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과 함께 서쪽으로

린다 러틀리지 지음 | 열린책들 펴냄

기린과 함께 서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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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24.10.10

페이지

536쪽

상세 정보

아마존 초장기 베스트셀러인,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장편소설. 1938년, 미국 동부 허리케인에서 생존한 두 마리 기린이 서부 캘리포니아주로 이송된 실제 일화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그 험난한 여정에 우연히 함께하게 된 소년 우디 니켈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그려 낸다. 독자들의 열렬한 찬사를 받으며 16개 언어로 출간, 전 세계 95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모래 폭풍과 가난으로 가족과 고향을 잃은 우디 앞에 나타난 두 마리의 기린. 기린을 실은 트럭이 가난한 실향민들의 꿈인 캘리포니아주로 향한다는 것을 알게 된 우디는 무작정 트럭을 따라가기로 한다. 위험천만하기도, 눈물겹기도, 가슴이 벅차오르기도 했던 그 여정 속으로 독자를 초대하는 이 소설은, 한 소년과 두 기린의 우정을 통해 우리 모두가 아픔과 고난 속에 성장하며 아무리 깊은 상처도 선한 마음과 의지로 반드시 치유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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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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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과함게서쪽으로
#린다러틀리지 #도서제공


🦒 기린과 함께 떠나는 치유와 성장의 대장정!

실화를 바탕으로
기린과 소년의 아름다운 우정 이야기


✔ 역사적 배경이 어우러진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위로와 감동을 얻고 싶다면
✔ 미국 역사의 숨겨진 이면, 특히 인종차별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싶다면



📕 책 속으로

모래 폭풍과 가난으로 가족을 잃은 '우디'는
미국 동부에서 서부 캘리포니아까지
기린들을 이송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험란한 여정, 여러 사건을 겪으며
소년 우디는 남자로 성장한다.

거칠게 보였던 소년이
동물, 인간애, 인생을 알아가게 되는 과정이
참으로 뭉클했다. 😍



📗어두운 역사, 일몰 마을

1940년대 초 미국의 상황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었다.

: 더스트 볼의 먼지 폭풍, 히틀러의 만행, 대공황...

그리고 유색 인종에 대한 차별...

해가 지면 유색인들은
<일몰 마을>에 머물수 없다.

차별의 현장, 생생하게 마주하고 씁쓸했다.

어떤 종류던,
아직도 어딘가 모르게 남아있는 차별.
이제 다시는 반복하지 않길.



📘 이 책을 '맛'본다면? _ '설렁탕'

긴 시간과 정성을 들여 푹 고아낸 설렁탕이 
지친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달래주듯이,

오랜 시간 미국을 횡단하는
이야기를 따라가며 깊은 위로를 받고 뭉클해졌다.


📍낮고 풍부한 주파수를 가졌다는 기린의 콧노래가 들리듯하다. #감동뭉클


@forest.of.reading 도서나눔, 감사합니다


#추천합니다

#성장소설 #역사소설 #동물소설 #아마존베스트셀러
#2025_136

기린과 함께 서쪽으로

린다 러틀리지 지음
열린책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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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아마존 초장기 베스트셀러인,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장편소설. 1938년, 미국 동부 허리케인에서 생존한 두 마리 기린이 서부 캘리포니아주로 이송된 실제 일화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그 험난한 여정에 우연히 함께하게 된 소년 우디 니켈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그려 낸다. 독자들의 열렬한 찬사를 받으며 16개 언어로 출간, 전 세계 95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모래 폭풍과 가난으로 가족과 고향을 잃은 우디 앞에 나타난 두 마리의 기린. 기린을 실은 트럭이 가난한 실향민들의 꿈인 캘리포니아주로 향한다는 것을 알게 된 우디는 무작정 트럭을 따라가기로 한다. 위험천만하기도, 눈물겹기도, 가슴이 벅차오르기도 했던 그 여정 속으로 독자를 초대하는 이 소설은, 한 소년과 두 기린의 우정을 통해 우리 모두가 아픔과 고난 속에 성장하며 아무리 깊은 상처도 선한 마음과 의지로 반드시 치유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

출판사 책 소개

실화 바탕 아마존 초대형‧초장기 베스트셀러
전 세계 95만 부 판매, 16개 언어 출간
한 소년과 두 마리 기린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

아마존 초장기 베스트셀러, 실화 바탕 장편소설 『기린과 함께 서쪽으로』가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대공황의 여파로 시름하던 1938년 미국, 가족을 잃고 뉴욕항을 배회하던 혈혈단신의 고아 소년 우디 앞에 허리케인을 뚫고 기린이 도착한다. 쓰러져 있던 기린의 눈을 보고 고향에서 기르던 암말을 떠올리며 알 수 없는 강렬한 기분에 휩싸인 것도 잠시, 기린들을 실은 트럭이 가난한 실향민들의 꿈인 캘리포니아주로 향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우디는 무작정 트럭을 쫓아 나선다. 『기린과 함께 서쪽으로』는 시간이 흘러 105세의 나이로 죽음을 앞둔 우디 니켈이 기린과 함께했던 여정을 돌아보며 남긴 기록을 따라간다.
임기응변으로 트럭 운전사 자리를 따낸 우디와 그가 못마땅하지만 그를 믿고 기린 이송을 책임져야 하는 라일리 존스 영감, 그리고 기린 트럭을 따라오는 빨강 머리의 사진 기자 오거스타, 이 셋은 캘리포니아주로 가는 여정 내내 잇따른 사건 사고에 휘말리며 위험천만한 고비를 함께 넘긴다. 고향에서의 끔찍한 기억을 품은 채 오로지 생존에만 사로잡혀 있던 우디는 그 시간들을 통해 천천히 우정과 사랑, 존경, 그리고 희망이라는 감정을 싹틔우고, 소중한 것을 지키는 방법을 배워 나간다.

너는 기린을 만날 필요가 있었어
동물들은 인생의 비밀을 알거든

105세의 나이로 요양 병원에서 지내며 죽음을 기다리던 우드로 윌슨 니켈. 어느 날 기린이 곧 멸종할 것이라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는 기린과 아주 특별한 인연이 있었다. 바로 1938년 최초로 미국을 횡단한 기린의 이송 과정에 참여했던 것. 그의 이야기는 〈그레이트 허리케인〉 직후의 뉴욕항에서 시작한다. 텍사스주 등지에서 수많은 이들의 목숨과 삶의 터전을 앗아 간 모래 폭풍인 〈더스트 볼〉의 생존자였던 그는 모든 운이 다했다고 생각했던 순간, 실향민들의 꿈인 캘리포니아주로 향하는 기린을 만나 자신의 모든 것을 다시 한번 걸어 보기로 한다.
기린 이송 책임을 맡은 〈영감〉 라일리 존스, 그를 거짓말로 설득해 우디는 트럭 운전사 자리를 얻어 낸다. 캘리포니아에 가겠다는 일념 하나로 시작한 일이지만, 2미터가 넘는 기린 두 마리를 실은 트럭을 싣고 가는 여정은 쉽지 않다. 가는 곳마다 기린을 신기하게 여기며 손을 흔들어 주는 정겨운 사람들도 있지만 기린을 생명이 아닌 그저 〈돈〉으로 여기는 무자비한 이들도 있다. 그리고 그런 악인들에게 현혹되는 자신, 살아남아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타인을 믿을 수 없게 되어 버린 자기 자신과도 우디는 싸운다.
그런 우디를 조금씩 변화시킨 건 바로 기린, 그리고 기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이다. 우디의 아버지는 동물은 〈동물일 뿐〉이라며 가차 없이 쏴 죽이는 사람이었지만, 우디는 달랐다. 우디는 기린들의 갈색 사과 같은 눈에서 조건 없는 온화함을 보고 그것이 자신의 〈집〉이자 〈가족〉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오직 기린을 향해 품은 경외심과 꿈을 향한 열망으로 자신의 소중한 것조차 포기한 오거스타와 동물을 지키기 위해 그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고 헌신하는 영감을 보며 그들의 따뜻한 마음이 자신에게도 조금씩 스며들어 오는 것을 느낀다.

아마존 만점 리뷰 7만 개 이상
생생한 고증을 바탕으로 한 치유와 희망의 이야기

25년간 카피라이터, 여행 작가, 기자로 일했던 저자 린다 러틀리지는 샌디에이고 동물원 기록 보관소의 자료를 살펴보던 중 이 작품의 단초가 되는 일화를 발견한다. 작품 속에도 등장하는 여성 동물원 원장 벨 벤츨리의 지시에 따라 허리케인에서 살아남은 두 마리의 어린 기린이 12일간 우여곡절을 겪으며 미국을 횡단했던 것. 대공황의 여파로 시련을 겪던 미국인들에게 이 〈허리케인 기린〉의 이야기는 5백여 종이 넘는 신문들을 통해 전해지며 커다란 기쁨과 위안을 주었고 그중 일부 기사는 작품 속에도 그대로 담겨 있다. 주인공들의 여정 속에 등장하는 장소와 지형―노숙인 마을 후버빌과 유색인을 차별하던 일몰 마을, 시민 자원 보존단이 갈고닦던 블루리지산맥―등도 당대의 현실을 고스란히 반영해 이야기의 생생함을 더해 주었다.
아픔을 간직한 시대,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동물과 소년의 아름다운 우정을 그려 낸 이 소설은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전 세계 독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10만 개에 육박하는 아마존 독자 리뷰 중 7만 개 이상이 이 소설에 별점 5개를 주었고 첫 출간 이후로 현재까지 3년이 넘는 기간 동안 베스트셀러 자리를 계속 지키고 있다. 또한 16개 언어로 출간, 전 세계에서 95만 부 이상 판매되며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 〈마음이 따뜻해지는, 용기를 북돋아 주는 책〉이라는 독자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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