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너는 선물이구나

임정호 지음 | 미다스북스 펴냄

오늘도 너는 선물이구나 (아이의 말 속에서 피어난 성장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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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4.9

페이지

272쪽

상세 정보

다섯 살 아이가 세상을 배우며 펼치는 말의 세계를 중심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자라나는 여정을 담은 따뜻한 육아 에세이다. 말 한마디에 숨겨진 아이의 순수한 마음과 부모가 미처 보지 못했던 깨달음들이 책 곳곳에 묻어난다.

아이의 “나 지금 다섯 살 되고 있어?”라는 말에서 시작된 다섯 살의 세계는 ‘다 컸다’는 믿음과 ‘스스로 무언가를 해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가득하다. 저자는 이런 아이의 말들 속에서 자라나는 세상을 발견하고, 부모로서 놓쳤던 일상의 감정을 하나하나 되짚어 나간다. 아이가 건네는 질문과 표현은 때로는 부모를 웃게 하고, 때로는 말문을 막히게 하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책 속에 등장하는 대화들은 모두 실제 부모와 아이가 나눈 말들로, 육아의 순간들을 기록한 생생한 일기이자 성장의 기록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아이의 언어가 자라는 만큼 가족의 마음도 넓어지고 깊어지는 것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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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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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너는선물이구나
#임정호 #도서제공


말을 배우는 아이를 통해
사랑을 배우고 세상을 넓히는 육아 에세이


❝아이의 언어가 커질수록, 우리 가족도 함께 자라납니다.❞


✔ 아이의 성장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싶다면
✔ 자녀와의 관계 속에서 잊고 있던 소중한 의미를 다시 발견하고 싶다면


📕 책 속으로

다섯 살 아이의 대화로 시작된다.

매일이 전쟁터인 고딩맘에게는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것이 아닐까 싶었다. ^^;;

- 현실은 저녁 밥 메뉴만 궁금한데..
- 기말고사 직전, 폭풍전야만 있는데... ^^;;

다섯 살의 세계를 다시 마주하고
우리에게도 그랬던 때가 있었지 떠올랐다.

아이의 말 한마디에 천재성을 발견했고
온 세상의 따뜻한 기운을 느꼈던
그때의 뭉클함이 되살아났다.



📗 아이의 말, 그 속에 담긴 세상

오직 그 시절에만 할 수 있는
아이의 말을 무심히 지나치지 않고,

그 순간을 사색하며 세상을 발견하는
저자의 섬세한 통찰력이 감탄스러웠다.

'부모는 아이를 통해 배운다'는 말이 떠올랐다.



📘 이 책을 '맛'본다면? _ '꼬마김밥'

부랴부랴 퇴근해서
집압 분식집에서 함께 먹었던 '꼬마김밥'.

꼬마김밥 한 줄에
아이는 꼴지 하원의 삐진 마음을 풀었다.

아이의 말 한마디에
꽁꽁 얼었던 하루가 녹아내리던 그 시절이 떠올랐다.



📍 오래전 아이를 통해 느꼈던 감동을 되찾게 해준 책 (But K고딩맘 현실은 무한 겸손과 인내심을 배우는 중.... -.-a)


@left_hand_co.kr 감사합니다.


#육아에세이 #아이의말 #책쓰샘추천도서
#2025_141

오늘도 너는 선물이구나

임정호 지음
미다스북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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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다섯 살 아이가 세상을 배우며 펼치는 말의 세계를 중심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자라나는 여정을 담은 따뜻한 육아 에세이다. 말 한마디에 숨겨진 아이의 순수한 마음과 부모가 미처 보지 못했던 깨달음들이 책 곳곳에 묻어난다.

아이의 “나 지금 다섯 살 되고 있어?”라는 말에서 시작된 다섯 살의 세계는 ‘다 컸다’는 믿음과 ‘스스로 무언가를 해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가득하다. 저자는 이런 아이의 말들 속에서 자라나는 세상을 발견하고, 부모로서 놓쳤던 일상의 감정을 하나하나 되짚어 나간다. 아이가 건네는 질문과 표현은 때로는 부모를 웃게 하고, 때로는 말문을 막히게 하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책 속에 등장하는 대화들은 모두 실제 부모와 아이가 나눈 말들로, 육아의 순간들을 기록한 생생한 일기이자 성장의 기록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아이의 언어가 자라는 만큼 가족의 마음도 넓어지고 깊어지는 것을 엿볼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아이의 언어가 커질수록,
우리 가족도 함께 자라납니다.”

말을 배우는 아이, 사랑을 배우는 부모!

오늘, 우리 아이의 한마디가
가족을 성장시키는 실마리가 되다!


『오늘도 너는 선물이구나』는 다섯 살 아이가 세상을 배우며 펼치는 말의 세계를 중심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자라나는 여정을 담은 따뜻한 육아 에세이다. 말 한마디에 숨겨진 아이의 순수한 마음과 부모가 미처 보지 못했던 깨달음들이 책 곳곳에 묻어난다.

아이의 “나 지금 다섯 살 되고 있어?”라는 말에서 시작된 다섯 살의 세계는 ‘다 컸다’는 믿음과 ‘스스로 무언가를 해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가득하다. 저자는 이런 아이의 말들 속에서 자라나는 세상을 발견하고, 부모로서 놓쳤던 일상의 감정을 하나하나 되짚어 나간다. 아이가 건네는 질문과 표현은 때로는 부모를 웃게 하고, 때로는 말문을 막히게 하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책 속에 등장하는 대화들은 모두 실제 부모와 아이가 나눈 말들로, 육아의 순간들을 기록한 생생한 일기이자 성장의 기록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아이의 언어가 자라는 만큼 가족의 마음도 넓어지고 깊어지는 것을 엿볼 수 있다. 육아에 지친 부모라면, 아이와 함께 커가는 과정 속에서 다정한 위로를 받고 싶다면, 이 책이 작은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아이가 배우는 언어는 곧
가족이 나누는 사랑의 언어입니다.”

장난처럼 건넨 말 속에서 건져낸
선물 같은 성장의 발판들!


아이는 하루하루 자신만의 언어로 세상을 알아가고, 부모는 그 대화를 통해 아이가 보는 세상을 조금씩 들여다본다. 파란색 맛이 나는 아이스크림, 마음을 울리는 “가족이니까”라는 말.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내뱉는 솔직한 질문과 답변들 속에서 부모는 아이가 성장하는 것을 확인하고, 동시에 자신도 부모로서, 인간으로서 조금씩 단단해져 가는 걸 깨닫게 된다.

저 아이가 지금 어떤 마음으로 우는 것인지, 저 아이가 그런 말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저 아이에게 지금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어떤 것을 갈망하고 있으며 어떤 것을 하기 싫어하는지. 부모는 아이를 바라보며 동시에 자신을 본다.
- 「에필로그」 중에서

아이와 부모가 주고받는 일상의 대화는 결국 독자로 하여금 ‘삶에서 진짜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돌아보게 한다. 아이와 나누는 대화가 얼마나 큰 힘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한편, 자녀의 언어가 커지는 만큼 부모의 세계 역시 넓어질 수 있다는 따스한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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