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님의 프로필 이미지

Jay

@jay0yf6

+ 팔로우
디 아더 피플 (복수하는 사람들)의 표지 이미지

디 아더 피플

C. J. 튜더 지음
다산책방 펴냄

법치라는 것은 사회의 안정을 위한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인 것은 분명하나, 이는 개인의 최대만족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본 작품에서 디 아더 피플은 사적 정의 실현을 도모하는 다크웹의 한 부류로서 주인공 게이브와 그의 딸 이지의 평범한 일상을 산산조각 내버린다. 법의 바운더리를 벗어난 사적인 정의 추구는 의롭다 할 수 있을지?

비슷한 구성의 작품들이 많다고 할 수 있을정도로 신선한 설정은 없지만, 그래도 읽는재미는 있었다.
2021년 5월 8일
0

Jay님의 다른 게시물

Jay님의 프로필 이미지

Jay

@jay0yf6

한국이 싫지만 이방인으로 정착하지 못하는 삶도 싫다. 행복해지지는 못해도 계속 그 행복을 쫓으며 살아가고자 한다.

한국이 싫어서

장강명 지음
민음사 펴냄

7개월 전
0
Jay님의 프로필 이미지

Jay

@jay0yf6

‘계속 일하는 삶’이 남의 이야기같지 않았다. 마냥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정년퇴직 혹은 은퇴 이후의 내 청사진을 다시금 고민하게 한다.

나의 막노동 일지

나재필 지음
아를 펴냄

7개월 전
0
Jay님의 프로필 이미지

Jay

@jay0yf6

There is no planet B.
내 아이가 살아갈 지구를 생각해서라도 무언가 행동이 필요하겠다. 고체비누라도 사볼까 한다..

두 번째 지구는 없다

타일러 라쉬 지음
알에이치코리아(RHK) 펴냄

11개월 전
0

Jay님의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