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로 성공하라

최효찬 지음 | 쌤앤파커스 펴냄

아버지로 성공하라 (명문가 아버지들의 자식교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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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5

페이지

2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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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 필요한 ‘아버지다움’을 말한다

직장과 가정 사이에서 중심을 잡지 못하고 있는 아버지들에게, 이 시대에 필요한 ‘아버지다움’은 무엇이며 ‘아버지로서 성공한다’는 것이 자녀, 그리고 아버지 자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보여주는 책이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오랫동안 국내외를 망라한 수많은 명문가와 그들의 성공비법을 취재해왔던 저자 최효찬 자녀경영연구소 소장이 명문가 속에서 발견한 ‘아버지로서의 태도와 역할’을 모색한다.

이 책은 수백 년 명문가 아버지들의 업적 이면에 아버지로서의 고뇌까지 솔직하게 바라보고 그들의 태도와 습관이 자녀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하나둘씩 탐색한다. 말보다 편지로 자녀와 소통했던 다산의 모습에서는 우리가 기억하는 다산의 학자적인 느낌과 달리, 여느 인간적인 푸근함을 엿볼 수 있고, 완벽주의자로 알려진 중국의 황제 강희제와 위대한 성인 공자마저도 자식 교육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모습을 보면 같은 아버지로서 묘한 동질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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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그림자 속에서 피어난 목소리! '작별하지 않는다' 는 제주 4.3사건을 그린 소설로, 기억과 망각, 상실과 치유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개인의 트라우마 뿐만 아니라 집단적 기억과 연대에 대해 다루는 이 작품은 제주 4.3사건이라는 역사적 비극, 국가 푹력과 집단 학살, 기억과 애도의 문제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는 작품이다. 절제된 서정성과 강렬한 이미지, 현실과 환상을 교차시키는 이 작품은 개인의 악몽과 집단적 역사 기억을 교차하면서, 망각이 곧 또 다른 폭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살아남은 자들의 윤리, 서로를 기억하고 연결하는 연대와 치유에 대해 말하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단순한 역사 이야기만 하는게 아니라, 서정적 언어와 상징을 통해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작품이다.단순히 과거의 비극을 기록하는 소설이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우리에게 기억하는 책임이 뭔지 묻는 작품으로, 폭력과 상실 속에서도 끝내 작별하지 않는다라는 태도는 결국 잊히지 않음으로써 치유와 연대가 가능하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제주 4.3 사건을 배경으로 하는 이 작품은 개인의 트라우마와 집단적 역사적 상처가 어떻게 교차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이 작품의 제목처럼 '끝내 작별하지 않는다' 라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잊지 않음의 윤리를 이야기한다. 제주 4.3 사건이라는 한국 현대사의 비극을 다루지만, 국가 폭력으로 희생된 이들의 기억을 복원하고, 망각은 또 다른 폭력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가족을 잃은 생존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는 끝내 작별하지 못하는 슬픔과 기다림을 알게 되고, 애도는 단순히 개인적 감정보다 사회적, 역사적 책임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서로의 상처를 마주하고, 기억을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치유와 연대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작별하지 않는다' 라는 것은 단절이 아니라 연결을 말하는 것을 보여준다. 이 작품에는 상징적인 이미지가 등장한다. 꿈, 눈, 앵무새 같은.. 그런 이미지들을 통해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서사를 구성하는 이 작품은 감각적이고 철학적으로 담아낸 작품으로, 역사와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작품이다. 잊혀가는 역사를 다시 불러오는 작품! 소설을 통해 단순한 과거 사건이 아니라 현재와 연결된 이야기로 그려냈고, 저자 특유의 절제된 서정성과 강렬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특정 사건을 넘어, 폭력과 상실을 겪은 모든 이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작품! 문학적 가치뿐만 아니라 사회적 의미까지 담고 있는 작품이니,꼭 한번 읽어보길! 읽다보면 기억하는 것이 곧 살아남은 자의 윤리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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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하지 않는다

한강 (지은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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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 필요한 ‘아버지다움’을 말한다

직장과 가정 사이에서 중심을 잡지 못하고 있는 아버지들에게, 이 시대에 필요한 ‘아버지다움’은 무엇이며 ‘아버지로서 성공한다’는 것이 자녀, 그리고 아버지 자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보여주는 책이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오랫동안 국내외를 망라한 수많은 명문가와 그들의 성공비법을 취재해왔던 저자 최효찬 자녀경영연구소 소장이 명문가 속에서 발견한 ‘아버지로서의 태도와 역할’을 모색한다.

이 책은 수백 년 명문가 아버지들의 업적 이면에 아버지로서의 고뇌까지 솔직하게 바라보고 그들의 태도와 습관이 자녀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하나둘씩 탐색한다. 말보다 편지로 자녀와 소통했던 다산의 모습에서는 우리가 기억하는 다산의 학자적인 느낌과 달리, 여느 인간적인 푸근함을 엿볼 수 있고, 완벽주의자로 알려진 중국의 황제 강희제와 위대한 성인 공자마저도 자식 교육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모습을 보면 같은 아버지로서 묘한 동질감을 느낄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당신은 자녀에게 ‘닮고 싶은 아버지’인가?”
‘아버지’로서 인생에 충실할 때,
‘아버지’로서 부끄럽지 않을 때,
비로소 당신의 인생은 성공한 것이다!


“지금 생각해보니 의대 교수로 성공하는 것보다 아버지로 자녀들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는 게 더 성공한 인생인 것 같습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것보다 아버지로 성공하는 것, 가정에서 자녀와 아내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는 것, 따뜻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제 인생의 주요한 성공 요인이 아닐까요?”
_잭 웨스트펄Jack Westfall 전 위스콘신 메디슨 대학교 교수


“이 시대에 필요한 ‘아버지다움’을 말한다”
‘부성父性’의 위기라 말한다. 집에서 아버지가 설 자리, 남자가 설 자리는 점점 사라지고 있다. 밤낮없이 일해 자녀 뒷바라지를 하고, 부모님을 모시고, 자신의 노후까지 대비해야 하는 가장의 삼중고를 마음으로 헤아려주는 사람은 없다. 가족을 위해 희생한 대가치곤 너무 쓰다. 그런 당신에게 자녀는 말할 것이다. ‘나는 아버지처럼 살지 않겠다.’ 억울하고 서글프지만, 숙명처럼 당신은 그런 자녀를 응원할 것이다. 당신 또한 자녀가 당신처럼 살기는 원하지 않을 터이므로.
신간 ≪아버지로 성공하라≫는 이처럼 직장과 가정 사이에서 중심을 잡지 못하고 있는 아버지들에게, 이 시대에 필요한 ‘아버지다움’은 무엇이며, ‘아버지로서 성공한다’는 것이 자녀에게, 또한 아버지 자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흥미롭게 모색한 책이다. 오랫동안 국내외를 망라한 수많은 명문가와 그들의 성공비법을 취재해왔던 저자 최효찬 자녀경영연구소 소장은 ‘아버지로서의 태도와 역할’이 자녀교육은 물론 자신의 자아실현에도 절대적인 영향을 끼쳤음을 밝혀낸다.


“바람은 피워도, 아버지 역할은 포기하지 마라”
저자가 말하는 ‘아버지의 역할’이라는 것은 실로 놀랍다. 요즘 유행하는 시쳇말로 ‘대세 아빠’들처럼 친구처럼 함께 놀아주는 아버지도, 많은 돈을 벌어다주는 아버지도, 명망 있는 아버지도 아니었던 것. 그의 분석에 따르면, 우리의 상식과 달리 사회적으로 실패한 아버지 밑에서도 25퍼센트가량의 자녀들이 위대한 성공을 일구기도 했으며, 심지어 상습적으로 바람피우는 아버지 밑에서 자란 자녀들도 사회적으로 훌륭한 일원으로 성장했던 것이다. 빅토르 위고Victor Hugo, 존 F. 케네디John F. Kennedy, 볼테르Voltaire 등 위대한 인물들도 엄청난 ‘바람기’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지만 자녀에 대한 아버지로서의 품격을 잃지 않고 위대한 가문의 영속성을 이어나갔다.
결국 ‘성공한’ 아버지들의 공통점은 자녀교육 자체에 천착하기보다 ‘아버지다움’을 자각하고 자신의 인생에 ‘신념과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했다는 것이다. 그 핵심은 자녀들에게 ‘닮고 싶은 아버지’로 기억되었다는 것. 신념을 추구하다 고생하고 실패하는 모습마저도 자녀가 가치 있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큰 교육적 효과가 있다. 따라서 아버지로서 자녀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인생을 살고, 인생 자체에 충실하다면, 그것으로 아버지는 ‘아버지다운’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다.
“아이는 ‘아버지의 등’을 보고 자라며,
아버지는 ‘아이의 얼굴’을 보고 인생을 탐색한다”

흔히 ‘가르치며 배운다’는 말이 있다. 저자는 아버지다움의 덕목으로 13가지 요소의 지침을 들려준다. 아버지와 자식의 관계설정에서부터 인생을 살아가는 데 중요한 ‘신념’, ‘습관’, ‘관계’ 등의 지침은 자녀에게 들려줘야 할 말이자, 아버지 스스로 새겨들어야 할 인생의 덕목들이다.
우리는 흔히 명문가나 위인들을 이야기할 때 그들의 업적만을 보고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책은 그들의 업적 이면에 있는 그늘까지 솔직하게 바라보고 그들의 태도와 습관이 자녀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흥미롭게 분석한다. 다산이 아들에게 보냈다는 편지에서는 우리가 기억하는 다산의 엄격함과 달리 여느 인간적인 푸근함을 엿볼 수 있고, 중국의 황제와 공자마저도 자식 교육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모습을 보면 묘한 공감으로 웃음을 짓게 하기도 한다.
당신은 자녀에게 존경받고 있는가? 자녀에게 존경받고 싶은가? 존경받는 아버지가 된다는 것은 아버지로서 본분을 잃지 않는 것이다. 자녀에게 가족을 위해 막무가내로 희생하는 삶을 닮으라 할 것인가? 최선을 다해 자신의 인생을 완성해가는 삶을 닮으라 할 것인가? 당신의 삶으로 자녀에게 본本을 보여라. 자녀가 당신의 모습을 보고 20년 후의 자신을 꿈꿀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아버지로서 성공한 인생 아니겠는가.

직장과 가정 사이에서 중심을 잡지 못하고 있는 아버지들에게, 이 시대에 필요한 ‘아버지다움’은 무엇이며, ‘아버지로서 성공한다’는 것이 자녀에게, 또한 아버지 자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흥미롭게 모색한 책이다.

오랫동안 국내외를 망라한 수많은 명문가와 그들의 성공비법을 취재해왔던 저자 최효찬 자녀경영연구소 소장은 ‘아버지로서의 태도와 역할’이 자녀교육은 물론 자신의 자아실현에도 절대적인 영향을 끼쳤음을 밝혀낸다.

흔히 ‘가르치며 배운다’는 말이 있다. 저자는 아버지다움의 덕목으로 13가지 요소의 지침을 들려준다. 아버지와 자식의 관계설정에서부터 인생을 살아가는 데 중요한 ‘신념’, ‘습관’, ‘관계’ 등의 지침은 자녀에게 들려줘야 할 말이자, 아버지 스스로 새겨들어야 할 인생의 덕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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