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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면 언제나 네가 있었다
후지와라 신야 지음
푸른숲
 펴냄
13,000 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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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쪽 | 2011-05-3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사진작가들이 사랑한 사진계의 거장이자, 일본과 한국의 젊은 여행자들이 가슴에 품고 떠난 <인도방랑>의 저자 후지와라 신야. 40여 년간 수많은 사진과 글을 통해 예술가들의 영감을 자극하는 전설적 존재로, 고도성장의 시스템에 반기를 드는 청춘의 구루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인 그가 투명한 감성이 빛나는 에세이스트로 돌아왔다. <BR> <BR> 이번 책은 「메트로 미니츠」에 6년간 연재되며 대중적인 공감을 획득한 일흔한 편의 에세이 중 열네 편의 정수를 고른 것이다. 보통 사람들의 만남과 헤어짐, 빛나는 인연의 한순간을 아름답게 포착한 이 책은 허무와 고독이 익숙해진 일본의 젊은이들로부터 "살아갈 용기를 건네준 리얼리티 넘치는 응원가"라는 평을 받았다. <BR> <BR> 무명 카메라맨과 모델의 진심이 통한 한 장의 사진에 얽힌 이야기 '수국이 필 무렵', 현대인의 무심한 관계를 상징하는 편의점, 그 안의 냉기를 녹여주는 오르골의 인연을 담은 '고로케 샌드위치와 오르골', 시부야 인터넷 카페의 고독한 남녀가 코스모스 밭에서 발견한 의미를 다룬 '코스모스 그림자 뒤에는 늘 누군가 숨어 있다'등 총 열네 편의 에세이가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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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수국이 필 무렵
고로케 샌드위치와 오르골
코스모스 그림자 뒤에는 늘 누군가 숨어 있다
바닷가의 도메 씨와 목걸이와 제로
오제에서 죽겠습니다
작지만 이곳에 행복이 있기를
당신이 전철의 다른 방향을 보았을 때
누가 바친 꽃입니까?
거리의 소음에 묻혀 사라질 만큼 작고 보잘것없는 것
고마워! 도쿄
세상에 단 하나뿐인 수첩에 쓰여 있는 것
예순두 송이와 스물한 송이의 장미
자기 손금에 신경을 쓰는 사람은 불행하다
외로운 사람은 외로운 그림에서 위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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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후지와라 신야
날것의 풍경을 건져 올리는 사진가, 무라카미 하루키, 시오노 나나미보다 더 사랑받는 작가, 시부야 한복판에서 먹물 묻힌 거대한 붓을 거침없이 휘두르는 예술가, 일본 정부가 미워하는 독설가.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 생수와 야채를 가득 싣고 방사능 피폭 현장으로 달려간 사람, 시부야 밤거리를 떠도는 10대들을 만나고 그들의 울분을 알리는 작업을 이어가는 사람, 명상과 요가를 파쇼만큼이나 혐오하지만 붉은색 페라리를 사랑하는 이 유별난 인물. 세계를 여행했고, 사람을 여행했으며, 이제야 비로소 삶을 여행한다고 말하는 행동하는 어른, 후지와라 신야. 인도로 떠나는 젊은이들의 배낭에 반드시 들어 있는 《인도방랑》의 저자인 그는 1982년 출간한 《동양기행》으로 제23회 마이니치예술상, 《소요유기》로 기무라 이헤에상을 받으며 사진가로 명성을 얻었다. 어디에도 소속되길 거부하며 사진과 문장을 무기 삼아 기성세대에 덤벼들었고, 지금까지 40년 동안 청춘의 구루로 자리 잡고 있다. 그 밖의 저서로 《티베트방랑》 《아메리카기행》 《메멘토 모리》 《돌아보면 언제나 네가 있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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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jen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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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gmaster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당신과 내가 만나고 헤어진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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