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 클렌즈

전주리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펴냄

주스 클렌즈 (마시는 단식 ★ 맛있는 디톡스 ★ 건강한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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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11.1

페이지

248쪽

#건강 #다이어트 #디톡스 #클렌즈 #해독주스

상세 정보

일정 기간 식사 대신 주스를 마시며 영양을 챙기는
상큼한 디톡스 식이요법 ‘주스 클렌즈’ 레시피

로푸드 요리 연구가 전주리의 책. 주스 클렌즈(Juice Cleanse)는 일정 기간 동안 식사 대신 주스를 마시는 프로그램이다. 미란다 커, 비욘세, 귀네스 팰트로, 케이트 허드슨, 셀마 헤이엑 등 세계적인 미녀스타들이 이미 주스 클렌즈의 효과를 체험해 화제가 되었다.

짧게는 1일, 보통은 3~7일, 길게는 14일 정도 실시할 수 있다. 채소와 과일의 영양이 가득한 주스를 계속해서 마시기 때문에 배가 고프거나 영양 결핍이 되지 않고,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얼마든지 실시할 수 있다. 한 가지 식품을 지루하게 먹거나, 몸에 좋아 억지로 먹는 건강식품이 아니라, 맛있는 주스를 마시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누구나 즐겁게 실천할 수 있다.

이 책은 주스 클렌즈(Juice Cleanse)의 방법과 주스 클렌즈 식단은 물론 평상시 식사, 간식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주스와 스무디 레시피를 담은 책이다. 채소, 과일의 맛과 영양 밸런스가 잘 맞는 생주스, 슈퍼푸드를 넣어 영양을 강화한 에너지 스무디, 제시카 알바와 미란다 커가 마시는 건강 셰이크, 겨울에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핫 스무디, 끓이지 않아 효소가 살아있는 생수프 레시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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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철봉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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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소한 시절

p.72 덕분에 우리 가족의 관계는 좋아졌지만, 그 속에 무엇이 여전히 비어 있는지는 서로 충분히 알고 있다. 그래도 우리는 몇 번이고 다시 서로에게 사랑을 다짐한다. 다짐하고 또 다짐하면 그것이 종국에는 사랑이 된다고 믿는 사람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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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5 나는 어쩐지 미정의 그런 모습에 기가 질리기보다는, 화가 났다. 서로의 사이에 부려놓아진 것이 몹시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모른 척하는 사람들 특유의 행동. 그러니까 우리는 최대한 여러 방식으로 관계를 맺을 수도, 끊을 수도, 이어갈 수도 있는데 꼭 자신에게 주어진 방식은 하나뿐인 것처럼 구는 사람들에게 화가 났다. 왜냐하면, 그 상황에서 가장 배제되고 소외되는 존재는 나 자신이라는 걸 너무도 잘 알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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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8 그때 미정 엄마에게서는 절대로 누군가에게 함부로 휘둘리지 않으려는 결기가 느껴졌고, 나는 미정 엄마의 삶을 닮고 싶어했다. 그러니까, 내가 누군가를 이용하더라도 그것이 누군가에게 절대로 해를 끼치지 않는 삶. 어떤 사건에 휘말리더라도 그 속에서 꼿꼿이 허리를 편 채 눈을 부릅뜨는 삶. 그때 나는 미정 엄마가 그런 삶을 살고 있다고 믿었다. 그런데 삶이라는 게 정말 누군가에게 해가 되지 않는 방식으로 이뤄질 수 있는 건가? 기어코 해가 되고 마는 것이 삶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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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7 나는 그것이 너무도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왜 사람들은 자꾸 자기가 사는 방법을 알려주려고 드는 걸까. 마치 내가 잘못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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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02 무언가를 대비하기 위해 삶을 갈아낸다는 것은 그 자체로 잔인한 일이었다. 혹시 내가 삶을 망가뜨리지 않기 위해 하는 일들이, 사실은 정말 내 삶을 망가뜨리고 있는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어 무서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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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말이 사무치도록 이해가 되어서 더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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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42 어디서도 그 모양과 넓이를 펼치지 못해 화를 내듯 온 사방을 치고 다니며 제 몸에 거친 흠집을 내는 방법밖에 모르던 사랑의 마음이었다는 사실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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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푸드 요리 연구가 전주리의 책. 주스 클렌즈(Juice Cleanse)는 일정 기간 동안 식사 대신 주스를 마시는 프로그램이다. 미란다 커, 비욘세, 귀네스 팰트로, 케이트 허드슨, 셀마 헤이엑 등 세계적인 미녀스타들이 이미 주스 클렌즈의 효과를 체험해 화제가 되었다.

짧게는 1일, 보통은 3~7일, 길게는 14일 정도 실시할 수 있다. 채소와 과일의 영양이 가득한 주스를 계속해서 마시기 때문에 배가 고프거나 영양 결핍이 되지 않고,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얼마든지 실시할 수 있다. 한 가지 식품을 지루하게 먹거나, 몸에 좋아 억지로 먹는 건강식품이 아니라, 맛있는 주스를 마시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누구나 즐겁게 실천할 수 있다.

이 책은 주스 클렌즈(Juice Cleanse)의 방법과 주스 클렌즈 식단은 물론 평상시 식사, 간식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주스와 스무디 레시피를 담은 책이다. 채소, 과일의 맛과 영양 밸런스가 잘 맞는 생주스, 슈퍼푸드를 넣어 영양을 강화한 에너지 스무디, 제시카 알바와 미란다 커가 마시는 건강 셰이크, 겨울에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핫 스무디, 끓이지 않아 효소가 살아있는 생수프 레시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지금 세계는 주스 클렌즈 열풍
현명한 여자들은 커피 대신 주스를 테이크아웃 한다!

√ 밥 대신 주스를 마시는 달콤한 디톡스
√ 채소, 과일의 영양을 가득 담은 배고프지 않은 다이어트
√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어렵지 않게 도전할 수 있는 스마트한 단식

<주스 클렌즈>는 지금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주스 클렌즈(Juice Cleanse)’의 방법과 주스 클렌즈 식단은 물론 평상시 식사, 간식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주스와 스무디 레시피를 담은 책이다.
채소, 과일의 맛과 영양 밸런스가 잘 맞는 생주스, 슈퍼푸드를 넣어 영양을 강화한 에너지 스무디, 제시카 알바와 미란다 커가 마시는 건강 셰이크, 겨울에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핫 스무디, 끓이지 않아 효소가 살아있는 생수프 레시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 당신의 텀블러에는 무엇이 들어 있나요?
지금 세계는 주스와 사랑에 빠졌다. 테이크아웃 커피를 마치 패션소품처럼 들고 다니던 할리우드 스타들의 손에 이제 커피 대신 주스가 들려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빅토리아, 이소라 등 아름다운 피부와 몸매를 유지하는 연예인들이 주스를 즐겨 마신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건강과 미용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주스에 주목하고 있다. 바로 착즙한 생주스를 판매하는 ‘주스바’들이 곳곳에 생겨나고 있는 것 역시 주스의 인기를 알려준다. 풍성한 양의 채소와 과일이 가진 영양을 한두 잔의 컵에 농축해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주스는 외식이 잦고 바쁜 현대인들에게 딱 맞는 선택이다.

★ 마시는 단식, 맛있는 디톡스, 건강한 다이어트
주스 클렌즈(Juice Cleanse)는 일정 기간 동안 식사 대신 주스를 마시는 프로그램이다. 미란다 커, 비욘세, 귀네스 팰트로, 케이트 허드슨, 셀마 헤이엑 등 세계적인 미녀스타들이 이미 주스 클렌즈의 효과를 체험해 화제가 되었다.
짧게는 1일, 보통은 3~7일, 길게는 14일 정도 실시할 수 있다. 채소와 과일의 영양이 가득한 주스를 계속해서 마시기 때문에 배가 고프거나 영양 결핍이 되지 않고,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얼마든지 실시할 수 있다. 한 가지 식품을 지루하게 먹거나, 몸에 좋아 억지로 먹는 건강식품이 아니라, 맛있는 주스를 마시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누구나 즐겁게 실천할 수 있다.
주스 클렌즈를 하면 하루에 0.5kg 정도의 체중이 감량되며, 소화기관에 휴식을 주기 때문에 디톡스가 이뤄진다. 채소, 과일 섭취량이 늘어나니 피부가 고와지는 것도 당연한 일. 몸이 가볍고 컨디션이 좋아지기 때문에 아침에 가뿐하게 일어날 수 있고 일상생활에 활력이 넘친다. 보식까지 잘 수행하면 요요 걱정도 끝! 채소와 과일이 주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체험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식습관도 개선된다.
그리고 주스 클렌즈를 통해 신체의 아름다움과 건강한 체력을 얻게 되면 기쁨과 만족감을 느끼게 되고 스스로를 더 아끼고 사랑하게 된다. 주스 클렌즈가 주는 가장 큰 선물은 바로 이것일 것이다.

★ 치아시드, 밀싹, 아사이베리 등 핫한 슈퍼푸드 총집합
최근 치아시드, 밀싹, 아사이베리 등의 슈퍼푸드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마카, 스피룰리나, 고지베리 등도 지금 우리가 주목해야할 슈퍼푸드.
<주스 클렌즈>에서는 시금치, 셀러리, 케일, 사과 등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재료를 활용한 주스는 물론이고 각종 슈퍼푸드를 넣은 맛있는 스무디 레시피를 만나볼 수 있다. 미란다 커가 마시는 건강 셰이크와 제시카 알바가 가족을 위해 매일 아침 챙기는 셰이크 레시피도 잊지 말고 확인해보자. 해독주스, 마녀수프와는 달리 끓이지 않아 효소가 살아있는 생수프와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 사먹었던 아사이볼 레시피도 이 책만의 보너스.
<주스 클렌즈>의 저자인 전주리 로푸드 연구가는 전작인 <로푸드 레시피>를 통해, 그저 생채소와 과일만을 먹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생식을 다채롭고 스타일리시한 요리 형태로 제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그녀가 이번에는 채소와 과일의 황금비율을 맞춰 이제껏 본 적 없는 매력적인 주스와 스무디 레시피를 선보인다. 주스 한 잔으로 일상이 바뀌는 체험, 지금 바로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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