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페미니즘

유진 지음 | 책구경 펴냄

아빠의 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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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18.3.31

페이지

192쪽

#가부장제 #성숙 #아빠 #젠더 #차별 #투사 #페미니즘

상세 정보

우리 딸이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랄 때
모든 아빠들이 꼭 읽어야 할 아빠의 페미니즘

아빠들은 페미니즘을 공부해야 한다. '딸을 둔 아빠'에게 페미니스트로서의 각성은 책임과 의무라고 말한다. 저자는 딸을 아끼고 사랑하며 염려하는 마음이 페미니즘이라는 것을 '아는 아빠'들이 스스로 페미니스트임을 선언하며, 목숨 걸고 페미니스트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빠미니즘 ; 아빠의 페미니즘'이라고 설명한다.

저자는 '딸'이고, 등장인물은 '아빠'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아빠를 아빠가 아닌 'J'라고 호명한다. J는 가부장적 사회에서 교육받고 장남으로 살아온 남성이며, 동시에 딸을 위해 나름의 방식으로 이 땅의 질서에 균열을 일으키고 있는 사람이다. 저자는 J를 '자신이 살아온 세상과 딸이 살아갈 세상의 괴리감'과 '자신이 살아온 세상에서 딸을 머물게 해서는 안 된다는 아빠로서의 사명감' 속에서 탄생한 과도기적 남성상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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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8

푸른사이다님의 프로필 이미지

푸른사이다

@4rbao66r

여자로서 살아가는게 많이 힘들고 억울하고 지쳤음에도 이 부당함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못하고 내 한탄만 했던 내가 많이 부끄러웠다. 내 아빠도 엄마도 이 세상에 힘겹게 살아가는 딸을 위해 책의 J처럼 말해주고 싶었으리라...이젠 나의 딸을 위해..딸이 살아가야하는 길의 방향을 엄마로서 부모로서..내가 J가 되어 알려주고싶다

아빠의 페미니즘

유진 지음
책구경 펴냄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추천!
2022년 5월 30일
0
그믐님의 프로필 이미지

그믐

@geumeum

한마디로 말해 좋았다.

J와 같은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J를 아버지로 둔 유진이 부러웠고,
J와 같은 어른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소장하고 싶은 책

아빠의 페미니즘

유진 지음
책구경 펴냄

2020년 11월 18일
0
고양이버스님의 프로필 이미지

고양이버스

@goyangyibeoseu

https://blog.novice.io/독후감/2020/02/09/아빠의-페미니즘.html

딸이 보는 아빠의 페미니즘.

아빠의 페미니즘

유진 지음
책구경 펴냄

2020년 2월 9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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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아빠들은 페미니즘을 공부해야 한다. '딸을 둔 아빠'에게 페미니스트로서의 각성은 책임과 의무라고 말한다. 저자는 딸을 아끼고 사랑하며 염려하는 마음이 페미니즘이라는 것을 '아는 아빠'들이 스스로 페미니스트임을 선언하며, 목숨 걸고 페미니스트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빠미니즘 ; 아빠의 페미니즘'이라고 설명한다.

저자는 '딸'이고, 등장인물은 '아빠'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아빠를 아빠가 아닌 'J'라고 호명한다. J는 가부장적 사회에서 교육받고 장남으로 살아온 남성이며, 동시에 딸을 위해 나름의 방식으로 이 땅의 질서에 균열을 일으키고 있는 사람이다. 저자는 J를 '자신이 살아온 세상과 딸이 살아갈 세상의 괴리감'과 '자신이 살아온 세상에서 딸을 머물게 해서는 안 된다는 아빠로서의 사명감' 속에서 탄생한 과도기적 남성상으로 소개한다.

출판사 책 소개

"아빠는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과거를 비추어 반성하고, 미래를 비추어 각성해야 합니다."

※ 빠미니즘 - 아빠들은 페미니즘을 공부해야 합니다

『아빠의 페미니즘』은 '딸을 둔 아빠'에게 페미니스트로서의 각성은 책임과 의무라고 말한다. 저자는 딸을 아끼고 사랑하며 염려하는 마음이 페미니즘이라는 것을 '아는 아빠'들이 스스로 페미니스트임을 선언하며, 목숨 걸고 페미니스트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빠미니즘 ; 아빠의 페미니즘'이라고 설명한다.

※ #MeToo - 아빠들은 분노해야 합니다

'혁명'으로 불릴 만큼 #MeToo(미투 운동)이 뜨거운 지금, 『아빠의 페미니즘』은 이 땅의 모든 아빠들이 미투 운동을 아프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하는 책이다. 자신의 딸이 부당한 폭력에 노출되고, 차별 당하고, 대상이 된다는 사실에 분노하며 미투 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할 것을 요구한다.

※ J는 아빠다 - 이 책은 딸을 둔 아버지의 깊은 한숨입니다

『아빠의 페미니즘』의 저자는 '딸'이고, 등장인물은 '아빠'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아빠를 아빠가 아닌 'J'라고 호명한다. J는 가부장적 사회에서 교육받고 장남으로 살아온 남성이며, 동시에 딸을 위해 나름의 방식으로 이 땅의 질서에 균열을 일으키고 있는 사람이다. 저자는 J를 '자신이 살아온 세상과 딸이 살아갈 세상의 괴리감'과 '자신이 살아온 세상에서 딸을 머물게 해서는 안 된다는 아빠로서의 사명감' 속에서 탄생한 과도기적 남성상으로 소개한다.

※ 아빠는 J다 - 모든 아빠는 최소한 J쯤은 되어야 합니다

『아빠의 페미니즘』의 저자는 '딸바보'를 새롭게 정의한다. 딸이 살아가게 될 세상의 처참한 현실을 직시하고 분노하는 것이야말로 진짜 딸바보의 자세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모든 아빠는 자신의 딸을 위해 최소한 J쯤은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 미러링 - 과거를 비추어 반성하고, 미래를 비추어 각성해야 합니다

『아빠의 페미니즘』의 표지에는 미러링을 상징하는 거울이 그려져 있다. 딸을 둔 아빠라면 누구나 이 책의 지면에서 비춰지는 모습이 있을 것이다. 저자는 묻는다. '당신은 딸을 어떻게 키워 왔고, 반드시 누군가의 딸일 여성들을 어떻게 대해 왔는가. 당신은 어떤 아빠인가. 어떤 아빠여야 하는가?'

※ 스무 살의 페미니즘 - 페미니즘은 교육되어야 합니다

『아빠의 페미니즘』의 저자는 이제 막 성년이 된 99년생 스무 살이다. 학교에서 수준 높은 성평등 교육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지금, 『아빠의 페미니즘』은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가정교육의 한 축으로 페미니즘이 자리 잡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가부장제가 여전히 뿌리 깊게 유지되고 있는 한국사회에서 페미니즘 교육이 실천되려면 '아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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