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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산 (삶은 '혼자'가 아닌 '함께'의 이야기다)의 표지 이미지

두 번째 산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부키 펴냄

박깨지는 느낌으로 두꺼운 책을 긴 시간 읽은 지금 자신이 자랑스럽고 마음 한편으론 따뜻해 진다.
자가는 초개인주의를 첫 번째 산이라고 했고 관계주의를 두 번째 산이라고 했다. 직장,진급,물질의 풍요로움 자기만을 위한 삶이 첫 번째 산이다. 그 산에서 내려와 계곡에서 헌신의 마음과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다른사람을 위해 사는 삶을 두 번째 산이다고 했다.
난 여러모로 보나 초개인주의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의 소리에 귀 기울여서 서로 관계를 맺는데 너무 소홀했다. 지금이라도 마음 다잡아 관계주의를 실천하고자 두 번째 산을 오라가는 발 걸음을 떼야 할 것 같다.
헌신하며 살지 않는사람은기억되지 않는다. 자기가아닌자
기 외부의 어떤 것에 충성하면서 헌신하지 않는 사람을 세상
에 깊은 발자국을 남기지 못하다. 작은 울림을 준다.
2021년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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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세자의 아들로 왕권을 잡을 임금. 책은 사도세자의 죽음은 스스로의 오만함과 영조에대한 열등과 두려움 정조에 양위하고픈 영조의 복심때문이라 나온다. 너무 오래 권력을 쥐어서 사달이 난 경우라 봐야겠다. 조선후기로 치닫는 시기 좀더 문호를 개방했다면 부국강병의 길로 갔을까?

조선왕조실록 =The annals of the Joseon dynasty

박시백 지음
휴머니스트 펴냄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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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 =The annals of the Joseon dynasty

박시백 지음
휴머니스트 펴냄

읽었어요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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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hwajungnsed

너무 오래살은 영조 소론을 누르고 탕평을 했지만 노론의 득세와 아들을 사사. 아~ 사도세자.

조선왕조실록 =The annals of the Joseon dynasty

박시백 지음
휴머니스트 펴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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