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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08.5.26
페이지
276쪽
상세 정보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이 분열된 자아라는 개념을 세상에 최초로 내놓은 블랙 심리 판타지소설. 세간의 존경을 받는 지킬 박사와 저주받아 마땅한 젊은이 에드워드 하이드의 이상한 관계에 대한 이야기다. 안개 낀 런던에서 벌어진 살인과 그 살인자와의 추격전을 통해 인간의 소름 끼치는 이중성을 탐구한다.
소설의 압권은 마지막에 가서야 밝혀지는 하이드의 진짜 정체. 이를 통해 인간의 가장 밑바닥에 존재하는 악마적 성향을 상세히 보여준다. 펭귄 클래식 한국어 판 3번째 권으로 출간된 이번 책에는 ‘오랄라’와 ‘시체 도둑’도 함께 실려 있다. 두 작품 모두 작가 특유의 고딕 전통이 독특하게 배어있다. ‘오랄라’는 흡혈귀와 그로 인해 저주받은 한 가문의 이야기. ‘시체 도둑’은 악명 높은 버크와 해어의 이야기를 섬뜩한 소설로 형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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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혁
@pj8krg7d7wfs
지킬 박사와 하이드
2명이 좋아해요
두두
@doodooeowq
지킬 박사와 하이드
외 1명이 좋아해요
상세정보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이 분열된 자아라는 개념을 세상에 최초로 내놓은 블랙 심리 판타지소설. 세간의 존경을 받는 지킬 박사와 저주받아 마땅한 젊은이 에드워드 하이드의 이상한 관계에 대한 이야기다. 안개 낀 런던에서 벌어진 살인과 그 살인자와의 추격전을 통해 인간의 소름 끼치는 이중성을 탐구한다.
소설의 압권은 마지막에 가서야 밝혀지는 하이드의 진짜 정체. 이를 통해 인간의 가장 밑바닥에 존재하는 악마적 성향을 상세히 보여준다. 펭귄 클래식 한국어 판 3번째 권으로 출간된 이번 책에는 ‘오랄라’와 ‘시체 도둑’도 함께 실려 있다. 두 작품 모두 작가 특유의 고딕 전통이 독특하게 배어있다. ‘오랄라’는 흡혈귀와 그로 인해 저주받은 한 가문의 이야기. ‘시체 도둑’은 악명 높은 버크와 해어의 이야기를 섬뜩한 소설로 형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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