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서(특히 공부에 관한 책)를 읽어본 사람이라면 한 번씩 들어봤을 얘기들이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우리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한 것들 공부 잘 할려고 노력 한것들,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들이 알고보니 창의성과 관련된 활동을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창의성이라는 것은 뭔가 특별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같은 것이 아닌 이타적인 마음,설명잘하기,유추,은유,목표와 꿈,내가 좋고 싫어하는 것을 아는 것을 다른 단어로 얘기하는게 창의성이라고 느꼈다.
그리고 새롭게 알게 된 것은 우리의 몸이 아플때 고통을 느끼는 뇌의 부분과 사람한테 상처받을때 고통을 느끼는 뇌의 부분이 같다는 것
사람한테 상처받고 집에 가는 길은 교통사고 당하고 피가 철철 흐른상태에서 집에가는 것과 같다는 것 그러니 사람한테 상처받았을때 맛있는 것도 먹고 휴식도 취하고 운동도 하고 내 자신의 몸을 잘 돌봐야 정신도 건강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야 창조성도 생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