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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의심한다
강세형 지음
김영사
 펴냄
13,000 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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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추천!
불안할 때
외로울 때
용기가 필요할 때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감정
#상상력
#음악
#일상
#환상
296쪽 | 2015-11-01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 두 권의 책을 연달아 베스트셀러에 올려놓으며 6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강세형 작가의 세 번째 에세이. '일상', '환상', '음악'이라는 세 가지 각기 다른 주제의 이야기들을 과거와 현재, 현실과 꿈을 오가며 흥미롭게 풀어냈다. <BR> <BR> 교복처럼 즐겨 입던 옷을 잃어버린 후 불현듯 깨달은 이별에 대한 생각, 어른이 되면 하지 않게 될 거라 생각했던 걱정들을 여전히 하고 있는 자신에 대한 고민, 아무리 힘들어도 힘들다고 말할 수조차 없는 세상살이의 힘겨움, 미워도 쉽게 헤어질 수 없는 애증 같은 주위와의 관계 등…. <BR> <BR> 너무나 익숙해서 미처 깨닫지 못했던 일상의 감정들을 섬세하게 그려낸 특유의 관찰력과 놀라운 상상력, 유려한 문장은 강한 흡인력으로 독자를 이끈다. 아직 서툴고 여전히 불안한 우리가 진정한 어른의 시간을 마주하는 방법을 '의심'을 통해 보여주는 새롭고도 독특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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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청춘
음악을 읽다_ 오늘
잃어버린 내 야상
단 30분
겨울이 싫었다
젠장, 큰일이다
복숭아

2
내 생애 최고의 여행
외톨이
나는 당신에게 반하고 싶다
에스컬레이터
음악을 읽다_ 내 마음은
어른의 영화
저절로 그려지는 그림

3
아름답다
동시대 예술가
W 617
여전히 참, 너답다
음악을 읽다_ 그 노래
이사를 했다
정말, 정(正)말입니다

4
안녕, 똥차
애증의 관계
언제나 이렇듯, 어느 날 갑자기
석류
음악을 읽다_ 동행
힘들다고 말할 수 있는
누군가는, 그 손을 잡아야 한다

다음에, 다시 올게요
도움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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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강세형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2000년부터 2010년까지 라디오 작가로 일했다. 활동한 프로그램으로 〈김동률의 뮤직아일랜드〉〈테이의 뮤직아일랜드〉〈이적의 텐텐클럽〉〈스윗소로우의 텐텐클럽〉 등이 있다. 지은 책으로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나를, 의심한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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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7
파쿠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군 시절, 강세형 작가님의 전작 두 권을 재미있게 읽었다. 당시 선임이었던 어떤 분과 함께 이런 저런 얘기를 많이 나눴는데, 책 이야기를 하던 중 그 분이 추천해주었다. 심지어 책까지 직접 건네주었는데, 책에 등장하는 구절들을 인용한 작품 목록에 대한 페이지가 찢겨 있어서 후에 따로 검색해야만 했던 기억이 있다. 최근 우연히 도서관에 들러 이름을 검색해보곤 아직 안 읽은 책이 두 권이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그중 한 권을 부랴부랴 빌렸다. 읽으면서 역시나 감성을 깨워주는 느낌을 받았다. 문득, 이 이야기들이 정말 사실일까? 지어낸 이야기는 아닐까라는 쓸데없는 의구심이 들기도 했지만, 사실이든 허구이든 상관없지 않느냐는 생각이 들어 의구심 자체를 거두었다. 적어도 나에게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게 했다는 것 자체로 좋은 책이었다. 한번에 2~30페이지 이상을 연속으로 읽지 못하는 나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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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1)우리 또한 선명하지 않은, 어렴풋하고 어설픈 어른이라서 (...)그는 어른이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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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태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 무언가가 가장 간절해지는 순간은 언제나 그때. 사람이 가장 그리워지는 순간 또한 그때. 이제 다시는 그와 같은 사람을 만날 수 없으리라는 걸 알게 되는 바로 그 순간, 그때였으니까. P29 - 모두가 이렇게 살고 있는 세상이야. 지금의 이 세상을, 이미 또 하나의 당연한 시스템으로 생각하게 되버린 W. 그래서 나는 더 슬펐던 것 같다. P47 - E는 조금씩 말수가 줄어갔다. D가 들어가지 않은 문장을 좀처럼 완성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누군가와 9년이란 시간을 가장 친밀한 관계로 공유한다는 것은 그런거다. 나의 삶이 곧 그의 삶이 되는 것. 나의 친구들이 곧 그의 친구들, 나의 가족들이 곧 그의 가족들, 나의 기억들이 곧 그의 기억들이 되는 것. P116 - 드라마완 달리 세상엔 악역이 그리 많지 않다. 각각의 상황에 맞는 주인공과 주인공이 아닌 사람만 있을 뿐. E와 그가 주인공이었던 드라마에서는 E는 하차했을 뿐이다. 하차하지 못하겠다거 버티면 지질한 조연으로 남게된다. 아니 오히려 새로운 두 사람의 사랑을 가로막는 E가, 악역이 돼버릴지도 모른다. P123 - 나는 조금 더, 현재에 관대해지고 싶다. 과거의 나를 미화하고 추억하며 그리워하는 것도 좋지만, 현재의 내 삶에만 너무 엄격한 잣대를 부여하지 않기를. 그렇게 현재의 내 기쁨마저 내 스스로 망쳐놓지 않기를. P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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