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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 번 밖에 읽지 않았다. 군더더기가 많은 평소 글쓰기 방법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고종석 작가가 과거에 집필한 자유의 무늬라는 책을 간결하게 수정하면서 그의 생각도 엿볼 수 있다. '글을 왜 쓰는가?'에 대해 고찰하는 챕터가 심장을 뛰게 만들어서 깊이 빠져들었다. 두 번, 세 번 읽으면 맛있어서 계속 생각나는 음식처럼 어떤 부분이 좋았다고 곱씹게 되겠지.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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