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글로벌 기업 창업기 중 단연 최고!
지금의 나이키의 성공을 아는 상태에서 창업 후 악전고투 기간동안 실명 거론된 도움이 되어준 인물들은 구글링을 통해 현재 자산은 얼마인지 찾아보게 만드는 매력있는 책입니다.(결론이 지금의 나이키니 망정이지 중간에 망해버렸다면 쪽박 찰 사람들이었겠죠) 초기에 오니츠카 타이거 신발을 떼다 미국에 판매하며 아디다스를 이기고자 고군분투하며, 은행 대출도 연장 안되고, 주변 지인들도 등을 돌리는 등의 현타 오는 긴박감 넘치는 실사례 등을 통해 어느 정도 열정을 품어야 저 정도의 글로벌 기업을 일굴수 있는 걸까 상상하게 해준 책입니다. 일독 강추입니다.

책 제목 및 목차 구성만 보면 영어 초보자를 위한 7가지 퀵가이드 정도로 여길 수 있는데, 실제 이 책이 전달하는 메시지를 기적이라고 여기려면 영어 회화 구사 중상급자들분들이 더 적합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