럼 인사이트 2024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무국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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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페이지

396쪽

상세 정보

엔데믹 이후 새로운 위기에 직면하여 제24회 세계지식포럼은 전 지구가 함께 어려움을 헤쳐나갈 방편으로 '테크노 빅뱅: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선 인류'라는 주제를 꺼내 들었다. 인류를 오늘날의 풍요와 번영으로 이끈 요인으로 테크놀로지를 빼놓을 수 없다. 테크놀로지의 발전 과정에 다소 간의 부작용이 있었음을 부인할 수는 없다.

하지만 부작용을 이유로 기술의 발전 자체를 외면해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 인류에게는 기술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우리가 발전시킨 기술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하는 책임과 사명 또한 갖고 있다.

인류는 그 책임과 사명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과거를 돌이켜보면 컴퓨터의 발전이 청소년의 게임 중독을 초래하고, 통신기술의 발전이 정보의 유출을 쉽게 하고, 블록체인 기술이 코인투기라는 부작용을 일으킨 적이 있지만 우리는 늘 슬기롭게 극복해왔다.

매일경제가 제24회 세계지식포럼 주제에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선 인류'라는 문구를 담은 것은 바로 테크놀로지가 거인으로 성장했지만 인류는 늘 그 어깨 위에 있었으며 앞으로도 그 지위를 내주지 않겠다는 굳건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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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발전의 올바른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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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 이후 새로운 위기에 직면하여 제24회 세계지식포럼은 전 지구가 함께 어려움을 헤쳐나갈 방편으로 '테크노 빅뱅: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선 인류'라는 주제를 꺼내 들었다. 인류를 오늘날의 풍요와 번영으로 이끈 요인으로 테크놀로지를 빼놓을 수 없다. 테크놀로지의 발전 과정에 다소 간의 부작용이 있었음을 부인할 수는 없다.

하지만 부작용을 이유로 기술의 발전 자체를 외면해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 인류에게는 기술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우리가 발전시킨 기술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하는 책임과 사명 또한 갖고 있다.

인류는 그 책임과 사명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과거를 돌이켜보면 컴퓨터의 발전이 청소년의 게임 중독을 초래하고, 통신기술의 발전이 정보의 유출을 쉽게 하고, 블록체인 기술이 코인투기라는 부작용을 일으킨 적이 있지만 우리는 늘 슬기롭게 극복해왔다.

매일경제가 제24회 세계지식포럼 주제에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선 인류'라는 문구를 담은 것은 바로 테크놀로지가 거인으로 성장했지만 인류는 늘 그 어깨 위에 있었으며 앞으로도 그 지위를 내주지 않겠다는 굳건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강대국 간 대립과 경기 침체 우려 속
기술을 발판 삼아 새로운 번영으로 나아갈 기회”


스티브 워즈니악 애플 공동창업자 /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 /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 / 폴 로머 보스턴칼리지 교수(2018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 밥 스턴펠스 맥킨지 회장 / 앤서니 파우치 전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 / 제임스 매티스 전 미국 국방부 장관 / 게리 마커스 NYU 교수 / 제니 존슨 프랭클린 템플턴 회장 / 호세 펠리시아노 첼시공동구단주겸클리어레이크캐피털그룹 CEO / 돈 톰슨 전 맥도날드 CEO

엔데믹 이후 새로운 위기에 직면하여 제24회 세계지식포럼은 전 지구가 함께 어려움을 헤쳐나갈 방편으로 '테크노 빅뱅: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선 인류'라는 주제를 꺼내 들었다. 인류를 오늘날의 풍요와 번영으로 이끈 요인으로 테크놀로지를 빼놓을 수 없다. 테크놀로지의 발전 과정에 다소 간의 부작용이 있었음을 부인할 수는 없다. 하지만 부작용을 이유로 기술의 발전 자체를 외면해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 인류에게는 기술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우리가 발전시킨 기술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하는 책임과 사명 또한 갖고 있다. 인류는 그 책임과 사명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과거를 돌이켜보면 컴퓨터의 발전이 청소년의 게임 중독을 초래하고, 통신기술의 발전이 정보의 유출을 쉽게 하고, 블록체인 기술이 코인투기라는 부작용을 일으킨 적이 있지만 우리는 늘 슬기롭게 극복해왔다. 매일경제가 제24회 세계지식포럼 주제에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선 인류'라는 문구를 담은 것은 바로 테크놀로지가 거인으로 성장했지만 인류는 늘 그 어깨 위에 있었으며 앞으로도 그 지위를 내주지 않겠다는 굳건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테크노빅뱅
: 거인의 어깨 위에서 내려다 본 기회


제24회 세계지식포럼에서는 연사 312명과 수십만 청중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함께 모여 지금 우리가 당면한 위기 역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공감했다. 인류가 내놓은 신기술인 AI는 미래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것이라는 점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지금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AI 혁명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다. 동시에 기술과 인간이 공존해야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AI 발전과 혁신 못지않게 AI 윤리와 책임도 중요하며 인류가 이를 등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AI 시대 일상과 기업 경영의 모습도 그려보았다. 가장 뜨겁게 부상한 기술인 AI뿐만 아니라 양자 기술과 로봇에 대한 고민과 전망도 포럼에서 풍부하게 다뤘다. 기후변화와 그로 인한 지구온난화의 위협도 피해갈 수 없는 과제다. 이번 지식포럼에서는 에너지 전환이 불러온 비즈니스 기회와 기후 재앙을 막는 클린에너지 기술, 탄소 중립을 위한 기술에 대한 논의도 활발했다.
최근 세계는 기술의 양면성에 따른 문제뿐 아니라 우리가 지금껏 존중해온 가치인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도 맞닥뜨리고 있다. 세계지식포럼에서는 미국·중국의 갈등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진단과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도 있었으며 우리가 도전해야 할, 또 경쟁해야 할 무대가 지구에 국한되지 않고 우주로 넓어졌음을 인식하는 기회도 있었다. 불평등과 고물가·고금리 시대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지 혜안도 공유할 수 있었다.
이번 세계지식포럼에서는 스티브 워즈니악 애플 공동창업자,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 폴 로머 보스턴칼리지 교수(2018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밥 스턴펠스 맥킨지앤컴퍼니 회장, 앤서니 파우치 전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 제임스 매티스 전 미국 국방부 장관, 게리 마커스 NYU 교수, 제니 존슨 프랭클린템플턴 회장, 호세 펠리시아노 첼시 공동구단주 겸 클리 어레이크캐피털그룹 CEO, 돈 톰슨 전 맥도날드 CEO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함께하며 그들의 탁월한 식견과 지식을 기꺼이 공유했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결과물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제24회 세계지식포럼 10대 메시지

1 AI로 생산성 절벽 넘어선다
2 AI시대 인간지능 몸값 더 높아진다
3 새로운 테크노 비즈니스가 몰려온다
4 혁신기술에 혁신 인센티브를 주자
5 중국을 넘어 아시아·태평양으로
6 한국·호주 포함된 'G7+' 만들자
7 인도·인도네시아가 포스트 차이나 견인차
8 북·중·러 리스크 해법은 한·미·일 동맹
9 순풍 사라진 자산시장, 그래도 투자 돌파구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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