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를 냉장고에 넣으려면

원현정 지음 | 하다(늘품플러스) 펴냄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으려면 (나만의 행복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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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13.10.28

페이지

200쪽

이럴 때 추천!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결혼 #경험 #독립 #자아 #행복

상세 정보

홀로 불안하고 용기가 필요한 이들에게
스스로 나만의 행복을 찾아가는 책

'라이프 코치' 원현정의 에세이. 모든 일을 어렵고 심각하게 생각하는, 몸만 큰 성인들을 꼬집는 유머가 하나 있다. 바로 '냉장고에 코끼리 넣기 문제'다. 그 답은 '냉장고 문을 연다. 코끼리를 넣는다. 냉장고 문을 닫는다'였다.

이 책은 스스로 삶의 의미를 제대로 찾아보라는 권유를 담고 있다. 유머 속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식처럼 쉽게 생각해 보라는 것이다. 독신이거나, 이미 결혼해서 가정을 꾸렸거나 상관없이 개개인은 모두 자아실현과 독립적인 인간으로 우뚝 서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는 취지에서다.

꽤 화려한 이력을 지닌 저자 원현정은 현재 라이프 코치라는 직업을 통해 사람들의 자아 찾기를 돕고 있다. 저자 스스로도 결혼 뒤 아이를 키우고 주부로서 생활하면서 일상의 다양한 영역에서 꾸준히 홀로 서기를 모색해 왔다. 그리고 그러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 세상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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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를 냉장고에 넣으려면

원현정 지음
하다(늘품플러스) 펴냄

읽었어요
2016년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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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읽으면 시간 가는줄 모르는 책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으려면

원현정 지음
하다(늘품플러스) 펴냄

읽었어요
2015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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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라이프 코치' 원현정의 에세이. 모든 일을 어렵고 심각하게 생각하는, 몸만 큰 성인들을 꼬집는 유머가 하나 있다. 바로 '냉장고에 코끼리 넣기 문제'다. 그 답은 '냉장고 문을 연다. 코끼리를 넣는다. 냉장고 문을 닫는다'였다.

이 책은 스스로 삶의 의미를 제대로 찾아보라는 권유를 담고 있다. 유머 속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식처럼 쉽게 생각해 보라는 것이다. 독신이거나, 이미 결혼해서 가정을 꾸렸거나 상관없이 개개인은 모두 자아실현과 독립적인 인간으로 우뚝 서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는 취지에서다.

꽤 화려한 이력을 지닌 저자 원현정은 현재 라이프 코치라는 직업을 통해 사람들의 자아 찾기를 돕고 있다. 저자 스스로도 결혼 뒤 아이를 키우고 주부로서 생활하면서 일상의 다양한 영역에서 꾸준히 홀로 서기를 모색해 왔다. 그리고 그러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 세상에 선보인다.

출판사 책 소개

‘스스로 행복을 찾는 일’은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것’만큼 쉽다?!
모든 일을 어렵고 심각하게 생각하는, 몸만 큰 성인들을 꼬집는 유머가 하나 있다. 바로 ‘냉장고에 코끼리 넣기 문제’다. 그 답은 ‘냉장고 문을 연다. 코끼리를 넣는다. 냉장고 문을 닫는다’였다.
도서출판 하다의 신간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으려면: 나만의 행복 레시피』는 스스로 삶의 의미를 제대로 찾아보라는 권유를 담고 있다. 유머 속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식처럼 쉽게 생각해 보라는 것이다. 독신이거나, 이미 결혼해서 가정을 꾸렸거나 상관없이 개개인은 모두 자아실현과 독립적인 인간으로 우뚝 서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는 취지에서다.
꽤 화려한 이력을 지닌 저자 원현정은 현재 ‘라이프 코치’라는 직업을 통해 사람들의 ‘자아 찾기’를 돕고 있다. 저자 스스로도 결혼 뒤 아이를 키우고 주부로서 생활하면서 일상의 다양한 영역에서 꾸준히 홀로 서기를 모색해 왔다. 그리고 그러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 세상에 선보인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평소 너무 사소해서 깊은 의미를 두지 않았던 행동들로부터 본인의 ‘자아’를 찾아가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을지 모른다. 혼자서도 행복할 수 있어야 남에게 기대지 않고 온전한 자신의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이미 너무 늦었다고 나이 핑계를 대며 움츠러들지 말자. 100세 시대에 나이를 운운한다는 건 너무 게으른 자의 핑계 아닌가?

나만의 라이프 코치
복잡한 세상이다. 타인을 좇아가고 타인의 시선에 쫓긴다. 그러다가 쉽게 상처받고 움츠러든다. 그리고 황혼을 바라보는 나이에 가까이 와서는 ‘내가 이리 나약했나,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왔나’라면서 후회를 한다. 저자는 말한다. 지금부터라도 진짜 ‘나’를 찾기 위해 노력하라고. 그래야 앞으로 후회가 없다. 너무 늦은 시간이란 건 없다.
지금이 바로 친구들과 모여 술 한 잔이라도 걸치며 “넌 그때랑 똑같구나!”, “우린 다들 나이만 먹었나 봐! 마음은 아직도 이팔청춘인데”라는 레퍼토리를 꺼낼 때다. 나이가 들었다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는 일에 겸연쩍을 필요는 없다. 내 인생은 내 것이다. 다른 사람이 왈가왈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흔들리는 갈대도 그 바탕은 하나의 뿌리에서 나오는 것처럼, 우리는 스스로가 그 ‘뿌리’임을 자각해야 한다.
이렇게 말하면 너무 거창하게 들릴지도 모른다. 슬쩍 헛기침을 하며 뒤로 물러서고 싶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일은 어렵지 않다. 저자는 혼자 산책을 한다든가, 혼자 식당에 들러서 밥을 먹는다든가, 매일 일기를 쓰는 작은 일부터 실천하면 된다고 말한다. 우리가 사소하게 지나갔던 작은 일이 내 인생을 찾아주는 징검다리일지도 모른다고 말이다. 자, 그럼 이 책을 라이프 코치 삼아 ‘나’를 찾는 여행을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혼자 = 외로움?
우리의 머릿속 ‘혼자’는 늘 ‘외로움’과 짝을 지어 다닌다. 그런 사고가 너무 깊이 박혀서일까. 혼자 하는 일들을 꺼리고 그 시간들을 무의미하게 흘려버린다. 바로 그런 태도가 스스로의 내면을 바라보는 시간을 뺏은 것은 아닐까. 혼자서도 행복한 사람이 되어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도, 슬픈 이별을 했을 때도, 다른 사람이 나를 의지할 때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그렇게 바라보면 혼자는 외로움이 아닌 행복일 수 있다. 누가 그러지 않았는가, “관점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 보인다”고.
그런 면에서 이 책은 혼자 하는 행위, 사소한 작은 일도 의미 있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 ‘나만의 행복 레시피’라는 부제에서 이러한 주제의식과 저자의 의도가 면밀히 맞아떨어진다.
‘맛집’을 찾아가도 일반 식당들과 다른 점을 찾기는 힘들다. 그리 특별한 재료를 쓰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맛있다. 그래서 그 비법이 궁금하다. 바로 그러한 포인트가 이 책에 담겨 있다. 이 한 권으로 ‘맛집’의 비법은 알 수 없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행복’이라는 비법은 살짝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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