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있는 여자

장혜진 지음 | 별빛들 펴냄

스스로 있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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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25.3.31

페이지

120쪽

상세 정보

어떤 이야기는 공유되는 경험 없이도 공감이 되고, 어떤 이야기는 ‘슬프다’는 말 한마디 없이 강렬한 슬픔으로 와닿는다. 장혜진의 단편 소설집 《스스로 있는 여자》 속 이야기 <설>, <먹이>, <멀리서 온 거짓말>이 그렇다.

《스스로 있는 여자》에서는 어떠어떠한 여자로서 겪는 고충이나 누구의 여자로서 겪는 갈등 없이 강렬한 이미지와 희미한 소리를 통해 스스로 생존하고, 스스로 공존하고, 스스로 자존하는 여자를 보여준다. 우리에게 무언가 쥐여줄 것 같지만, 쥐여주기보단 두고 가는 쪽을 선택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선택할 수 있다. 주울 것인가, 말 것인가.

《스스로 있는 여자》는 별빛들 신인선 ‘출현’의 2회 수상자인 장혜진 작가의 단편 소설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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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지음
별빛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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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어떤 이야기는 공유되는 경험 없이도 공감이 되고, 어떤 이야기는 ‘슬프다’는 말 한마디 없이 강렬한 슬픔으로 와닿는다. 장혜진의 단편 소설집 《스스로 있는 여자》 속 이야기 <설>, <먹이>, <멀리서 온 거짓말>이 그렇다.

《스스로 있는 여자》에서는 어떠어떠한 여자로서 겪는 고충이나 누구의 여자로서 겪는 갈등 없이 강렬한 이미지와 희미한 소리를 통해 스스로 생존하고, 스스로 공존하고, 스스로 자존하는 여자를 보여준다. 우리에게 무언가 쥐여줄 것 같지만, 쥐여주기보단 두고 가는 쪽을 선택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선택할 수 있다. 주울 것인가, 말 것인가.

《스스로 있는 여자》는 별빛들 신인선 ‘출현’의 2회 수상자인 장혜진 작가의 단편 소설집이다.

출판사 책 소개

장혜진이 쓰는 세계에서는 아주 오래된 것들의 이름과 고통이 어머니의 어머니의 어머니로부터 거듭 전해져 내려온다. 소설 바깥의 그는 모든 것들의 이름을 알고 싶어서 계속 이름을 붙이고 있는 사람 같다. 이름을 붙이는 순간 이야기가 태어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끝없이 이어지는 골목들(소설들) 속에서 잃어버린 소중한 것을 찾아 헤매는 사람 같다. 찾으러 왔지만, 결국엔 뭔가를 두고 가는 사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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