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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페이지가 넘는 책 이었지만 시간가는줄모르고 재밌게 읽었다. 1960년대 달에 사람을 보내고나서 반세기가지난 지금까지 이상하리만치 우주산업에대한 진전이 없었던 까닭이 늘 궁금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어느정도는 해소가된것 같다. 무엇보다 그들이 로켓을 개발해 나가는 과정들의 장면들은 한편의 영화를 보고 나온것 같은 기분이다. 우주를 새로운 플랫폼으로 보고 거침없이 진행해나가는 주인공들의 역동적인 모습에 경의를 표하며, 이것이 여전히 진행형이라는것에 다시한번 놀라움을 표한다. 우리나라의 우주산업은 어디까지 왔을까.. 많은것을 생각하게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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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go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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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플라이북 여의도점 메이트입니다
리뷰가 좋아 인스타에 공유하고 싶습니다
그 전에 허락을 먼저 구합니다
2021년 2월 17일
비비go
투박한 리뷰에 좋은평가 감사드립니다. 인스타에 오점이 되지 않으시다면 공유는 어렵지 않을것 같아요.
2021년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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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고맙습니다 : )
2021년 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