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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지음
민음사
 펴냄
7,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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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무기력할 때
용기가 필요할 때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224쪽 | 1998-09-3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노벨문학상 작가 솔제니친이 직접 경험했던 노동수용소의 생활을 소재로 쓴 소설. 평범한 한 인물 '이반 데니소비치'의 길고 긴 하루 일상을 가감없이 따라가며 죄없이 고통당하는 힘없는 사람들에 대한 애정과 지배권력에 대한 분노를 표현하고 있다. 이반 데니소비치 외에도 다양한 모습의 인간군상이 등장해 스탈린 시대 허랑한 인물상, 종교, 인성의 문제 등을 에둘러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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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작품 해설/이영의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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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구소련의 작가이자 역사가. 1918년 12월 11일 러시아 끼슬로보쯔끄의 지식인 가정에서 태어난 솔제니찐은 로스또프 대학 수학과를 졸업하고, 모스끄바 철학.문학.역사학 대학의 통신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2차 대전이 발발하자 포병 중대 장교로 참전해 두 개의 훈장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1945년 2월, 솔제니찐은 친구와 주고받은 편지에서 스딸린을 비난했다는 이유로 8년 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모스끄바의 루비얀까 형무소에서부터 각지의 수용소를 체험했고, 형기가 끝난 1953년부터는 유형지에서 생활했다. 흐루쇼프의 집권과 스딸린 격하 운동의 영향으로 1956년 석방되었다. 랴잔에 정착한 그는 물리와 수학 교사로 근무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62년 첫 작품 『이반 제니소비치의 하루』를 발표하여 소련과 서방 세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그러나 흐루쇼프 실각 이후 분위기가 바뀌어 작품 출간이 거부당하고, 원고를 압수당했다. 1970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되었으나 당시에는 소련으로 돌아오지 못할 것을 염려하여 상을 받으러 가지 못했다. 1974년 2월에 체포되어 독일로 추방되었다. 스위스로 이주했다가 1976년 미국으로 망명한 그는 버몬트주 캐번디시에 살면서 『붉은 수레바퀴』의 집필에 매달렸다. 1994년 5월, 20년의 망명 생활을 끝내고 고국으로 돌아왔으며 2008년 8월 3일 모스끄바에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수용소군도』는 솔제니찐 자신이 직접 등장하는 실명 작품인 동시에 200명이 넘는 다른 죄수들의 이야기와 기억과 편지들의 기록이다. 『수용소군도』 제1부와 제2부는 1967년에 이미 완성되었으나 작품 속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신변 보호를 위해 출판을 미루다가 원고 일부가 KGB에 발각되었다. 솔제니찐은 집필을 중단하고 남은 원고를 서방으로 밀반출시켰고 그 원고들은 1973년 12월에야 파리 YMCA 출판사에서 출간되는 데 성공했다. 제3부와 제4부는 1974년, 제5부에서 제7부까지는 1976년 발표했다. 전 세계 35개 언어로 번역되어 3천만 부 이상 판매된 이 책은 20세기를 대표하는 기록문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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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1
관짜마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4달 전
군 생활이 떠올랐다. 내가 경험한 바에서 최대한 비슷한 상황은 그것 뿐이었다. 혹한의 날씨에 걷던 그 훈련과 생활들이 저 군상들 만큼이나 내 기억 속 군상들의 궁상 떨던 모습 하나 하나가 책 속의 인물들과 오버랩 되는게 러시아나 여기나 사람 사는 곳에서 자유의 박탈감과 그 억압의 삶은 매 한가지라는 걸 담담하게 박혀진 얼어버린 벽돌같은 글들을 보면서 나의 자유에 한없이 감사함을 느꼈다. 교도소 수감자들의 인터뷰나 글에서 보면 다시는 오고 싶지 않은 곳이라고 말을 한다고 한다. 근데 그게 무려 10년, 15년, 25년 죄 없는 이도 수감시키는 저 현실, 저 과거의 이데올로기가 얼마나 허위로 포장되어 있었던지... 죄 짓지 말고 살자. 라고 새삼 또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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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hyun Cho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7달 전
단 하루의 이야기에 세상이 담겨져 있다. 디테일한 묘사는 마치 내가 수용자가 된 기분이다. 최악으로 시작한 하루를 행복한 하루로 마무리 하는 슈호프. 끝없는 절망 속에서도 적응하고 삶을 누릴 수 있다는건 인간에게 내려진 축복일까, 저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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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구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9달 전
눈앞이 캄캄한 그런 날이 아니었고, 거의 행복하다고 할 수 있는 그런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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