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모르는 9가지 호주 정착의 비밀

주현정 외 5명 지음 | 어드북스(한솜) 펴냄

남들이 모르는 9가지 호주 정착의 비밀 (생생한 경험담으로 엮은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의 스토리)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5,000원 10% 13,5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1.8.8

페이지

288쪽

상세 정보

워킹홀리데이, 유학, 이민을 꿈꾸는 사람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그들의 목적은 제각각이지만, 성공이라는 같은 꿈을 안고 외국으로 향한다. 그러나 부푼 꿈만큼 크나큰 실망을 안고, 뼈아픈 좌절감을 안고 오는 이 또한 적지 않다. 떠날 때는 자신만만했던 그들이 왜 이렇게 실패하게 된 것일까? <남들이 모르는 9가지 호주 정착의 비밀>은 세계에서 가장 살고 싶은 나라 1위로 뽑힌 호주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9인의 경험을 담고 있다. 패션 디자이너부터 요리사, 공무원, 사업가까지 각기 다른 분야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힌 사람들의 입을 통해 그들이 왜 성공할 수밖에 없었는지 그 비밀을 알게 될 것이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LGO님의 프로필 이미지

LGO

@gaon__lee0819

  • LGO님의 안녕, 둔촌주공아파트 4 게시물 이미지
  • LGO님의 안녕, 둔촌주공아파트 4 게시물 이미지
● 둔촌주공아파트에 살았고,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인터뷰 모음집

● 인터뷰와 그들이 살던 집을 촬영한 사진으로 구성된, 일종의 사진집도 겸하고 있다.

● 그들의 인터뷰와 그들의 공간을 찍은 사진을 엿봄으로써 어떤 삶을 살았고 어떤 가치관을 지녔는지 엿보는 재미가 있다.

● 글 중반부까진 호 들이 서로 가까이 연결됨을 통한 아름다운 이웃의 온정을 얘기하지만, 그 후론 폐쇄적이고 쌀쌀맞은 정서를 토로하는 내용도 있어 양면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면에서 328p에 나온 “부족적”이란 어휘가 자아내는 느낌에 딱 어울리는 것 같다.

● 많은 인터뷰에서 공통으로 다뤄지는 게 둔촌주공아파트를 둘러싼 십여 년간의 재건축 설왕설래다. 출구가 보이지 않을 거 같은 재건축 논의가 그들의 마음에 얼마나 상처를 입혔으며, 앞서 말한 쌀쌀한 정서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 것 같아 씁쓸해진다
.
● 충분히 읽을 만한 책이고 500p에 가까운 분량이지만 체감상 6-70 %가 사진으로 이루어져 있어 생각보다 독서가 금방 끝났다.

● 그 때문에 사람에 따라 33,000원의 가격이 높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물론 많은 사진에서 저자의 정성이 담겨있기 때문에 그러려니 싶기도 하고, 어느 시점 제정된 법을 기점으로 폭등한 책값의 영향이 느껴지기도 하고.

● 알아본 바에 따르면 이 책은 2년 전 출판된 마지막 회를 끝으로 한 총 5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가 읽은 건 4부작인데 앞뒤로 다른 회수의 책들도 읽고 싶어진다.

안녕, 둔촌주공아파트 4

라야 외 1명 지음
마을에숨어 펴냄

6분 전
0
미리님의 프로필 이미지

미리

@miriju4k

  • 미리님의 혼모노 게시물 이미지

혼모노

성해나 지음
창비 펴냄

읽었어요
11분 전
0
미리님의 프로필 이미지

미리

@miriju4k

  • 미리님의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게시물 이미지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파울로 코엘료 지음
문학동네 펴냄

읽었어요
11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워킹홀리데이, 유학, 이민을 꿈꾸는 사람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그들의 목적은 제각각이지만, 성공이라는 같은 꿈을 안고 외국으로 향한다. 그러나 부푼 꿈만큼 크나큰 실망을 안고, 뼈아픈 좌절감을 안고 오는 이 또한 적지 않다. 떠날 때는 자신만만했던 그들이 왜 이렇게 실패하게 된 것일까? <남들이 모르는 9가지 호주 정착의 비밀>은 세계에서 가장 살고 싶은 나라 1위로 뽑힌 호주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9인의 경험을 담고 있다. 패션 디자이너부터 요리사, 공무원, 사업가까지 각기 다른 분야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힌 사람들의 입을 통해 그들이 왜 성공할 수밖에 없었는지 그 비밀을 알게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호주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9인의 개성 넘치는 호주 완벽 정착기


글로벌 시대인 오늘날, 외국에 나가 산다는 것은 흔한 일이 되었다. 워킹홀리데이, 유학, 이민 등을 통해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모국이 아닌 타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모두 성공적으로 정착한 것은 아니다. 젊음만을 믿고 성급하게 떠나거나 혹은, 외국에 산다는 환상에만 젖어 준비에 소홀했던 이들은 어딘가에서 쓰디쓴 실패를 맛본 채 귀국을 준비하고 있을지 모른다. 그러면 이렇듯 많은 이들이 범한 실수를 어떻게 하면 피해 갈 수 있을까? 그 답은 바로 이 책에 있다.

<남들이 모르는 9가지 호주 정착의 비밀>은 기존에 나와 있는 정보 위주의 책과는 달리 9인이 직접 몸으로 습득한 경험을 이야기한다. 또한, 같은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아니라 자신만의 분야에서 성공을 개척한 사람들이기에 의미가 남다르다. 막연하게 느껴졌던 호주에서의 완벽한 정착을 직종별로 엿볼 수 있어 생각의 폭을 넓혀 줄 것으로 기대한다. 워킹홀리데이, 유학, 이민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본문은 총 9장으로 구성되어, 각각의 인터뷰어가 자신이 걸어온 길을 소설 형식으로 풀어낸다. 어렸을 때의 생활부터 호주에 오기까지의 과정, 호주에 첫 발을 디디고 적응에 어려움을 겪던 이야기,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겪은 수난 등 다양한 에피소드와 경험들이 소개되어 있다. 호주에서 운전 면허증 공증을 받는 법이나 비자, 영주권, 예방 접종 등에 관한 팁도 중간 중간 마련되어 있다.

피아노에서 전공을 바꿔 패션디자이너로 성공한 지나킴 씨부터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온갖 고생 후 호주에 정착한 오상채 씨까지 9인이 들려주는 이야기에는 인생의 희노애락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억대 연봉을 받는 샐러리맨과 최연소 한국인 여성 건축가 등 현재 9인의 모습은 빛나는 성공으로 화려하기 그지없다. 그러나 자신만의 고집과 신념으로 외로운 길을 걸어가 성공하기까지의 여정은 그리 아름답지만은 않다.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겪는 언어 장벽과 인종차별, 그리고 타국에서의 외로움과 방황들…. 이것들을 통해 굳이 호주행을 준비하지 않는 사람일지라도 인생에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무슨 일이든 한번에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실패를 거듭하여 밟고 일어난 끝에 진정한 성공을 맛볼 수 있다. 말도 통하지 않고, 아는 사람 하나 없는 낯선 곳에서는 더더욱 성공으로 가는 길이 멀고 험난하다. 그러나 앞선 길을 걸어갔던 9인의 경험을 통해, 호주에서의 정착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 그 가시밭길을 조금이나마 덜 따갑게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