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이쪽 분야에 지식이 없던 나에게는 읽기 힘들었던 책이지만 다 읽고 난 후 많은 지식이 들어가 있던 내 머리를 보고 만족했던 책이다. 4차산업혁명을 나만 잘 모르는 줄 알았다. 하지만 저자는 4차 산업 혁명이란 단어를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가 바로 앞에 닥쳐왔지만 국민들은 별 걱정이 없다. ‘혁명’이란 단어처럼 많은 것이 변화할 텐데.심지어 정부도 별 심각성을 못 느끼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미래를 위한 준비를 조금씩 해나가기를 바란다.

뉴스나 기사에 자주쓰이기에 익숙하긴 하지만 정확한 의미는 모르는 사람에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