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아들이 꼭 읽기를 바라는 책
공부란 새로운것을 배워 익히는 것이라는 국어사전의 정의대로 학생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꾸준히 공부를 하고 싶게 동기부여가 되는 책. 공부에 대한 저자의 긍정적 자세와 방법들을 학생들이 널리 읽고 알아 공부스트레스에서 조금이라도 해방되기를

초등 중등 학령기 두 아이를 키우면서..다가오는 아니 현재 진행중인 4차산업시대에 이공계열쪽 교육방법을 고민하고 있을때 딱 눈에 들어온 책입니다. 메타인지와 문제해결력. 이두가지 능력이 뛰어난 인재로 키우고 싶고 이에 수학은 앞의 두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학문이라 생각됩니다. 막연히 학원에 전적으로 의지하기보단, 수년간 수학교육에 몸담은 배태랑 저자의 기본기와 심화, 자녀수준에 맞는 선행진도까지 체계적이고 세심한 코칭으로 수학교육의 막연함이 가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자말대로 공부방법만 찾는것보다 더 중요한건 공부를 열심히 하는것이겠지요. 책만 읽은 것에 그치지않고 아이 수학에 정성을 실천할 계기가 되었습니다

완전학습이란..교과서를 중심으로 개념 원리 이해 분석 평가하여 초종적으로 완전히 이해하는것이다. 전날 예습과 당일 복습으로 교과서를 파먹자. 아이의 공부정서를 지켜주며 부모가 함께 입시라는 하나의 결승점을 향해 달려나가 보자.