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는 이렇게 하는 거라고

박희종 지음 | 메이드인 펴냄

[큰글자책] 복수는 이렇게 하는 거라고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25,000원 10% 23,75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5.3.25

페이지

276쪽

상세 정보

중고거래 앱인 ‘감귤마켓’을 통해 물건을 사고팔던 주인공 선록과 완수는 같은 동네 사는 동서지간이다. 이들은 각자 다른 이상한 일을 겪고 나서, 서로 역할을 나눠 사건을 조사하게 된다. 진실에 다가서며 퍼즐 조각을 맞춰갈수록 그들의 가족 모두가 얽혀 있음을 직감하고 세 사람의 아내들도 함께 수사에 참여하게 된다.

2021 문학나눔 선정 장편소설 《감귤마켓 셜록》의 후속작이자 박희종 작가의《타운하우스》 인물들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흥미로운 구성으로 짜여 있다.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

지페리페리님의 프로필 이미지

지페리페리

@olive_choi

  • 지페리페리님의 복수는 이렇게 하는 거라고 게시물 이미지

복수는 이렇게 하는 거라고

박희종 지음
메이드인 펴냄

읽었어요
6일 전
0
집으로 대여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중고거래 앱인 ‘감귤마켓’을 통해 물건을 사고팔던 주인공 선록과 완수는 같은 동네 사는 동서지간이다. 이들은 각자 다른 이상한 일을 겪고 나서, 서로 역할을 나눠 사건을 조사하게 된다. 진실에 다가서며 퍼즐 조각을 맞춰갈수록 그들의 가족 모두가 얽혀 있음을 직감하고 세 사람의 아내들도 함께 수사에 참여하게 된다.

2021 문학나눔 선정 장편소설 《감귤마켓 셜록》의 후속작이자 박희종 작가의《타운하우스》 인물들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흥미로운 구성으로 짜여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동네 탐정 선록과 완수,
중고거래에 얽힌 사건을 해결하라!


중고거래 앱인 ‘감귤마켓’을 통해 물건을 사고팔던 주인공 선록과 완수는 같은 동네 사는 동서지간이다. 이들은 각자 다른 이상한 일을 겪고 나서, 서로 역할을 나눠 사건을 조사하게 된다. 진실에 다가서며 퍼즐 조각을 맞춰갈수록 그들의 가족 모두가 얽혀 있음을 직감하고 세 사람의 아내들도 함께 수사에 참여하게 된다.
이 소설은 온 가족이 모여 사건을 풀어가는 흥미로운 가족 추리 드라마로, 한 번 읽게 되면 끝까지 놓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2021 문학나눔 선정 장편소설 《감귤마켓 셜록》의 후속작이자 박희종 작가의《타운하우스》 인물들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흥미로운 구성으로 짜여 있다.

동네 탐정 선록과 완수, 중고거래에 얽힌 사건을 해결하라!
감귤마켓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
온 가족이 모여 사건을 풀어가는 흥미로운 가족 추리 드라마


선록 부부, 완수 부부, 그들의 장인과 장모. 세 가족은 각기 다른 사건에 휘말리는데, 그 사건들은 서로 얽혀 평범한 가족들을 위협해오기 시작한다.
신도시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부가 당근마켓 거래를 하다 이상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진짜 범죄를 해결해가는 가족 탐정물.

선록, 선애
선애는 중고거래 앱 감귤마켓 거래를 즐겨한다. 그러던 중 신품 상태의 고가 명품이 헐값에 나온 걸 발견하고 거래를 요청하는데, 판매자는 다소 이상한 요구를 한다. 알고 보니 명품을 싸게 팔기로 동네에서 유명한 판매자 ‘밴’이었다. 선록과 선애는 판매자의 구매기록을 보고 장물이 아닌가 의심하는데, 구매한 가방에서 나온 사진에는 그들에 최근에 친해진 태호의 사진이 찍혀 있었다. 태호는 배달 라이더로 일하는데, 나중에서야 그가 하던 장신구나 패션이 모두 명품임을 알게 되는데, 태호가 밴과 관련이 있을 거라 생각한 선록 부부는, 장인의 과수원에 가서 가족들과 상의하기로 한다.

완수, 선영
딸 아율이가 같은 유치원에 다니는 연호의 입에서 냄새가 난다고 말하는데, 이야기를 듣다 보니 연호의 부모가 아동학대를 하는 게 아닌지 의심스러워진다. 얼마 뒤 연호가 이사를 가면서 유치원을 옮긴다는 소식을 듣는다. 유치원을 옮기면 진학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일이어서 완수 부부는 연호 가족에게 뭔가 큰일이 생긴 걸 짐작하게 된다. 고민만 할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한 완수 부부는 장인어른의 과수원에 가서 가족들과 상의하기로 한다.

장인, 장모
장인은 과수원에서 몇 가지 과일을 키우는데, 선록이 자신의 아파트에 샤인머스켓 홍보를 해줘서 주기적으로 사는 단골도 생겼다. 그중에 한 단골손님은 다소 특이한 인상으로 남아 있었는데, 1년 발을 끊은 뒤에 오랜만에 찾아온 그 여자손님은 1천만원 현금을 선결제하고 샤인머스켓 100상자를 구입했다. 100상자 모두 받는 주소가 달랐는데, 자신이 쓴 손편지를 동봉해서 발송해달라는 주문이었다. 장인은 호기심에 입구가 봉해지지 않은 편지 하나를 펼쳐 읽어봤는데, 선물 메시지가 아닌 저주 같은 악담 끝에 피로 쓴 것 같은 그녀의 서명이 써 있었다. 단 하나의 편지지에는 고맙다는 메시지가 들어 있었다. 장인은 딸자매 부부들을 부르기로 했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