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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25.1.15
페이지
280쪽
상세 정보
여기 숲과 사랑에 빠진 한 사람이 있다. 그는 언젠가 인연이 닿았던, 혹은 완전히 새로운 숲을 찾아 대한민국 곳곳을 누빈다. 숲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그것을 자신의 이야기로 만들어가는 사람. 저자 정태겸은 자신을 작가이자 여행하는 몽상가라고 소개한다. 『우리가 몰랐던 우리 곁의 그 숲』에 담긴 34개의 숲은 정태겸 작가의 시선을 엿볼 수 있는 통로가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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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ijeonedakki

우리가 몰랐던 우리 곁의 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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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우리 곁의 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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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숲과 사랑에 빠진 한 사람이 있다. 그는 언젠가 인연이 닿았던, 혹은 완전히 새로운 숲을 찾아 대한민국 곳곳을 누빈다. 숲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그것을 자신의 이야기로 만들어가는 사람. 저자 정태겸은 자신을 작가이자 여행하는 몽상가라고 소개한다. 『우리가 몰랐던 우리 곁의 그 숲』에 담긴 34개의 숲은 정태겸 작가의 시선을 엿볼 수 있는 통로가 되어준다.
출판사 책 소개
복잡하고 어지러운 시대, 바쁘고 시끄러운 일상에 지쳐 숨 고를 시간이 필요한 우리에게 숲은 잠시 멈춰 설 이유가 된다. 숲길을 걷듯 책 속을 걸어보자. 전국 34개의 숲이 전하는 아름다움 속으로...
여기 숲과 사랑에 빠진 한 사람이 있다. 그는 언젠가 인연이 닿았던, 혹은 완전히 새로운 숲을 찾아 대한민국 곳곳을 누빈다. 숲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그것을 자신의 이야기로 만들어가는 사람. 저자 정태겸은 자신을 작가이자 여행하는 몽상가라고 소개한다. 『우리가 몰랐던 우리 곁의 그 숲』에 담긴 34개의 숲은 정태겸 작가의 시선을 엿볼 수 있는 통로가 되어준다.
‘숲은 우리가 가진 소중한 자산이다. 우리가 지켜야 할,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존재다.’
우리는 숲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숲은 그저 나무들이 울창하게 뿌리내린 곳, 다양한 생명이 터를 잡고 살아가는 공간이자 우리가 잠시 쉬어가는 장소 정도로만 알뿐, 생각만큼 그 깊이를 알지 못할지도 모른다.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숲을 자세히 바라볼 수 있도록 저자는 사진과 함께 역사와 숨겨진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그러나 우리 곁에 항상 머물러 있던 그 숲의 깊이를 알지 못했던 시간이 아쉬울 정도다.
여행을 업으로 삼은 저자가 엄선해 소개하는 34개의 숲은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도, 충청도, 제주도 등 전국을 아우른다. 그리고 그 속에는 여행자의 눈으로 본 풍경과 숲이 지닌 역사 그리고 숨은 이야기들, 숲을 중심으로 형성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까지 생생하게 담겨 있다.
숲이라는 커다란 책 속에서 여유와 행복을 느끼고 싶다면 주저 없이 이 책을 펼쳐 보길 바란다.
현실을 내려놓고 편히 쉴 수 있는 나만의 ‘숲’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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