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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5.1.10
페이지
248쪽
상세 정보
사회생활이 어렵고 복잡한 이들에게
관계와 소통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책
관계의 기본이 되는 생활예절을 쉽고 실천적인 관점에서 정리한다. 성균예절차문화연구소에서 예절과 다도문화를 연구해온 전문 연구진들이 모여 지금의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예의와 교양을 빠짐없이 담았다.
총 6장 구성으로, 각 장은 관계의 시작점인 자기관리, 화목한 가정을 만들고 가꾸어나가기 위한 가족 예절, 성공적인 취업과 직장생활을 위한 비즈니스 매너, 전통과 보편을 바탕으로 하면서 사회변화에 따른 새로운 요소도 충실히 반영한 관혼상제 예절, 현대사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공공 예절과 네티켓, 글로벌 시대를 위한 해외여행 예절과 국가별 에티켓, 테이블 매너 등을 두루 다루고 있다.
호감을 주는 표정과 목소리를 만드는 얼굴 스트레칭법, 이성교제 매너, 올바른 인터넷 이용법 등 전통적 관점의 예절서에서 놓치기 쉬운 요소를 다양하게 포착하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독자는 이렇게 다양한 각도에서 예절을 살펴보면서, 상대방을 배려하고 남의 호감을 얻으며 신뢰와 소통을 이끌어낸다는 관계의 기본 원칙을 이해하고 예절과 관계에 대해 나름의 생각을 쌓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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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관계의 기본이 되는 생활예절을 쉽고 실천적인 관점에서 정리한다. 성균예절차문화연구소에서 예절과 다도문화를 연구해온 전문 연구진들이 모여 지금의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예의와 교양을 빠짐없이 담았다.
총 6장 구성으로, 각 장은 관계의 시작점인 자기관리, 화목한 가정을 만들고 가꾸어나가기 위한 가족 예절, 성공적인 취업과 직장생활을 위한 비즈니스 매너, 전통과 보편을 바탕으로 하면서 사회변화에 따른 새로운 요소도 충실히 반영한 관혼상제 예절, 현대사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공공 예절과 네티켓, 글로벌 시대를 위한 해외여행 예절과 국가별 에티켓, 테이블 매너 등을 두루 다루고 있다.
호감을 주는 표정과 목소리를 만드는 얼굴 스트레칭법, 이성교제 매너, 올바른 인터넷 이용법 등 전통적 관점의 예절서에서 놓치기 쉬운 요소를 다양하게 포착하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독자는 이렇게 다양한 각도에서 예절을 살펴보면서, 상대방을 배려하고 남의 호감을 얻으며 신뢰와 소통을 이끌어낸다는 관계의 기본 원칙을 이해하고 예절과 관계에 대해 나름의 생각을 쌓아갈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어렵고 복잡한 사회생활, 현대인에게 필요한 것은
일이나 인간관계에서 잘못된 처신을 하는 사람을 두고 흔히 ‘개념이 없다’고 한다. 당연히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무엇이 당연하고 무엇이 당연하지 않은지를 안다는 게 생각만큼 쉽지 않다. 장년 세대와 청년 세대의 문화가 다르고, 직장과 가정에서의 행동 방식이 다르다. 사회가 복잡하고 변화가 빨라질수록 처신의 기준도 다양해진다. 이 때문에 언제 무슨 실수를 할지 모른다는 걱정에 눈치만 보며 지내거나, 아예 사람 대하는 일을 회피하려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인간은 관계에서 행복을 찾는 존재인 만큼 이는 큰 불행이 아닐 수 없다.
관계와 소통의 쉽고 편안한 답, 예절
하지만 인간관계가 꼭 그렇게 어렵기만 한 것은 아니다. 최근 《공감 생활예절: 가정에서 비즈니스 현장까지》를 펴낸 성균예절차문화연구소 연구진들은 인간관계에도 알기 쉬운 정답이 있다고 말한다. 다름 아닌 예절이다. 삶이 바쁘고 복잡하다보니 우리는 가끔 예절의 중요성을 잊고 지나치기도 하지만, 예절이야말로 인류가 오랜 세월 동안 좋은 관계를 만들기 위해 발전시켜온 삶의 기술이다. 시대와 장소에 따라 예절의 내용은 계속 달라지지만, 그 바탕에는 항상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하려는 노력이 깔려 있다. 이런 노력이 상대에 대한 신뢰를 만들고, 이는 또다시 공감과 소통, 원만한 관계로 이어진다. 《공감 생활예절: 가정에서 비즈니스 현장까지》는 이처럼 예절이 인간관계를 긍정적으로 이끌어가는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관계의 기본이 되는 생활예절을 쉽고 실천적인 관점에서 정리한다. 성균예절차문화연구소에서 예절과 다도문화를 연구해온 전문 연구진들이 모여 지금의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예의와 교양을 빠짐없이 담았다. 총 6장 구성으로, 각 장은 관계의 시작점인 자기관리, 화목한 가정을 만들고 가꾸어나가기 위한 가족 예절, 성공적인 취업과 직장생활을 위한 비즈니스 매너, 전통과 보편을 바탕으로 하면서 사회변화에 따른 새로운 요소도 충실히 반영한 관혼상제 예절, 현대사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공공 예절과 네티켓, 글로벌 시대를 위한 해외여행 예절과 국가별 에티켓, 테이블 매너 등을 두루 다루고 있다. 호감을 주는 표정과 목소리를 만드는 얼굴 스트레칭법, 이성교제 매너, 올바른 인터넷 이용법 등 전통적 관점의 예절서에서 놓치기 쉬운 요소를 다양하게 포착하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독자는 이렇게 다양한 각도에서 예절을 살펴보면서, 상대방을 배려하고 남의 호감을 얻으며 신뢰와 소통을 이끌어낸다는 관계의 기본 원칙을 이해하고 예절과 관계에 대해 나름의 생각을 쌓아갈 수 있다.
어디서나 당당한 내가 될 수 있도록
예절은 개인의 내면을 가다듬고, 사람들이 서로 공동체의 가치를 공유하면서 신뢰를 쌓게 하며, 한 사람 한 사람을 성숙한 사회의 일원으로 거듭나게 하는 힘이다. 성균관대학교 조희선 교수는 예절교육이 한 사람의 인생뿐 아니라 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고 이야기한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이기에 인간관계와 소통의 힘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직장인들과 장차 사회생활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공감 생활예절: 가정에서 비즈니스 현장까지》는 예절이라는 창을 통해 행복한 관계와 소통의 삶을 제시한다. 자연스럽게 몸에 밴 예절과 생활 속의 작은 배려를 통해 공감하고 신뢰하는 사회를 가꾸어가고자 하는 것이 책에 담긴 저자들의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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