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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25.6.27
페이지
624쪽
상세 정보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민주주의 선진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친위쿠데타로 많은 국민에게 충격을 안겼다. 늦은 밤임에도 국회의원들은 계엄군보다 빠르게 국회로 모였고 국민도 국회 앞에 모여 계엄군을 막아냈다. 긴박했던 시간이 지나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이 의결되고, 2025년 4월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 선고로 계엄은 다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민주주의를 위해 산화한 시민군의 역사가 생동하는 이 땅에서 계엄이 다시 떠오를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3선 의원 출신 현직 언론인인 저자 민병두는 계엄의 태동과 비상계엄 선포, 대통령 탄핵까지 이어지는 기록을 다층적인 관점으로 파헤쳤다. 이 책은 ‘빛의 혁명’이라 명명되는 역사적 시간을 다룬 최초의 백서로,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의 역사가 이 한 권에 오롯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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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자
@sonkiza
빛의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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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민주주의 선진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친위쿠데타로 많은 국민에게 충격을 안겼다. 늦은 밤임에도 국회의원들은 계엄군보다 빠르게 국회로 모였고 국민도 국회 앞에 모여 계엄군을 막아냈다. 긴박했던 시간이 지나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이 의결되고, 2025년 4월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 선고로 계엄은 다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민주주의를 위해 산화한 시민군의 역사가 생동하는 이 땅에서 계엄이 다시 떠오를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3선 의원 출신 현직 언론인인 저자 민병두는 계엄의 태동과 비상계엄 선포, 대통령 탄핵까지 이어지는 기록을 다층적인 관점으로 파헤쳤다. 이 책은 ‘빛의 혁명’이라 명명되는 역사적 시간을 다룬 최초의 백서로,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의 역사가 이 한 권에 오롯이 담겨있다.
출판사 책 소개
“국민의 헌신과 용기, 그리고 연대가 보여준 새로운 혁명”
반드시 지켜야 할 가치로 세운
위대한 국민의 역사가 담긴 단 한 권의 책!
“국민 여러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국회는 헌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 조치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국회를 믿고 차분하게 상황을 주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민주주의 선진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친위쿠데타로 많은 국민에게 충격을 안겼다. 늦은 밤임에도 국회의원들은 계엄군보다 빠르게 국회로 모였고 국민도 국회 앞에 모여 계엄군을 막아냈다. 긴박했던 시간이 지나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이 의결되고, 2025년 4월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 선고로 계엄은 다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민주주의를 위해 산화한 시민군의 역사가 생동하는 이 땅에서 계엄이 다시 떠오를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3선 의원 출신 현직 언론인인 저자 민병두는 계엄의 태동과 비상계엄 선포, 대통령 탄핵까지 이어지는 기록을 다층적인 관점으로 파헤쳤다. 이 책은 ‘빛의 혁명’이라 명명되는 역사적 시간을 다룬 최초의 백서로,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의 역사가 이 한 권에 오롯이 담겨있다.
계엄의 기원부터 비상계엄 선포, 그리고 대통령 탄핵까지
12·3 비상계엄을 심층적으로 다루는 최초의 계엄백서
‘어떻게 2024년 대한민국에서 비상계엄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
‘어떻게 이렇게까지 사회가 분열될 수 있을까?’
많은 국민으로부터 불안과 공포, 탄식을 자아낸 12·3 비상계엄은 국민의 연대와 국회의 빠른 대응 조치를 통해 두 시간 반 만에 막을 내렸다. 비록 두 시간 반짜리 계엄 상황이었지만 국민을 혼돈에 빠트리고 경제·안보·외교 등 전방위로 국가적 타격을 유발했다. 외신들은 경제 및 군사 안보의 중추적 글로벌 파트너이자 민주화운동을 통해 민주주의를 이룩한 한국의 위상이 널리 알려진 이 시점에 계엄령이 선포된 충격적인 사실을 앞다투어 전했다.
민주주의를 위한 선혈이 흘렀던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계엄령이 울려 퍼질 수 있었을까. 이 책은 많은 혼란과 의문을 남긴 비상계엄 선포뿐 아니라 그에 앞선 계엄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간다. 궁극에는 대통령 탄핵까지 이어지는 혁명적 시간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파악했다.
긴박했던 그날의 기록, 생생하게 담아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처럼 역사를 제대로 아는 것은 중요하다. 4·19혁명, 6월항쟁 그리고 5·18민주화운동과 같은 역사가 생동하여 우리가 기억할 수 있었기에 계엄을 막아내고 ‘빛의 혁명’을 만들 수 있었다. 많은 사람의 노력으로 발굴되고 보존되어 기록으로 남겨진 그날의 진실들이 아픈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이정표가 되어 우리 곁에 남았다.
3선 국회의원 출신 언론인 ‘민병두’가 긴박했던 그날의 생생한 기록을 보존하고 연구한 계엄백서. 단 한 권에 쏟아부었다. 1부는 계엄의 기원을 파헤쳐 원인을 분석했으며 2부는 계엄 이후 국민이 만든 ‘빛의 혁명’의 시간을 담았다. 마지막 3부에서는 탄핵과 관련한 모든 양태를 기록물로 남겼다. 한편 현재 대한민국에서 보이는 시대 상황을 저자가 예리하게 분석한 특집 <한국의 개신교 보수화>, <20대 남성은 왜 극우가 되는가?>, <우리 안의 미중전쟁>도 함께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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