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골드 마음 식물원

윤정은 지음 | 북로망스 펴냄

메리골드 마음 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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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6.18

페이지

272쪽

상세 정보

아물지 않은 마음의 상처를 꽃과 나무로 피워내 보살펴 준다면, 과거의 아픔도 푸르고 아름다운 기억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 출간 1년 7개월 만에 100쇄를 돌파한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와 후속작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의 감동을 완성할 완결판이 마침내 『메리골드 마음 식물원』으로 독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응답한다. 2023년과 2024년 연속 ‘올해의 책’에 선정되고, 해외 20여 개국에서 17개 언어로 번역되고 있는 ‘메리골드 시리즈’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 북미, 남미 등 세계 각지에서 깊은 울림을 전해왔다. 이제 그 여정을 완성할 아름다운 엔딩이, 독자들에게 소중한 선물로 찾아온 것이다.

『메리골드 마음 식물원』은 앞선 ‘마음 세탁소’와 ‘마음 사진관’의 마법처럼 신비로운 서사와 따뜻한 정서를 잇는 동시에 ‘식물’이라는 새로운 은유로 치유와 성장의 의미를 한층 깊이 있게 풀어낸다. ‘마음 세탁소’에서 상처의 얼룩을 깨끗이 지우고, ‘마음 사진관’에서 놓치고 있던 행복을 사진에 담아 보여주었다면, ‘마음 식물원’에서는 지우지 못한 깊은 아픔과 슬픔을 꽃과 나무로 피워내는 과정을 통해 돌봄과 회복, 성장의 감동을 그려낸다.

시리즈의 완결을 기념해 제작된 사랑스러운 세트 표지 디자인은 소장 가치를 한층 더 높인다. 이번 표지는 『마음 세탁소』, 『마음 사진관』, 『마음 식물원』의 주제를 각 권에 상징적으로 담아내는 동시에, ‘마음 치유’라는 메리골드 시리즈의 따뜻한 세계관을 유기적으로 연결한다. 세 권을 아우르는 감각적인 디자인은 오랜 시간 곁에 두고 싶은 ‘기억의 책’으로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다.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메리골드의 꽃말처럼, 『메리골드 마음 식물원』의 따뜻한 결말은 삶에 지친 이들에게 마치 아름다운 계절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깊은 위로와 감동을 선사한다. 오랫동안 마음속에 묻어두었던 아픔과 상처가 ‘마음 식물원’에서 꽃과 나무로 피어나 새로운 열매를 맺는 순간, 독자들은 진정한 치유와 성장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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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골드 마음 식물원

윤정은 지음
북로망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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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물지 않은 마음의 상처를 꽃과 나무로 피워내 보살펴 준다면, 과거의 아픔도 푸르고 아름다운 기억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 출간 1년 7개월 만에 100쇄를 돌파한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와 후속작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의 감동을 완성할 완결판이 마침내 『메리골드 마음 식물원』으로 독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응답한다. 2023년과 2024년 연속 ‘올해의 책’에 선정되고, 해외 20여 개국에서 17개 언어로 번역되고 있는 ‘메리골드 시리즈’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 북미, 남미 등 세계 각지에서 깊은 울림을 전해왔다. 이제 그 여정을 완성할 아름다운 엔딩이, 독자들에게 소중한 선물로 찾아온 것이다.

『메리골드 마음 식물원』은 앞선 ‘마음 세탁소’와 ‘마음 사진관’의 마법처럼 신비로운 서사와 따뜻한 정서를 잇는 동시에 ‘식물’이라는 새로운 은유로 치유와 성장의 의미를 한층 깊이 있게 풀어낸다. ‘마음 세탁소’에서 상처의 얼룩을 깨끗이 지우고, ‘마음 사진관’에서 놓치고 있던 행복을 사진에 담아 보여주었다면, ‘마음 식물원’에서는 지우지 못한 깊은 아픔과 슬픔을 꽃과 나무로 피워내는 과정을 통해 돌봄과 회복, 성장의 감동을 그려낸다.

시리즈의 완결을 기념해 제작된 사랑스러운 세트 표지 디자인은 소장 가치를 한층 더 높인다. 이번 표지는 『마음 세탁소』, 『마음 사진관』, 『마음 식물원』의 주제를 각 권에 상징적으로 담아내는 동시에, ‘마음 치유’라는 메리골드 시리즈의 따뜻한 세계관을 유기적으로 연결한다. 세 권을 아우르는 감각적인 디자인은 오랜 시간 곁에 두고 싶은 ‘기억의 책’으로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다.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메리골드의 꽃말처럼, 『메리골드 마음 식물원』의 따뜻한 결말은 삶에 지친 이들에게 마치 아름다운 계절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깊은 위로와 감동을 선사한다. 오랫동안 마음속에 묻어두었던 아픔과 상처가 ‘마음 식물원’에서 꽃과 나무로 피어나 새로운 열매를 맺는 순간, 독자들은 진정한 치유와 성장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아프고 상처 난 마음도 푸르게 가꿔드립니다”

17개 언어로 번역! 전 세계가 주목한 K-힐링판타지
전 세계 독자들이 기다린 메리골드 시리즈의 완결판!

“당신이 돌보지 못한 마음은 무엇인가요?”
피고 지는 꽃처럼 아름다운 모두의 인생 소설
마침내 틔워낸 메리골드 감동의 피날레!

★★★ 2023, 2024 시리즈 연속 올해의 책, 한국소설 1위!
★★★ 한국 소설의 기적, 국내 최초, 최고가 펭귄랜덤하우스 수출
★★★ 영국, 미국 포함 10개국 해외 출간, 20개국 수출 계약 진행
★★★ 런던, 바르샤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화제의 시리즈

메리골드의 찬란한 마침표이자
독자들의 마음속에 다시 피어날 희망의 씨앗!


K-힐링소설의 중심! ‘메리골드 시리즈’의 완결편 출간!

불행을 딛고 나만의 행복을 찾아 나선 이들의 마지막 종착역!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 가족처럼 살아가는 메리골드의 해변에
아픔과 상처를 꽃피워 돌봐주는 식물원이 문을 열었다!


영국과 미국,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브라질 등 전 세계 10개국에 출간되고 20개국에 판권이 계약된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두 번째 후속편이자 완결편인 『메리골드 마음 식물원』이 새롭게 독자의 곁을 찾아온다. 잃어버린 부모님을 찾기 위해 끝없이 환생하며 자책했던 생의 굴레를 멈추고, 2편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에서 마침내 아름답게 생을 마무리했던 지은이 그동안 숨겨졌던 비밀과 반전의 이야기로 다시 돌아왔다.
어느 날 메리골드의 한적한 해변가에 ‘마음 식물원’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마을에 갑자기 등장한 검은 쇼트커트의 여자 사장이 지치고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을 꽃과 나무로 피워내고, 담담하지만 가슴 깊이 스며드는 위로를 건네면서 손님들이 식물원으로 하나둘 찾아온다. 식물 하나하나를 통해 사람들의 내면을 돌보고 살뜰히 어루만지는 그녀의 모습은, 마치 과거 '마음 세탁소'에서 만났던 지은을 다시 마주하는 듯한 기분을 안겨준다.
배 속 아이를 유산한 뒤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과 상실감에 시험관 시술을 반복하는 ‘윤지’, 실패가 두려워 이미 익숙해진 일상만을 고수하며 자신의 삶이 실패한 건 아닐까 불안해하는 ‘상수’, 겉보기에는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사실은 일도 관계도 방향을 잃고 헤매는 ‘우연’. 그리고 시리즈를 관통하며 유쾌한 입담으로 사랑받아 온, 모두의 엄마이자 할머니 같은 ‘우리 분식 사장’까지. 이번 『메리골드 마음 식물원』에서도 이웃 같은 등장인물들이 동전의 양면처럼 공존하는 삶의 행복과 불행을 깊고 섬세하게 성찰해 나간다.
식물원에 찾아오는 사람들은 우리 모두와 조금씩 겹쳐 있다. 과거의 실수를 용서하지 못하고 후회하며 자신을 믿지 못한다. 주인공 지은은 이런 이들의 마음을 꽃과 나무, 때로는 씨앗으로 피워내 따스하게 어루만지고 돌보아 준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사실은 지워버리고 싶던 상처가 지금의 나를 만들어 낸 시간이 되기도 한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한 송이 꽃, 한 그루 나무가 비와 바람, 햇볕을 견디며 자라듯 우리 삶도 그러하다는 사실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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