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그리고 한 인생

피에르 르메트르 지음 | 열린책들 펴냄

사흘 그리고 한 인생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2,800원 10% 11,52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8.4.15

페이지

320쪽

상세 정보

피에르 르메트르 소설. 르메트르는 프랑스 최고 문학상인 공쿠르상 수상 작가이면서, 영국 추리 작가 협회상도 수상한 희귀한 작가이다. <사흘 그리고 한 인생>은 공쿠르상 수상작이었던 <오르부아르>에 이어 발표된 소설로, 곧바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프랑스에서 2018년 현재까지 35만 부가 판매되었다. 무대를 다시 현대로 옮겨, 추리 작가, 스릴러 작가로서 르메트르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시골에서 사는 열두 살 소년 앙투안. 그는 우연한 사고로 동네 꼬마를 죽이고 만다. 두려움에 사로잡힌 앙투안은 숲에 꼬마의 시체를 숨긴다. 시체는 결코 발견되지 않았고 아무도 그를 의심하지 않았다. 12년이 지나도록. 이제 앙투안은 단 하루도 잊은 적이 없는 그날의 기억에서 슬슬 떠나도 좋은 것일까? 이때 갑자기 그가 그토록 싫어하는 고향에 내려가 보지 않을 수 없는 일이 생기는데…….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3

이단비님의 프로필 이미지

이단비

@yidanbi

  • 이단비님의 사흘 그리고 한 인생 게시물 이미지

사흘 그리고 한 인생

피에르 르메트르 지음
열린책들 펴냄

읽었어요
5일 전
0
이예진님의 프로필 이미지

이예진

@yjlee220106

  • 이예진님의 사흘 그리고 한 인생 게시물 이미지

사흘 그리고 한 인생

피에르 르메트르 지음
열린책들 펴냄

읽었어요
1주 전
0
okalal님의 프로필 이미지

okalal

@okalal

살인으로 인한 한 소년(앙투안)의 기구한 삶을 스릴러와 같은 기법으로 질 묘사하였고, 읽는동안 소년이 어떻게 될것이가 궁금하게 만드는 작가의 능력이 대단하다.
그렇지만 읽는 동안 작가의 의도인지 번역의 오류인지은 모르겠지만, 그녀와 쿠르탱부인이라는 시점이 헷갈려 초반 글을 읽을때는 집중이 잘 되지는 않았다.

마지막에 등장하는 반전~
스릴러에 항상 등장하는 반전~
글의 흐름속에서 우리가 눈치 챌 수 있는 것들이 있는데 이 반전이 끔찍한 것이 아니라 너무나도 아름다운 반전이었다는 것에 소름~쫙

추천해준 아부지께 너무 감사드린다.

사흘 그리고 한 인생

피에르 르메트르 지음
열린책들 펴냄

2018년 6월 29일
0
집으로 대여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피에르 르메트르 소설. 르메트르는 프랑스 최고 문학상인 공쿠르상 수상 작가이면서, 영국 추리 작가 협회상도 수상한 희귀한 작가이다. <사흘 그리고 한 인생>은 공쿠르상 수상작이었던 <오르부아르>에 이어 발표된 소설로, 곧바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프랑스에서 2018년 현재까지 35만 부가 판매되었다. 무대를 다시 현대로 옮겨, 추리 작가, 스릴러 작가로서 르메트르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시골에서 사는 열두 살 소년 앙투안. 그는 우연한 사고로 동네 꼬마를 죽이고 만다. 두려움에 사로잡힌 앙투안은 숲에 꼬마의 시체를 숨긴다. 시체는 결코 발견되지 않았고 아무도 그를 의심하지 않았다. 12년이 지나도록. 이제 앙투안은 단 하루도 잊은 적이 없는 그날의 기억에서 슬슬 떠나도 좋은 것일까? 이때 갑자기 그가 그토록 싫어하는 고향에 내려가 보지 않을 수 없는 일이 생기는데…….

출판사 책 소개

도스토옙스키를 연상시키는 문학성 넘치는 스릴러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가의 한 명인 피에르 르메트르의 신작 소설 『사흘 그리고 한 인생』이 임호경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르메트르는 프랑스 최고 문학상인 공쿠르상 수상 작가이면서, 영국 추리 작가 협회상도 수상한 희귀한 작가이다. 『사흘 그리고 한 인생』은 공쿠르상 수상작이었던 『오르부아르』(「맨 오브 마스크」라는 제목으로 4월 국내 개봉)에 이어 발표된 소설로, 곧바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프랑스에서 현재까지 35만 부가 판매되었다. 무대를 다시 현대로 옮겨, 추리 작가, 스릴러 작가로서 르메트르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 『오르부아르』 원작의 프랑스 영화 『맨 오브 마스크』(2017)가 4월 12일 국내 개봉된다. 영화는 프랑스에서 관객 2백만 명을 동원하고 비평가들의 대호평을 받았다. 2018년 세자르상 감독상, 각색상(르메트르 공동 수상), 촬영상, 미술상, 의상상 등 5개 부문을 휩쓸었다. 『사흘 그리고 한 인생』은 현재 영화화가 진행 중이다.

시골에서 사는 열두 살 소년 앙투안. 그는 우연한 사고로 동네 꼬마를 죽이고 만다. 두려움에 사로잡힌 앙투안은 숲에 꼬마의 시체를 숨긴다. 시체는 결코 발견되지 않았고 아무도 그를 의심하지 않았다 -- 12년이 지나도록. 이제 앙투안은 단 하루도 잊은 적이 없는 그날의 기억에서 슬슬 떠나도 좋은 것일까? 이때 갑자기 그가 그토록 싫어하는 고향에 내려가 보지 않을 수 없는 일이 생기는데......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