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를 잡아라

로알드 달 지음 | 시공주니어 펴냄

마녀를 잡아라 (시공 주니어 문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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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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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daimoniaaa

현대미술에 대하여 새로운 인식을 갖게 함. 본능의 제일 반대편에 있는 것이 현대미술일듯. 자신의 내면, 일상, 고통, 슬픔, 의지 등의 표현이자 기도. 일종의 명상, 토템이자 부적. 나아가 자아실현 욕구의 도구이자 상징. 하루를 성실하게 임하고, 돌아보고, 사유하여 어떤 방식으로든 표현한다면 예술가가 아닌 인생이 없다. '저렇게는 나도 그리겠네.' 가 사실일지도. 케테 콜비츠의 '안팍이 같을 것'이라는 짧은 문장을 삶으로 살아내기가 얼마나 어려웠는지를 마크 로스코를 읽으며 깨달음. 책을 읽고 뇌가 확장되는 느낌. 누군가 너의 자아실현 방식은 뭐냐고 물었다. 그런거 없다 말했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니, 순간순간 성실히 후회없이 살아가는 것. 그것이 나만의 자아실현 방식일 것이다. 함경아 작가의 전시가 기다려진다. 국제갤러리의 전시가 기대된다.

인생, 예술

윤혜정 지음
을유문화사 펴냄

32초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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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miriju4k

128. 나는 2월 졸업식에서 졸업생 대표로 축사를 발표하게 되었다. '졸업생 대표 축사‘라니, 다시 한번 내게 기회가 주어진 셈이었다.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 겨울 방학 내내 축사 집필에 몰두하며 퇴고에 퇴고를 거듭했다. 축사의 제목은 ’앓은 다음 우리'로, 하이라이트 문장은 다음과 같았다.

🌱"‘아름다움'의 어원이 ’앓은 다음'임을 아시는지요?"

꽤 낙천적인 아이

원소윤 지음
민음사 펴냄

읽고있어요
19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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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miriju4k

85. 메일을 쓸 때마다 큰아빠에게 🌱‘말할 수 있는 일들이 모인 세계'와 '말할 수 없는 일들이 모인 세계'의 경계가 새로이 생겨났다 지워졌다 했다. 말할 수 있는 일이 말할 수 없는 일을 더 흥미롭게 만들었고, 말할 수 없는 일이 말할 수 있는 일을 더 소중하게 만들었다.

120. 부자연스럽게 고개를 까딱이며 찬송가를 듣는 나를 건너편의 한 재소자가 죽일 듯이 노려봤다. ✔️그들을 향한 나의 판단과 호기심이 읽히고 있나.

꽤 낙천적인 아이

원소윤 지음
민음사 펴냄

읽고있어요
21분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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