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오스카 와일드 지음 | 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 펴냄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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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8.10.10

페이지

360쪽

상세 정보

아일랜드가 낳은 위대한 작가이자 시인, 비평가 오스카 와일드의 대표작. 초상화를 통해 자신의 인생과 영혼을 실험하는 청년을 묘사한 작품으로,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냉소적이고 풍자적인 어투로 삶과 예술, 욕망과 도덕성의 실체를 파헤친다.

더없이 아름다운 자신의 초상화에 매료된 도리언 그레이는 초상화에 담긴 영원한 젊음과 아름다움을 자신의 영혼과 맞바꾼다. 그는 참마주의자인 헨리 워튼 경의 영향을 받아, 상류사회에서는 점잖은 신사 행세를 하면서도 밖에서는 은밀하게 자신의 욕망에 탐닉하는 타락한 이중 삶에 빠져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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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님의 프로필 이미지

유정

@to7sx9fhs5ne

문체부터 내 스타일이 아니라 기대 하지는 않았지만, 당시 여성관이 얼마나 구렸는지에 대해서도 굳이 알고 싶지는 않았다.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주인공이 영원하지 않은 젊은 청춘에 대해 알게 되면서 서서히 타락해가는 모습을 굳이 그렇게 그렸어야만 했을까? 헌데 작가가 누군지 보고 아, 납득했다.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오스카 와일드 지음
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 펴냄

읽었어요
2017년 6월 26일
0
곰곰🐻님의 프로필 이미지

곰곰🐻

@ndyp5f6uuaeq

어떻게 그 여인에게 한 짓을 ‘선행’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 무엇이든 집착을 하는순간 사람은 추악해지는 것 같다. 결국은 내가 가질 수 없는 것까지 탐하게 될테니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지.
처음부터 끝까지 모호하다. 중요한 부분에서 항상 모호하다고 생각해서 번역이라서 그런가.. 했는데 서문을 읽어보니 그제야 이해가 갔다. 얼마전 친구를 잘 사귀어야 한다고했던 하루독서 말은 취소다. 잘못은 결국 내가 해서 된일이고 누가 하지 말라고 해도 결국은 한다.
도리언은 끝까지 남탓만 한다. 결국은 그가 그렇게 잃고 싶지 않은 젊음 때문에 삶을 망친다. 단지 나이가 어리고 얼굴이 어리다해서 젊은 것과 청춘은 아니라 생각한다. 나는 나이가 어려도 늙은 사람을 만나봤고, 나이가 많아도 여전히 젊고 청춘인 사람도 만나봤다. 젊음의 반대가 늙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미 젊음을 잃어버린게 아닐까?

150218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오스카 와일드 지음
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 펴냄

읽었어요
2017년 6월 25일
0

플라이북

@fly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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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가 낳은 위대한 작가이자 시인, 비평가 오스카 와일드의 대표작. 초상화를 통해 자신의 인생과 영혼을 실험하는 청년을 묘사한 작품으로,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냉소적이고 풍자적인 어투로 삶과 예술, 욕망과 도덕성의 실체를 파헤친다.

더없이 아름다운 자신의 초상화에 매료된 도리언 그레이는 초상화에 담긴 영원한 젊음과 아름다움을 자신의 영혼과 맞바꾼다. 그는 참마주의자인 헨리 워튼 경의 영향을 받아, 상류사회에서는 점잖은 신사 행세를 하면서도 밖에서는 은밀하게 자신의 욕망에 탐닉하는 타락한 이중 삶에 빠져드는데…

출판사 책 소개

아름다운 사물을 오직 아름다움의 의미로 받아들이는 이들은 선택된 사람들이다.
도덕적이거나 비도덕적인 책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책은 잘 썼든지, 잘못 썼든지 둘 중 하나다. 단지 그뿐이다.

예술을 위한 예술을 주장했던 전위작가 오스카 와일드의 대표작. 더없이 아름다운 자신의 초상화에 매료된 도리언 그레이는 초상화에 담긴 영원한 젊음과 아름다움을 자신의 영혼과 맞바꾼다. 그는 참마주의자인 헨리 워튼 경의 영향을 받아, 상류사회에서는 점잖은 신사 행세를 하면서도 밖에서는 은밀하게 자신의 욕망에 탐닉하는 타락한 이중 삶에 빠져든다. 그의 초상화만이 그의 몰락의 자취를 고스란히 담고 있을 뿐이다. 부패해 가는 영혼의 흔적을 따라 일그러지는 자신의 초상화와 그 모든 타락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이 순수한 소년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자신의 얼굴을 번갈아보며 도리언은 알 수 없는 쾌감에 전율한다.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은 영원한 젊음의 대가로 자신의 영혼을 파는 인간이라는 익숙한 주제를 작가의 뛰어난 상상력을 통해 매우 독창적이고 흥미롭게 완성된 소설이다. 초상화를 통해 자신의 인생과 영혼을 실험하는 청년을 묘사하는 이 책은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냉소적이고 풍자적인 어투로 삶과 예술, 욕망과 도덕성의 실체를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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