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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마리 여기 있다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다산책방 펴냄
“이렇게 쓰레기 천지인데 내가 여기서 일하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브릿마리 씨?”
“뭔데요?”
“우리 어머니가 평생 사회복지 쪽에서 일을 하셨거든요. 그 쓰레기들 한복판에서, 그게 가장 두툼하게 쌓인 곳에서 눈부신 이야기가 탄생된다고 입버릇처럼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모든게 보람을 갖게 된다고요.”
그녀는 미소와 함께 그다음 문장을 전한다.
“브릿마리 씨가 저의 눈부신 이야기예요.”
p. 405
책 전체의 내용과 흐름은 감동적이었으나,
오베라는 남자와 전체적인 맥락이 비슷해서
나에게는 조금 지루하게 느껴졌다.
그래도 브릿마리의 인생을 응원한다!
수동적인 인생에서 앞으로는 능동적인 인생을 살기를🙏🏻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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