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샤 튜더 나의 정원

타샤 튜더 지음 | 윌북 펴냄

타샤 튜더 나의 정원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9,800원 10% 17,82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15.9.15

페이지

192쪽

상세 정보

타샤 튜더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한정판.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 중의 하나로 꼽히는 타샤의 정원. 동화책과 그림을 그려 받은 인세를 모아 쉰여섯에 구입한 산골의 황량한 땅은 타샤가 흘린 땀과 애정 덕분에 지금의 환상적인 모습으로 변신했다. 그저 마음 가는 대로 심었다는 정원은 영국식 코티지 가든으로 '정원에 대해서만큼은 겸손할 수 없다'는 그녀의 말처럼 타샤의 자랑이자 행복의 원천이다.

이 책은 타샤가 40년간 가꾼 정원의 시작과 현재 모습, 그리고 가꾸는 과정을 만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책이다. 버몬트 주 산골에 땅을 구하고 옛 방식으로 집을 짓던 이야기, 꽃을 하나씩 심으며 정원을 늘려가는 과정, 자신만의 독특한 가드닝 비법까지 자세히 들려준다. 특히 꽃들의 빛깔은 물론 질감까지 느낄 수 있는 매혹적이고 세밀한 사진이 인상적이다.

타샤 튜더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제작한 에디션으로, 장정이 아름다워 소장용으로 손색이 없다. 타샤의 목소리로 친절하고 위트 넘치는 안내를 받으며 꽃과 나무를 보노라면 저절로 행복감이 찾아든다. 물망초, 수선화, 작약, 원추리, 접시꽃, 돌능금나무, 튤립, 패랭이꽃… 수십 가지 꽃들이 계절 따라 오가는 지상 낙원, 타샤의 정원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타샤의 정원에 대해서는 한국 [MBC 스페셜]과 일본 [NHK 스페셜]에서도 방영되어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주진숙님의 프로필 이미지

주진숙

@j274870

  • 주진숙님의 여행을 떠난 집오리 더키 게시물 이미지
📌<도서협찬 >
📚더키와 함께 떠난 작은 용기의 여행!
📚작은 날개가 만든 큰 여정!
📚앨릭스 채 저자 <여행을 떠난 집오리 더키>!

🦆어른과 어린이 모두를 위한 힐링 동화! <여행을 떠난 집오리 더키>는 세상을 여행하며 치유와 성장, 그리고 우정을 통해 진정한 꿈과 행복을 찾아가는 집오리 더키의 아름다운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예측할 수 없는 반전으로 마음 속 깊은 곳이 한없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와 상처와 결핍속에서도 용기와 치유로 진짜 꿈을 향해가는 여정을 마법처럼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이다. 행복을 찾아 나선 집오리의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두려움과 한계를 넘어서, 스스로의 하늘을 찾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파일럿이 된 집오리의 모험을, 2부에서는 첫번째 여행에서 돌아온 더키가 다시 여행을 떠나는 계기와 첫번째 여행의 후일담을 담아냈다. 날 수 없는 집오리 더키가 파일럿이 되어 세상을 비행한다는 내용을 담은 이 작품은 꿈과 자아실현, 그리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집오리가 더키가 집을 떠나 세상을 여행하는 동화로 두 번의 여행기를 담았다. 첫번째 여행에서는 작은 농장에서 태어난 집오리 더키가 하늘을 날고 싶다라는 꿈을 품고 호박벌과 함께 최고의 장면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이고, 두번째 여행에서는 첫번째 여행에서 돌아온 더키가 독수리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불가사리와 함께 다시 한번 떠나는 이야기이다.

🦆자신을 믿고 한 발짝 나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이 작품은 어른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건네는 성장 이야기이다. 더키는 작은 농장에서 태어난 평범한 집오리이지만, 자신만의 길을 찾으려는 더키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 한다. 더키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과정을 그린 이 작품은 여행지마다 독수리 뉴카다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자신의 경험을 기록하는데, 이는 우리가 새로운 곳에서 배우는 감정하고 닮아보인다. 230페이지 정도의 짧은 분량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 작품은 어른이나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읽을 있고, 더키의 순수한 모습의 저절로 마음이 부드러워진다. 그리고 어른은 잊고 있었던 용기, 호기심, 새로운 시작을 다시 떠오르게 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날 수 없는 집오리 더키의 비행은 신나는 모험이지만, 더키는 두려움과 한계를 넘어선다. 어른들도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흔들리지만, 더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모두 자신만의 길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이 작품은 '작고 평범한 존재도 좋은 바람을 만나면 멀리 날아갈 수 있다' 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작품으로, 동화이지만, 그 안에 담긴 내용은 마음 속 깊게 와 닿는 이야기이다.

🦆어른들을 위한 따뜻한 힐링 동화! 더키의 순수한 모험이 지친 우리들에게 부드러운 마음을 느끼게 해주고, 스스로의 하늘을 찾아가는 모든 청춘들을 위한 작품이다. 더키의 여행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자기만의 삶의 무대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짧은 이야기이지만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작품으로, 지친 일상 속에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분이라면, 충분히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세상에 내던져진 듯 외로움을 느끼는 우리들, 더키의 용기와 유쾌한 모험이 우리의 마음 속 불씨를 다시 피워내는 것처럼, 각자의 내면에도 여전히 비상할 힘이 남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따뜻한 위로, 삶의 방향성, 성장의 메시지, 그리고 어른을 위한 힐링을 모두 담고 있는 작품! 자신을 믿고 한 발짝 나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의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자연스럽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




👉본 도서는 북오션 출판사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도서로 리뷰는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여행을떠난집오리더키 #앨릭스채 #동화 #힐링동화 #집오리 #이벤트당첨도서 #신간 #신작도서 #어른들을위한동화 #신작동화 #동화책 #책리뷰 #책추천 #도서협찬 #도서리뷰 #도서추천 #북오션

여행을 떠난 집오리 더키

앨릭스 채 지음
북오션 펴냄

1시간 전
0
태수님의 프로필 이미지

태수

@xotnpjs

  • 태수님의 왜 일하는가 게시물 이미지

왜 일하는가

이나모리 가즈오 (지은이), 김윤경 (옮긴이) 지음
다산북스 펴냄

1시간 전
0
태수님의 프로필 이미지

태수

@xotnpjs

일의 중요성?!

왜 일하는가

이나모리 가즈오 (지은이), 김윤경 (옮긴이) 지음
다산북스 펴냄

1시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타샤 튜더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한정판.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 중의 하나로 꼽히는 타샤의 정원. 동화책과 그림을 그려 받은 인세를 모아 쉰여섯에 구입한 산골의 황량한 땅은 타샤가 흘린 땀과 애정 덕분에 지금의 환상적인 모습으로 변신했다. 그저 마음 가는 대로 심었다는 정원은 영국식 코티지 가든으로 '정원에 대해서만큼은 겸손할 수 없다'는 그녀의 말처럼 타샤의 자랑이자 행복의 원천이다.

이 책은 타샤가 40년간 가꾼 정원의 시작과 현재 모습, 그리고 가꾸는 과정을 만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책이다. 버몬트 주 산골에 땅을 구하고 옛 방식으로 집을 짓던 이야기, 꽃을 하나씩 심으며 정원을 늘려가는 과정, 자신만의 독특한 가드닝 비법까지 자세히 들려준다. 특히 꽃들의 빛깔은 물론 질감까지 느낄 수 있는 매혹적이고 세밀한 사진이 인상적이다.

타샤 튜더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제작한 에디션으로, 장정이 아름다워 소장용으로 손색이 없다. 타샤의 목소리로 친절하고 위트 넘치는 안내를 받으며 꽃과 나무를 보노라면 저절로 행복감이 찾아든다. 물망초, 수선화, 작약, 원추리, 접시꽃, 돌능금나무, 튤립, 패랭이꽃… 수십 가지 꽃들이 계절 따라 오가는 지상 낙원, 타샤의 정원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타샤의 정원에 대해서는 한국 [MBC 스페셜]과 일본 [NHK 스페셜]에서도 방영되어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정원 일의 기쁨에 대하여

버몬트 주 산속에서 1971년부터 홀로 정원을 가꾸어온 타샤. 그녀는 ‘정원에 대해서는 절대 겸손해지고 싶지 않다‘고 의기양양하게 말한다. 사계절 내내 쉬지 않고 다채롭게 피어나는 꽃들, 들풀 하나까지도 그녀의 손을 거치지 않는 게 없기 때문이다.
타샤에게 정원은 자식 같은 존재다. 식물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해주면 식물이 기뻐할지 늘 궁리하며 세심하게 정원을 가꾼다. 처음 심는 식물은 같은 것을 여럿 사서 각각 다른 장소에 심어본 후 가장 잘 자라는 장소에서 불려가고, 늦가을이면 정원 전체에 퇴비를 뿌려주며, 추위에 약한 화초는 겨우내 따스한 온실에서 돌본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강도 높은 정원 일을 하지만 그녀는 전혀 힘든 기색이 없다. 그 수고로움에 보답하려고 꽃들이 정원 곳곳에서 피어나 고운 자태와 향을 뽐내기 때문이다. 그러면 타샤는 그 모습에 반하여 얼른 그림에 담는가 하면 고양이처럼 납죽 엎드려 향을 즐긴다. 어떤 꽃을 좋아하냐고 물어오면 모든 꽃이 다 좋다고 답한다는 타샤에게 정원은 삶의 원동력이요 인생의 가장 큰 즐거움이다.
타샤는 정원 일에 대해서는 서두르는 법이 없다. 버몬트에 집을 지으면서 정원을 가꾸기 시작한 타샤는 전에 살던 옛집에서 구근들을 옮겨와 심고, 거름을 흙에 섞어가며 화초에 알맞게 토양을 서서히 변화시켜왔다. 버몬트의 차가운 기후에도 잘 견디는 꽃들을 갖은 시행착오 끝에 찾아낸 것은 물론이다. 40여 년이 흐른 지금, 타샤의 정원은 온갖 꽃들과 오래된 나무들이 한데 어우러져 눈부신 향연을 펼치는 지상 낙원이 되었다.
어릴 적 견딜 수 없이 꽃이 좋았다는 그녀, 젊은 시절 정원에의 꿈을 내내 잊지 않았다는 그녀, 56세 되던 해 그림책 <코기빌 페어>가 성공한 덕분에 드디어 땅을 사서 자기만의 정원을 가꾸기 시작했다는 그녀. 우리는 타샤에게서 대단한 성공보다는 꿈을 향해 쉼 없이 노력해온 열정을 본다. 타샤의 정원이 감동을 주는 이유는 꽃들의 아름다움보다 그 뒤에 숨어 있는 땀과 노동과 애정 때문이 아닐까.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