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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수연이는 어릴때 아빠의 버림을 한 번 받았고 엄마에게 갔을때는 엄마가 반겨주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 할머니 댁으로 버려지게 되었다 그로 인해 마음의 문을 닫았는데 지호를 만나 사랑을 하게 되었고 원하지 않은 임신을 하게 되었다
나에게는 청소년 임신이 당황스럽고 많이 무거웠다
이 책을 읽다보니 한번씩 뉴스에 나왔던 청소년 임신 사건이 떠올랐다 수연이는 낙태를 하려하였지만 돈이 부족했고 뱃속에서 꿈틀거리는 생명을 느껴 아이를 출산하게 되었다 많은 고민을 통해 낸 결과이다 앞으로가 막막하긴 하지만 지금 이대로를 받아들이기로 한 수연이의 모습을 보고 많은 응원을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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